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강 확정 전에는 1승도 못 올리면 명분도 뭣도 없어서 그랬는데
지금은 좀 다른 이유로ㅇㅇ.
우루과이의 오스카 타바레즈도 4년 넘어가고는 스쿼드 및 전술 고착화로 추하게 떠났는데, 국대 감독은 걍 한 사이클 끝나면 좋은 기억으로 보내주는게 맞다 생각함.
차기 감독 망하건 말건 그거는 일단 까봐야 아는거긴 하고.
막말로 히딩크도 계속 연임 안 했으니 고점에서 영원한 레전드로 기억에 남은겨.
재정적인건 좀 빼고 말하자구. 어차피 돈 있어서 유임하자고 하는거 아니잖아.
외려 유럽 가면서 현 국대 자원 한 둘 데리고 가는게 베스트여
갠적으로 4년까진 모르겟고 1년 연장은 좀 보고싶음 우리나라가 아시안컵드는거 한번 보고싶다
박수칠 때 떠나보내는거도 좋을 듯 하구만.
국대는 특히 더 그래. 박수 칠 때 안 떠나면 거의 무조건 추해지더라.
뭐 나도 어느정도는 그렇게 생각해서.. 스타일 승계할 수 있는 감독 맡길 수 있으면 그게 제일 좋지 않을까 싶음
다음 감독이 누구냐가 가장 중요하지 개인적으론 김상식이 되면 좋겠어요
너무 사심이 들어가있군요.
전북 팬들의 공통적인 바램인건가 이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상식은 장난이고 다음 감독에 황선홍, 김학범 될까봐 무서움..
진심으로 원하진 않지 국대 말아먹으면 K리그에도 긍정적이진 않거든
일산 자택도 치웠다니깐 뭐...
본인도 별로 할 생각 없을거 같음. 그냥 박수칠 때 떠나고 서로 좋은 기억으로 남는게 베스트임 아마 벤투도 이번 실적으로 다시 유럽쪽 가고 싶을거 같기도 하고
외려 유럽 가면서 현 국대 자원 한 둘 데리고 가는게 베스트여
에초에 지금 다른 감독 더 나은사람 올사람도 없을꺼 같은데. 이번 월드컵으로 좀 바뀔지는 몰라도 괜찮은 감독들은 변방팀 감독할맘 없는 사람이 대부분이라는판에 돈문제도 크지. 에초에 우리가 벤투감독 연임하고 싶어도 돈문제 때문에 힘들수있는 상황인거 같고
본문에 언급했듯 일단 돈문제는 제외하고ㅇㅇ. 어차피 돈 있어서 찬성하고 돈 없어서 반대하는거 아니자너 다들ㅋㅋㅋ
어짜피 연임 힘들지 않을까. 벤투도 여기 10년정도 눌러앉을 생각하고 온거 아닐꺼고 한국을 16강 올려놓은거로도 주가 충분히 올라갈테니 유럽에서도 부르는데 있을거고 글로 컴백할거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