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전 1차 베타때 평가는 그 이상한 배리어 시스템이 나눠져있던거는 혹평이 가해졌었는데,
그건 고쳤고 나름대로 게임자체에 대해서는 능지게임이며 패키지 게임 느낌난다고 평가가 좋은편에 속했는데.
2차 베타때는 그게 자동사냥에 과금으로 인한 스펙업 이야기가 나오니, 게임의 재미가 죽었다고 이야기하면서 과금으로 찍어누르는 게임 된거냐고
욕을 먹었었는데...
정작 지금 게임시장에서 저 자동사냥이 호평은 아니고 매출은 잘 뽑히는데다가. 오히려 매출이 높으면 빨아주는 애까지 등판을 넘어 아예 구조적으로 옹호해주는 사람들 까지 생긴거보니 모바게 방향성이라는게 좀 많이 다르다는걸 느끼게 되기는 하네.
근데 이 부분은 거대한 게임의 방향성같은 문제고 이게 옳다 그르다의 영역이 아니라서 함부로 판단하기가 힘들기는 하네...
어차피 우중이가 선택할 문제에 더 가까운거지.
그래도 2차 베타 직후 과금구조는 존나게 때려맞아서 명함겜 지향으로 과금구조를 바꾸긴 했고
등급별 차등이지만 레벨 높은 캐릭터를 따라가는 구조로 모바게 구조는 받아들였다고하니
명성과 흥행 매출 사이에서는 고민이 많이 해야하는건 게임사만 아니라 팬덤도 고민해봐야할 문제같기는 하네...
그래서 언제 나온다냐...
핑핑이가 게임판호 이제서야 경제 좃박기 시작할거같으니 내주기는 하던데 아직도 멀은듯. 그리고 게임자체도 뭐 뒤집힐수도 있는거니까. 제대로 만들기나 하라고 생각해줄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