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모솔이라도 관리는 하고 살아야할 것 같다.jpg

[Zeroed]

[오유화]

ㄹㅇ

[민달팽이]

꾸미나 안꾸미나 솔로인데 안귀찮은게 낫지 않나? (진지)

[루리웹-7272249194]

그러니 모솔이지

[루리웹-0643432154]

꾸미는게 그나마 가능성이 있는거지
존잘남도 안꾸미면 여자들이 안좋아함.

일단 청결하게는 보여야할거 아냐

[메스이키암컷타락™]

관리의 중요성

[뭄메이]

근데 나도 이건 공감함..

평소에 멀끔하게 하고 다니는데 없다 -> 야 니가 왜 안 사귀고 다니냐, 소개 시켜줄 수도 있는데 생각있냐 같은 말을 빈말이라도 들음.
최소한 없다고 그걸로 진지하게 깔보는 느낌은 안 받음

수염도 안 깎고 머리 더벅하고 그냥 마이웨이로 다님 -> 어휴 그러니까 니가 모솔아다지 ㅉㅉ
이런 취급 느낌

[무한돌격]

꼭 연애나 이성문제가 아니더라도 외관은 그 사람을 마주했을때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고 동시에 타인이 평가할수 있는 부분이니 기본적인 관리는 해주는게 좋지

[잉그베이・]

ㄹㅇ 대학때 선배가 그랬었지 넌 멀쩡하게 생겨서 여친도 없냐고 ㅋㅋㅋ

[킨케두=지금]

맞음;

진짜 의미없고 귀찮지만
유지를 하느냐 안 하느냐
나 자신에게 정말 중요함

[FkP37]

20대후반인데 성형 할려하는데 많이 늦었냐?...
잘생긴게 최고더라

[Antimone]

30대 후반에도 성형하는사람 많아

[SISAO]

부사관으로도 입대할 수 있는 나이임. 늦은건 없음.

[현직영화평론가]

그래도 안 꾸미는 사람은 안 꾸며
진짜 절박하면 내년 40 끄트머리 되는 모쏠과장 마냥 갑자기 헬스PT 등록하고
화장품 사기 시작함

[JJ_EJ]

잘생긴게 아니더라도 멀끔하게 하고다니는 게 진짜 중요함

[루리웹-2757235987]

댓글들 꼬라지보니 모솔들 많은거 바로 나오네 ㅋㅋㅋ

[저는 님친구입니다]

[뭄메이]

[不知火舞]

팍씨 3자 가지고….

[Ü_사나찡]

외모도 외모 이지만
재산도 중요하다..
평생 모솔 아다 친구 인줄 알아지만
아니였음.. 나만 모쏠 아다.. ㅠㅠ

[SSSGGG]

연애랑 별개로 안꾸미고 다니면 ㅄ같음 그냥

[뭘보나요]

자기관리 안하는것도 사회에서는 약점이됨

[포풍저그가간다]

원래 연애 시장에서도 존잘을 원하는게 아니라
깔끔한 스타일을 원한다고 하는 사람이 대다수니까

[Ⅹ나그네Ⅹ]

못생긴거랑

청결감 있는거랑은 다른거다.

못생긴거야 어쩔수는 없지만 청결감은 있게 다니자. 수염자주밀고 머리카락 자주 자르고

[타마케이]

나도 희망이 있었으면 꾸미고 다녔어!

[CarboxylicAcid]

이 글에서 느낄 수 있는건 겉모습 보고 판단하는 사람들이 꽤나 많다는 점

[김우울]

세상이 원래 그럼. 그러니까 잘태어나야됨

[루리웹-2757235987]

당연한거 아님? 나이 먹고 지저분하게 관리도 안 하는 놈들을 뭐하러 좋게 봄 ㅋㅋㅋ
넌 뭐 관심법이라도 써서 속내 파악하냐? 애초에 관리도 안 하는 놈들 99%가 엉망인데.

[CarboxylicAcid]

난 저런 압박감은 따로 느낀점이 없어서..ㅋㅋㅋㅋㅋㅋ

[CarboxylicAcid]

아니 왤케 빡쳤냐ㅋㅋ

[뭘보나요]

애당초 사람과 사람이 만날때 겉모습으로 먼저 판단하지 몇년 만난것도 아닌데 우찌 내면까지봄

[Zeroed]

실제로 판단할 수 있는 게 많으니까
꼭 연애시장이 아니더라도 사회적 상황에서
맨날 수염도 안깎고 머리도 부스스하게 다니는 직장동료보고 무슨 생각이 들겠어?

[루리웹-9171165409]

겉모습 아니면 멀로 판단할건데?

[루리웹-2757235987]

헛소리에 반박이 빡친걸로 보이면 뭐 그렇다고 치자 ㅋㅋㅋ 애초에 댓글 정신 승리 보니 뻔히 보인다만

[CarboxylicAcid]

정신승리를 한게 아니라 그렇다고 느낀걸 썻더니 오늘 기분 나쁜거 있으면 가서 냉수라도 마셔라 이러지말고

[검은투구]

겉모습뿐만 아니라
자기관리에 따른 성실성도 크지

[CarboxylicAcid]

그리고 일면식도 없는 나하고 말하는데 그런식으로 비아냥 대며 말하는것도 수양이 안되는거 아니냐..ㅋㅋ
너와 내가 생각이 다르고 틀릴 수 있어도 정신승리네 헛소리네 하는것보다 좀 온화하게 말했으면 좋겠다.

[루리웹-0643432154]

이야 유게이 주제에 이딴말을하네

지들도 야동이나 2d볼때 안이쁘면 욕하고 처다보지도 않으면서

겉모습만 판단 ㅇㅈㄹ
ㅈㄴ개그네

[루리웹-2757235987]

겉모습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다는 점 -> 애초에 당연한 걸 처음보는 양 부정적인 어투로 말했으니 당연한 반박.
그 밑에 댓글은 진짜 정신승리인데 스스로 못 느끼면 됐다야. 화이팅 해라.

[CarboxylicAcid]

내가 직업이 직업인지라 사람을 가리지는 않아..뭐 나에대해서 제대로 모르니까 이렇게 밖에 모를거라 생각함.
그냥 난 이 모든게 좀 안타깝다는 생각뿐이 안드네. 기분 나쁜일이 있거나 안좋은 기억이 떠오른다던지
너의 평균 이상의 노력을 인정받고 싶다는거면 진짜 존중해.
다만.. 너도 좀 좋게 좋게 표현하는 방법을 배웠으면 좋겠다야

[CarboxylicAcid]

솔직히 너가 말하는거 내가 공감이 잘 안되지만 뭐 너도 힘내라.

[루리웹-2757235987]

헬스 트레이너가 자신감은 뭔 연예인 급이네 ㅋㅋㅋ 아니 그래. 자신감 넘쳐서 좋겠다. 계속 화이팅 해라.

[CarboxylicAcid]

그렇게 넌 스스로 자신 없어서 이렇게까지 타인을 깍고 싶어? 근데 지금처럼 남에게 비아냥대고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너의 그 감정 쓰레기를 버리고 던지면 뭐가 남아?
남는게 있다 쳐도 잘 사는 사람들에게 별 의미 없을거 같은데..

자신감은 누구나 가질 수 있는거고 자존심도 누구나 있는거지. 오히려 이런 모습이 너 스스로가
나약해 보이는것 밖에 안보여. 진짜야.

[루리웹-2757235987]

ㅇㅇ 자신감 넘쳐서 좋겠다고.
깎아? 진짜 댓글로는 자아가 1류 연예인급이신 분이 다른 글로는 트레이너 관두고 이제 기술 배운다는 분이라 신기해서 한 말이었음ㅋㅋㅋ

뭐 자신감 넘치는 건 좋지. 진짜 상황에 비해 과할정도로 넘쳐서 그게 부럽다는 건 맞음 ㅋㅋ
그래서 화이팅 해. 응원할테니까.

[CarboxylicAcid]

몸과 마음 담은 곳에서 일하고 했는데 이보다 더 좋은게 있고 비전이 보이면 그것도 하는거지ㅋㅋ
잘못된거 아니잖아..? 헬스 트레이너 해봐야 내가 누구처럼 람보르기니 끌고 다닐 수 있는것도 아니고
봄 여름 한철 장사하고 매번 회원권 팔고 매달 월급 안정적이지도 않고..
이런 쳇바퀴보다 기술 배워서 돈 벌 수 있다는데 그게 더 좋은거지ㅋㅋ

내가 저 글에서 사람들이 그냥 외모만 판단하는거에 대해 안타깝다는 생각을 쓴건데 기분 나쁘게 했다면 사과할게.

[루리웹-2757235987]

ㅇㅇ 나도 처음엔 좀 비꼬려고 했던건 맞지만 진짜로 자신감 넘치는 걸 보니까 그건 진짜로 부러워 보여서 ㄹㅇ로 한 말임.
다만 오히려 외모로 판단하는 거 처음 알았다는 식으로 말하고 난 아님 ㅋㅋㅋ 이러면 티배깅으로 밖에 안 보이는 것도 맞으니 그건 다시 한 번 생각해봤으면 좋겠네.

[CarboxylicAcid]

4년 전에 체중 110kg 넘는 회원을 PT종료되고 그냥 무료로 수업했던적이 있었어. 체취도 심하셨고 피부도 안좋으셨고
무엇보다 직원들이 기피 할 때 내가 담당해서 했거든. 나도 운이 좋아서 체대 들어갔고 운이 좋아서 보기 좋은 얼굴이였을뿐
근본은 인간이라 그 회원과 다를게 없다 생각했었음. 누구라도 다 잘생기고 이쁘고 싶을테니.

그냥 나같이 생각하는 사람도 있어. 많지 않을뿐이겠지. 그래도 난 모든 사람들을 응원해.
티배깅을 하고 싶은게 아니라 진심이야. 너가 어디에 있든 무엇을 하던 응원할게. 진심이야.

[살라몬]

이건 모쏠 뿐만 아니라 30살 이상이 되면 다 포함하는 내용.

[루리웹-0105900765]

건강관리를 하면서 복권1등이 되고파여

[PION.]

모쏠오타쿠라도 저러니까 모쏠오타쿠지 같은 시선은 진짜 받기싫어
외모든 성격이든
남들하고 안얽히고살거면 몰라도 사회생활하고 살건데

[로리웹-6800506500]

개찐따 모솔에서 >> 야근한 샐러리맨

[ㄱㄷㅍ]

그냥 거울을 보더라도 제대로 씻지도 않고 머리 붕떠서 옷 대충 입은 거랑 씻고 머리 드라이하고 옷 이쁘게 입은거랑 기분부터 다르잖아

[주말의명화]

어릴때 교육을 좀 시켜야 하는 부분도 있는거 같어 있는집 애들이나 인싸들은 알아서 패션에 관심가지고 옷도 사고 그러는데

없는집이나 아싸들은 그냥 대충입다가 그렇게 흘러가거든..

그리고 어릴때 겉모습에 너무 치중하지 말아라 라는 도덕교과서에 너무 취했다가 망하는 경우도 있어..

[미확인생물체]

ㄹㅇ 맞는말이긴함.
그 놈의 평타도 존나 어려운거거든 사실

[아르미드]

맞는 말이죠 ㅎㅎㅎ

[은마아파트]

못생기고 더러운 사람보다는 못생겼지만 깔끔한 사람이 훨씬 낫지

[루리웹-0643432154]

반대로 말해서 얼굴 이쁜여자가 있는데

이 안닦고 머리 안감아서 비듬있거나 냄새나면 이성적인 매력 0으로 된다

여기서 외모로 판단하냐는 유게이들 지들도 외모로 판단하면서
뭘 봐주길바라네?

[------------]

나도 개존못인데 동료직원한테 모쏠이라니까 안믿더라 어떻게 그나이먹고 여친 없냐고 ㅋㅋ 인싸들은 마인드부터가 다름

[dream5]

세상은 여자 만나는게 전부가 아니다

그리고 가장 기본적인 외모관리도 여자때문에만 하는게 아니다

적어도 정상인 취급받고 싶으면 최소한의 관리는 해라

[루리웹-4542528478]

적어도 샤워는 매일 해라

[미확인생물체]

머리는 일단 탈모 증세왔다 싶으면 우선 두피스케일링,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탈모약 먹어야 함.
나부터가 린스를 안해서 솔직히 말은 못하는데 그냥 샴푸로 감고나서 드라이기로 말리면서 에센스 발라주면 좋음.
피부는 자기가 하절기/동절기에 건성/지성/수부지인거 알아서 화장품 두 세트 정도로 나눠서 갖고 있고 블랙헤드 관리, 스크럽, 면도, 격주 1회 혹은 월 1회 팩, 외출때 선크림
몸무게는 자기가 3대 250~300 이하 드는 사람이거나 운동 자체를 안한사람이라면 그냥 키-105~110 안으로는 들어와야 옷 입을 것도 많고 피부 관리도 용이해짐.
손톱 발톱은 좀 깎고 특히 새끼손톱만 기르는 애들 도대체 왜 그러는건지 모르겠는데 걍 잘라내고 야스리(파일)로 좀 갈아내라
발가락에 있는 털은 셀프왁싱이나 집게로 뽑아내면 이게 뭔 지랄인가 싶은데 다하고 멀리서 보면 그 털 몇가닥 없는걸로 발등이 깨끗하고 발가락이 이상하게 길어보임.
향수는 니치향수나 러쉬 바디 스프레이 같은거 사용하는걸로 해서 동하절기 분위기에 따라 뿌려주면 좋은데 비비지말고 손등에 해서 톡톡, 하고 귀 뒤에 하고
머리카락엔 뿌리면 머릿결 상함. 옷에 뿌릴 때는 향수 수색 잘 보고 투명한 거면 뿌리고 실크 소재에는 뿌리면 실크 좀먹으니까 뿌리지 말고...

여기까지하면 외모는 출발선에서 몇 걸음 나간 정도라고 생각.

[미확인생물체]

사실 손등 말고 손목 안쪽에 하는 경우도 많은데 나는 옷 입기전에 팔꿈치 살짝 아래 부분도 향수 뿌리기 좋은 곳이라 생각함.
일단 손목 아래로는 사람이 땀이나 다른 것들에 의해서 너무 향 오염이 심하다고 생각하거든.
허벅지에 뿌리는 사람도 있음. 꽤 은은하게 나는 느낌을 노릴 수 있다고 생각.

[로렌스]

꾸미는게 연애만 위해서 꾸미는건 아냐...

[어머 니]

꾸민다고, 아무도 모를 뿐.

[정말로정말로~ 흥미롭네요!]

모솔이라도 관리 ㅇ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