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유머 BEST
힛갤
오른쪽 BEST
- 유머 BEST 더보기
- "이 그림은 우리 엄마 장난감이에요"
- (웹소설) 캣맘 각성자들이 나오는 헌터물 세계
- 인간애호가
- 사람들이 범죄도시 시리즈 중 가장 재밌다고 뽑...
- 왜 네가 고독한 노인이 될 거라고 생각해?
- 대부분 사람들이 몰랐던 네이버 지도의 이스터 ...
- 서양인: 한국인들도 김치를 빵에 넣진않잖아
- 이번에 근본빵집 찾은거같음
- 승진한 남편을 위한 아내의 이벤트.jpg
- 라면에 넣으면 기분이 좋아 지는 마법의 하얀 ...
- (근튜버)이치히메 코스프레한 아미뀽
- 버튜버) 홀로라이브의 아저씨들
- 함정에 걸린 trpg유저.jpg
- 엄선 배리나 모음집.zip
- 버튜버)끈팬티에 출렁거리는 빅찌찌
- 외부음식 반입
- 주인의 인터뷰를 방해하는 애완동물
- 퍼리 한장
- 2024년 전세계가 생각하는 한국 위치
- 아프간의 마지막 불꽃이자 최후의 영웅
- 남친 vs 불고기
인기 검색어
유저게시판 최신글
그때는 뭐 코로나도 없고 했으니 다 거리로 뛰쳐나감
장례식장에서 축제열림
그 때 아파트 베란다에서 누구 한명이 대한민국 외치면 아파트 떠나가게 다 호흥해줄 정도였음.
지금처럼 새벽도 아니고 한창 시간이니까 난리났지 이경규가 간다 2002월드컵 특집보면 진짜 다 시뻘검
그땐 길거리 모든곳이 뒤집어졌었음
2002 거리응원 사진 보고와라 ㅋㅋㅋ
그야말로 난리가 났었음
그때는 뭐 코로나도 없고 했으니 다 거리로 뛰쳐나감
ㅇㅇ
그땐 길거리 모든곳이 뒤집어졌었음
그야말로 난리가 났었음
당연
응
슈퍼-붉은 악마
열기는 이때가 훨씬 뜨거웠지
이때래 그때(2002)
2002 거리응원 사진 보고와라 ㅋㅋㅋ
장례식장에서 축제열림
https://youtu.be/a-WquJieUKc
이 영상 하나면 설명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드립이 아니라 ㄹㅇ임
4강까지 갔으니 뭐..
나라가 축제였음
그 때 아파트 베란다에서 누구 한명이 대한민국 외치면 아파트 떠나가게 다 호흥해줄 정도였음.
지금처럼 새벽도 아니고 한창 시간이니까 난리났지 이경규가 간다 2002월드컵 특집보면 진짜 다 시뻘검
걍 나라 뒤집어짐 ㅋㅋㅋㅋ
힌 4제곱쯤
거리 응원이 700만인가 하지 않았나?
그땐 진짜 난리가 났었지ㅋㅋ
지금이야 새벽이니 이정도지. 한국에서 했을땐..... 뭐 그냥 미쳤었음
16강은 응원단이 환호하였고 8강은 장례식장에서도 환호하였다
걍 아파트에서 와ㅏ!!!!!!!!!!!!!!!!!!!! 소리가 개쩌렁쩌렁하게 온동네에 울려펴졌음 지금보다 진짜 구라안치고 몇십배 수준이였음
이때는 다들 미쳐있었지
훨씬 더 난리였음 근데 그것도 시작일 뿐이였음 ㅋㅋㅋㅋㅋㅋ
ㅇㅇ 지금보다 훨씬 더
그때는 월드컵 1승이 기적이던 때였음 16강은 환상 그자체였는데
그땐 그냥 나라 전체가 스팀팩 맞은 상태였음
온나라가 축제분위기였다 오죽하면 월드컵 끝나고 태통령령으로 임시공휴일까지 선포함
길거리에서 ㅅㅅ도 했어.
그때는 장례식장도 축제였다
그냥 아파트에서 누가 대~한민국! 하고 소리지르면 어디선가 다들 짝짝 짝 짝짝 해줬음
그때 이 교육과 수능에 미친 나라에서 야자시간에 축구를 틀어줌
ㅁㅊㄴ들 세상이였지 ...
그냥 믿기지가 않는 기분? ㅁㅇ을 해본적은 없지만 전국민 도핑상태였음 근데 문제는 이탈리아전도, 스페인전도 이겨버리니까....
장례식장에서 축구 응원을 하던 시절임.
박지성 트래핑 후 슛만 한 천번 틀어줬고 볼 때마다 시원했음.
지금봐도 ㅋㅋ
대한민국이 붉게 물들었다
지나가던 승용차 몇대가 부숴졌었는지....
회사에서도 축구보라고 자리 마련해주고 학교에서도 틀어주고 난리였음 ㅋㅋ
전체적인 분위기는 상대가 안되지만 마지막에 마지막에 극적으로 올라가서 막판 뽕맛은 오늘이 더한듯 ㅋㅋ 그땐 1승 1무에서 선제골 미리 박고 끝낫거덩
그때 차위에 올라가고 난리였다고
그땐.. 뭐랄까 진짜 나라가 살짝 미쳐있었지...
저 시절은 다시 안오겠지 싶을정도
우리나라 전통 장례식이 좀 특이하다 싶어도 이럴정도였음 ㅋㅋㅋㅋ
https://youtu.be/ekNG4WrDTIQ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때 고3이었던게 천추의 한...
상가집에서도 환호성을 외치는 짤이 그때 아닌가 싶다
밤새도록 빵빵 울림
히딩크교가 없다고 생각해?
확정순간 온동네가 소리질렀음 ㄹㅇ 딜레이로 몇집 늦게지르고 ㅋㅋㅋ
우리나라 최초의 16강이었음 거짓말 안 하고 집에서 티비 보는데 수킬로미터 떨어진 광장에서 울리던 함성이 집까지 들렸음
자동차 크락션으로도 응원소리 많았는데도 불쾌하지않았음
그때는 미쳤었지...
붉은악마인가 처음나오지 않았나, 진짜 뉴스로도 나오고 도시전체가 빨갛게 물들었음
IMF극복하느라 나라가 침체되어 있었는데, 우리도 할 수 있다는 희망의 링겔은 전국민에게 꼽았지
그 당시 히딩크는 이미 신이었다
아직도기억나는게 그때 부모님이랑경기끝나고 집돌아갈때 고등학생형들이 부모님한테 하이파이브!!하고다님ㅋㅋㅋㅋ 쌩판모르는데
너도 16강 직접 봤지? 4강정도면 어느정도 감이 오지않겠니?
농담이 아니라 히딩크 귀화후 대선출마 했으면 무조건 당선이었음
섹뜨
히딩크는 진짜 전국민이 몇년동안 빨았음
버스위에 올라가고 대한민국 하고 외치면 지나가던차가 빵빵빵 빵빵 하고 클락션 울리고 진짜 말도 안됐지...
지금이랑은 비교조차 못할수준이지
그때 일상이란 축제의 열광에 따른 아지랑이에 불과했어
전국민이 붉은 악마 유니폼 하다못해 머리띠라도 하고 댕기던 시절
그때 어릴때라 초반에 축구 안봤는데도 거리 공기가 다르단게 느껴졌음 길가다가 박수 한번 치면 지나가던 차가 클락션으로 대답해주는 수준
https://www.youtube.com/watch?v=bosv_1iZqek
길거리 차마다 빵빵빵~빵빵 하고다님 ㅋ
농담 안하고 버스위에 사람 올라가 있어서 차가 못움직이는데 아무도 기분나빠하는 사람없었고 그냥 도로 온 곳에 짝짝짝짝짝 대한민국 이소리만 들렸음.
한국 경기 있는 날은 그냥 전철에서 그냥 뜬금포로 짝짝짞짝짝 박수 치면 사람들이 대한민국 해줬음....
지금은 코로나때문에 조용한거지 2002년이면 다 밖에 나가서 미친듯이 소리지르면서 좋아라 했어
이탈리아전이 절정이었지
앞에 공원에 스크린 깔려서 사람들 다 응원하고 아파트 사람들이 죄다 베란다에 나와서 같이 소리지름ㅋㅋㅋㅋㅋㅋ
그냥 저냥 조용했어 안정환 골 넣는거 보고 환호하다가 소령아저씨가 자라고 해서 그냥 잤어
2002는 진짜 대단했지ㅎㅎ 16강도 너무 좋은데,4강까지 갔으니 나라전체가 행복.
당시 길거리에 돌아다니는 오토바이들 대한민국 응원의 크락션 울림 학교나 학원들도 일찍 끝내주고 사람들도 뛰쳐 나오고 난리긴 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