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아침일찍 6시에 다녀서 그런가..
막 '와. 저 누나 엄청 이쁘네'할만한 복장은 그리 못본거같음.
레깅스입고 운동하는 사람 보긴봤는데 대놓고 내 앞에서 허리운동하는데 보기 민망해서 그냥 눈감고 운동하기도 했고..
그냥 다들 후줄근하게 입고 다니면서 가끔 팔없고, 어깨부분에 끈만달린옷? 그거입고 운동하는 아줌마는 종종 보였지만
역시 아줌마라서 그리 눈 안가고,
오히려 할아버지나 아줌마층을 아침시간대에 엄청 자주본거같네.
젊은층은 그렇게 많이 없고.
퇴근시간대에 가면 젊은사람들 많더라
빡세게 하다보면 트레이너가 여자라도 눈이 가긴커녕 힘들어 죽겠단 생각이 강해짐ㅋㅋ 그나마 쉴때는 눈이가겄지만
헬스장서 알바로 남회 재등록시킬려고 몸매좋고 이쁜애 알바시키는경우있음
대학가 헬스장은 이야기가 좀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