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이마저 이뤄지지 않고, 히사기는 몇 번이나 패배해, 최후에는 리제라는 유하바하의 친위대에 의해 그 몸을 쏘아져 생사의 기로를 해매는 결과였지만.
그 이야기를 들은 무구루마는, 한 가지 의문스러운 것이 있었다.
몇 번이나 패배당하더라도, 결코 죽지는 않았던 히사기 슈헤이.
이것은 과연, 그 모든 것이 『어쩌다가 목숨을 건졌다.』일 뿐일까 하고.
혹은 그것이 우연이 아니라면, 그곳에야말로 히사기의 만해의 열쇠가 숨겨져 있는 것이 않을까라고.
그곳에는, 몸.통.을. 양.단.당.했.을. 터.인. 히.사.기.가, 상.처. 없.이. 서. 있.었.다.
피하지도 못하고 직격을 맞은 히사기에게, 그 가슴에 커다란 구멍이 뚫렸다.
심장이나 쇄결도 잃어버린 그 결과를 보고서, 히코네는 이번에야말로 쓰러트렸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히사기는 쓰러지지 않는다.
신음하듯이 앞으로 굽히기는 했지만──천천히 몸을 일으키자, 뚫렸을 터인 구멍은 막혀 있었고, 사패장에도 구멍 하나 뚫리지도 않은 상태였다.
「모르는데요. 저런 기분 나쁜거, 좀비도 아닌데.」
「초고속재생도 아니고...... 뭐야 저거.」
칼날이 아무리 파고들어도, 어깻죽지를 지나가는 순간에는 이미 상처가 아물고 있었다.
치유하기보다도, 베었다는 사실 자체를 없던 일로 만드는 것 같았다.
좀비나 재생같은 것도 아니고
어쩌다가 목숨을 건진것일 뿐이 아닐지도 모르는게 만해의 힌트라는 묘사보면
거의 개념적으로 죽음을 부정하는 듯한 묘사
즉사기도 씹히겠네 ...개사기인데?
하지만 절대로 자신은 이길수 없는 만해...
나는 죽이는 것도 싫고 죽는 것도 싫지만 한놈은 무조건 데리고 간다.
그것도 작봉이 같은 곳 두번 찌르는데 성공해야 의미있는거 파악하고 같은 곳 못찌르게 그 부분만 영압으로 확실히 보호했다치면 목뒤에 100장 깔았던거랑 별다를거 없어서 넘어갈 수 있긴한데 걍 쿠보가 두뇌싸움 구성을 못하는거 같음
즉사기도 씹히겠네 ...개사기인데?
하지만 절대로 자신은 이길수 없는 만해...
시간벌기 최적화구나
말그대로 무승부로 만드는 만해.
사신의 몸땡이라는게 결국 영자덩어리다 보니 둘이 합쳐 하나의 영자를 가지면 몸땡이를 찢어서 즉사를 시켜도 결국 부활하겠지
능력 파악했고 1대1이라는 가정하에 빠르게 기절시키는거 아니면 걸리는 순간 벗어날 방법이 없네
생긴건 짭문 귀등한인데 뭔가 무섭네
나는 죽이는 것도 싫고 죽는 것도 싫지만 한놈은 무조건 데리고 간다.
그 많은 참백도 중에 유일하게 사신하면 떠오르는 무기인 낫 형태를 한 참백도고 그거가지고 생명을 거두는 것의 형태 운운했던 거 자체가 떡밥이라 치면 불사신 컨셉이여도 이상할거 없긴 함 정작 본체는 사슬이지만
이런 거 보면 스탠드 대결처럼 참백도 고유능력에 의한 두뇌싸움을 시도하고 싶었던거 같은데 하필 아이젠 전때 사신의 싸움은 영압의 싸움 ㅇㅈㄹ 하면서 작봉을 씹어버리는 전개때문에 자꾸 거슬리네
그것도 작봉이 같은 곳 두번 찌르는데 성공해야 의미있는거 파악하고 같은 곳 못찌르게 그 부분만 영압으로 확실히 보호했다치면 목뒤에 100장 깔았던거랑 별다를거 없어서 넘어갈 수 있긴한데 걍 쿠보가 두뇌싸움 구성을 못하는거 같음
진짜 이악물고 무승부로 가져가는 만해네
그니까 4번대 부대장은 커녕 잡호로조차 이길 수 없게 하는 개 허접 만해이자 우노하나가 풀파워로 덤벼도 절대 지지 않는 개 오지는 만해네
저게 헌터헌터였으면 저말대로되겟지 블리치잖아 그냥엠피통많은새끼가 끼요옷 하고날린펀치에 능력다무시되는게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