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리스에서 발전해서 나갔다 해도 비트에서 빔만 쏘던 르브리스에 비해 기술격차가 너무 심함
빔실드에 재밍에 재밍 캔슬에 이걸 한 기에 때려 박았다는건데
작 중 등장하는 기체 중에 대응할 수 있는 기체가 그나마 미카엘리스하고 같은 건드암 탑재한 파렉트말곤 없고
얘네도 몇분 못 버티고 터짐
수성같은 깡촌에서 개발한거 치고는 너무 고성능에 몇세대 뛰어넘큰는기술력이라 뒷세력이 있을 듯 한데
지구권 기업들과 협력해서 스페시언 기업들 엿먹이는거 아니면
진짜 델링하고 프로페서하고 손잡고 조작극 펼치는건지 궁금하다
오프닝 연출 보면 둘 사이 먼가 커넥션이 있을거 같기도 함...
뭐 지금까지 사람들 설마설마하는 떡밥 다 기정사실된거 생각하면 이것도 아마... 사디크 아빠가 대놓고 델링 의심하는거 보여준게 의미있겠지
자본 이런거 떼놓고 단순하게 생각해도 솔직히 20년이라는 세월이 짧은건 아니라서 불가능한거 같지는 않음 어차피 건드암, 비트, 방패에서 발생하는 빔 배리어 같은 지금의 에어리얼의 기본 스펙이 되는 기초 기술은 르브리스때 이미 어느정도 완성된 상태였고 7화나 이번 9화같이 위급상황에서 보여준 재밍이나 i필드 비스무리한거 그런게 문제인데 20년간 에어리얼을 만들면서 넣었을수도 있고 안티도트같은 건드암 무력화 수단은 되려 건드암이 완성되면서 자연스럽게 극복 수단을 찾았을지도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