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나면 그 나라의 국가 원수나 정치인이란 것들은 도망치기 바쁘잖아?
뭐 학살가지 하고 다닌 미친 색히가 우리나라 6.25때도 있었으니 말 다했지.
그런데 다들 켈렌스키 초창기를 기억하는게
코미디언 주제에 뭘 정치를 하것어 라고
솔직히 루리웹에서 본적 있고
젤렌스키 은근 무시하는듯한 말들을 봤거든.
게다가 전쟁 터지자 우크라이나 재벌들 정치인들 다 내빼니까
겜 좋아하는 루리웹 근근 덕후들도 젤렌스키가 도망갓다는 가자뉴스가 계속 돌아다녔고.
그런데 며칠뒤에 모습보니 최전방에서 있었어.
게다가 미국이 망명을 권유해도 거절하고 국민들과 군인들과 동고동락함.
설마하니 현대에서 과거의 정치인이자 군사 영웅들의 행동이나 마찬가지인 저런 용기를
내가 살아서 현대에서 전쟁통에 목도할줄은 몰랐지.
그래서 상당히 감탄하고 감동했었어.
우리나라도 저런 사람들 많았으면 좋겠다.
저게 바로 노블레스 오블리제는 목숨걸고 하는거구나.
를 깨닫게 해주셨지.
어차피 인간은 시기심이 많아서 젤렌스키가 안한 행동을 물어 뜯고
흠집내려고 하는것들 필경 존재하겠지.
영웅으로서 우크라이나에 있어도 필경 그런 이들은 우크라이나에도 존재할테고.
그래도 나는 저 양반 대단하다고 본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여러분 키이우는 안전합니다!! (진짜임)
젤렌스키가 조금이라도 위축되는 모습 보였으면 우크라이나는 거기서 끝났을지도
이대로면 젤렌스키는 재선 스무스하게 확정인듯 전쟁 때 보여준 영웅적 모습 덕분에 체급이 엄청 커졌어
방송가 출신이라 그런지 프로파간다도 진짜 잘 하는거 같고..
지금 안전한거 사실임.헤르손도 지금 벌써 철벽 방어 들어갔음.
평화의 시대였으면 그저 그랬었을 것 같지만 전쟁의 시대라서 그 용기가 빛을 발했던것 같음.
젤렌스키가 조금이라도 위축되는 모습 보였으면 우크라이나는 거기서 끝났을지도
맞아.젤렌스키는 목숨을 내놓고 다니더라.그 모습을 보고 국민들이 뭉친것도 분명히 커.우리나라의 어떤 이모씨라는 미친 개색히는 철교까지 끊었었지만.개색히.그거.
여러분 키이우는 안전합니다!! (진짜임)
지금 안전한거 사실임.헤르손도 지금 벌써 철벽 방어 들어갔음.
이대로면 젤렌스키는 재선 스무스하게 확정인듯 전쟁 때 보여준 영웅적 모습 덕분에 체급이 엄청 커졌어
현대에서는 못볼거 같던 군사 영웅의 모습일거야.문제는 그게 독선이나 독재로 가는거 아니냐고 개거품 물것들이 벌써 보인다는게 문제야.젤렌스키는 제발좀 건들이지 말았으면 한다.저런 용기는 쉽게 나오는게 아니거든.
방송가 출신이라 그런지 프로파간다도 진짜 잘 하는거 같고..
평화의 시대였으면 그저 그랬었을 것 같지만 전쟁의 시대라서 그 용기가 빛을 발했던것 같음.
그런 영웅이 프로파간다용으로 화보 찍었다는걸로 조롱하던 새끼들도 있었지
뭐가 되었든 젤렌스키의 평가는 두갈래로 나뉘겠지만 이대로 종전하고 강력한 권력과 지지기반이 주어질것은 분명함. 그리고 그 기간동안 젤렌스키가 하는 행동이 향후 우크라이나의 미래를 결정짓는 시간이 될듯. 우크라이나는 강력한 지도자 밑에 국내를 정리해야할 필요가 있음 그것이 설사 민주적이지 않다고 하더라도 뿌리깊은 부패와 기존 기득권을 뽑아낼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거임. 50년대 한국이 오히려 폐허가 됨으로써 모든 기반을 잃었기에 기득권과 계급이 싸그리 무너져내리고 평등아래 다시 시작할 수 있었던것 처럼.. 우크라이나가 잘되었으면 좋겠음
평등?글쎄.그뒤로도 혼란이었고 독재자와 친일파 기득권들 파이 잘라먹기 아니었나?
개인적으로 젤렌스키도 젤렌스킨데 애국노가 앞으로 어떻게 될지도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