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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장난미1친년이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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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야끼색연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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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수번호-아무번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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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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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님은 언제나 우리를 굽어살피실지어다
어... 저 댓글 주인으로서 한마디 하자면 저건 남미에 숨어있는 신비 연구자 나치 잔당이 나오는 플이었으므로 당연히 나치 이야기가 나온 거였고 저 질문을 던진 PL 역시 냉동수면하다 깨어난 전 아넨엘베 요원이었다는 설정이었기 때문에 올바른 RP였다 함부로 따라하지 마시오...
주사위: 뭐 왜 뭐. 영 무리인거 같으면 애초에 굴리게 하질 말았어야지
'내가 게임주인공이다!'하고 플레이하면 좋은 GM만나기전엔 재미없을 확률 높고 '내가 만든 이 캐릭터가 얼마나 ㅈ되는지 볼까? ㅋㅋㅋ'하는 느낌으로 하면 보통 재밌게함
이것이 바로 대물저격총?!
아주 완전 불가능은 아니라는게 호러
마인 캄프!
저 늙은이 새기 주위에서mg42의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지라스
이것이 바로 대물저격총?!
지라스
아주 완전 불가능은 아니라는게 호러
섰다 가라 앉을 때 마다 격발! 격발! 격발!
진짜 TRPG해보고싶긴하다. 뭔가 재밌응거같은데 친구가없다
DM 해줄 사람이 진짜 중요함 ㅋㅋㅋ
개스비콘
'내가 게임주인공이다!'하고 플레이하면 좋은 GM만나기전엔 재미없을 확률 높고 '내가 만든 이 캐릭터가 얼마나 ㅈ되는지 볼까? ㅋㅋㅋ'하는 느낌으로 하면 보통 재밌게함
친구 없이도 온라인으로 할 수 있음
주사위: 뭐 왜 뭐. 영 무리인거 같으면 애초에 굴리게 하질 말았어야지
ㄹㅇ 이건 아무리 해도 안되겠는데? 하면 주사위 굴릴 필요 없이 안됩니다 하고 GM이 컷하면 됨 ㅋㅋㅋ GM은 세션의 재미를 위해서라면 그 세션에 대해서는 뭐든지 할 수 있음. 죽은 보스가 되살아나고 없던 기믹이 추가되고 실패한 판정이 성공하고 다 됨.
주사위님은 언제나 우리를 굽어살피실지어다
당신이 날린 화살은 그대로 절벽으로 내려갔습니다. 그대로 좌절해 쓰러져있을때 하루에 한번 아래에서 위로부는 특이한 바람이 불어와 화살이 쏜살같이 하늘위로 올라갑니다. 아무도 그것을 보지못했을때 위에있던 새 한마리가 그걸 물어버렸고 방향감각을 잃고 낙하했을때 마침 그 위에 예티의 뒤통수가있었습니다!
새:피해굴림 굴릴게요.
야옹은 추천
gm 아니면 뭐 새가 사실은 드루이드여서 빡친나머지 당신을 때라러왔다도있습니다맡
'차에 탈 인원이 부족하다고? 마작 탁자를 타고 가는 건 어때? 프랑스에서 독일까지 차에 매달고 끌고갔는데도 멀쩡했다고'
어... 저 댓글 주인으로서 한마디 하자면 저건 남미에 숨어있는 신비 연구자 나치 잔당이 나오는 플이었으므로 당연히 나치 이야기가 나온 거였고 저 질문을 던진 PL 역시 냉동수면하다 깨어난 전 아넨엘베 요원이었다는 설정이었기 때문에 올바른 RP였다 함부로 따라하지 마시오...
그리고 밑에 네오나치 댓글 단 사람으로써 한마디 하자면 역시 네오나치였어! 유 낙지 스껌!
알겠습니다 네오나치쿤
무슨 룰임? 델타그린 같은건가 재미있어보인다.
평범한 개수 COC였음. 배경만 1950년대로 바꾼.
생각해보면 원조 운빨ㅈ망겜
마스터 역량이 되게 중요하지 저 상황에서 어떻게 말이 되게 할지 즉각 생각해야 하니
위험을 뚫고 겨우겨우 도달한 숲속 모닥불 앞에서 휴식중 → 갑자기 내가 재채기 하면서 냉법 굴려보겠다 선언 → 해봤더니 크리티컬 떠버림 → 숲 절반이 얼어붙음 → 동료들한테 뚝배기 깨짐. 내가 해봤음
부활좀 시켜달라고 하니까 GM이 ' 그럼 니 상위호환인 사신이랑 다이떠서 이겨라 ' → 전부 피하고 공격 전부 맞춰서 노데미지로 개쳐발라버림 → 죽음을 극복하고 레벨업한 상태로 부활해서 아군 최강자됨 이렇게 이어져버림
그 외에는 첫 던전에서 사투를 끝내고 재정비하면서 강령술 써봤더니 크리가 떠서 지금까지 잡은 몹 21기가 전부 부활해서 한대씩 쳤더니 보스가 죽어버린 적이 있음.
뭐임 그게 ㄷㄷ 나도 초대점 ㄷㄷ
뭔가 이상한데...펌블이 떠서 숲 절반이 얼어붙은건 이해하겠는데 크리가 떠서 얼었다고..? 뭐지
그냥 용어 혼용이라고 생각하셈 펌블임
옛날에 아는놈들끼리 로컬룰로다가 한게 다여
그러면 뭐 ㅋㅋㅋㅋ
펌블이라면 인정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