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에 자기 아들 구하려고 약점을 극복하고서 태양아래 선 DIO
스탠드파워 덕분에 잠시나마 죠르노를 구할수있었지만
결국엔 재가 되서 사라지는 그 슬픈장면은
죠죠역대급으로 슬픈 명장면이라고 두고두고 회자됨
많은사람들은 죠스타의 피가 추악한 악의 덩어리인 디오마저도
선하게 만들었다고 함
'죠나단..네가 나와 함께 죽는 운명을 받아들였듯이
지금 나도 태양이란 운명을...이제야 받아들인다..'
라는 그의 유언은 1부 마지막 장면을 떠올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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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하다 디오야...
디오놈 루리웹도 하네
죠타로:시1발 까고있네 디질라고
추오야... 디하다..!
접속장소가 어느쪽인지 모르겠네 카이로? 로마?
몸이 뇌를 지배한 거지
왔는가 브레인
추하다 디오야...
디오놈 루리웹도 하네
죠타로:시1발 까고있네 디질라고
접속장소가 어느쪽인지 모르겠네 카이로? 로마?
추오야... 디하다..!
탄저
애니화도 잘 뽑혔지
애니에 이런장면이 있었나? 디오나오는 장면을 내가 까먹을리는 없고
이런 명장면들을 까먹은 거야?
이거 맞음 반면 죠타로는 6부때 죠린 어머니의 펜던트 팔아오라고 던져줌 ㅠㅠ
애니화 되서 감동 그 자체였지
최고의 명장면
아들이 위급하다면서 고개숙여 부탁하는 디오의 모습을 보니 눈물이 다 나더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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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 여기 오라오라 1인분만 더 추가요
푸치야 컴퓨터 꺼라
어디에 나오는 장면이야? 출처를
이런 평행세계도 재미있을 거 같긴 함 ㅋㅋㅋ 개연성이 문제라면 “죠나단의 육체에 영향 받았다”라고 설명하면 되고
DIO가 멋있긴 하지 80년대 나온 빌런이 디자인이 뭐이리 좋은거야
아라키선생이 긴 수명을 바탕으로 디자인공부를 열심히했나봐
죠르노가 잘못보고 반사적으로 골든E레퀴엠 디오한테 날렸을때 나도 모르게 오줌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