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라는 국가가 하는 짓이나 전쟁터에서의 학살때문에 혐오수치가 맥스를 찍고 밑바닥이 어디인지
인내심 시험하는 수준으로 가고 있기는 한거 같네...
러시아가 전쟁터에서만 하는 짓만 아니라, 사회적으로 추구하는 가치라던가...
반 lgbt와 종교가 국가적 이데올로기에 동원되는 파쇼성향을 띈 극우 보수주의적 사회 가치관
전쟁을 시작한거에 이어서 제일 미국인들에게는 직접적인 위협이나 다름없는 핵 위기 시도와
반전주의자에 대한 대대적 탄압....
심지어는 전쟁포로 귀환시켰더니 그걸 또 처형질...
걍 사회구조자체가 미국 리버럴이 생각하는 가치관하고는 하나부터 100까지 완전히 대척점같은거라 어떻게 봐줄수 있는 구석자체가 없어보이고
혐오지수가 맥스를 찍고 새로운 돌파점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생각해도 별로 놀랍지는 않을거 같네.
마치 나치와 일제를 미국에서는 도저히 양립불가 수준으로 생각하는거마냥 사회자체가
미국 그렇게까지 인권 따지는 국가는 아님. 옛날에는 더더욱 아니였구... 당장 일본 부총리는 대놓고 히틀러 찬양에도 미국 정계는 움직이진않잖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