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청소년 문학의 100만 부 판매의 아몬드라는 작품이 있음
청소년 심사위원들의 선택으로 청소년 문학상 수상과 함께 출간
작가는 청소년들이 책 읽기에 흥미를 가져주기를 바라면서 영상화 및 2차 창작물 불가를 못박음
하지만 연극 및 뮤지컬 제의는 1회성에 그치는 것이고 자료가 남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회차마다 관계사와 협의 후 진행
협의 되지 않은 공연이 열린다는 것을 보도자료를 통해 출판사가 인지 공연불가 입장을 전달했지만 연출의 건강 악화 시전으로 썡감
작가는 이미 홍보가 되버릴대로 되버리고 예매까지 완료 되어 공연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금전적인 문제와 공연을 준비한 배우들의 허탈감을
막기 위해 공연금지 신청을 하지 않음
이상 출판사의 의견인데 이상한 부분이 있음
작가의 입장문에 보면
100만 부 기념 행사 와 최근 그 출판사에 출간한 신간이 있어서 업무 연락이 오고 갔음에도 불구 하고 공연에 관한 연락이 오지 않음
자체적으로 알아본바 계속해서 공연을 허가해 준 점에서 출판사 임의로 공연 관계자와 공연을 진행 후 작가에게는 통보만 함.
정신적 스트레스와 깨진 루틴에 고통스럽고 이 일에 마무리 할 여력까지 사라져서 출판사에게 마무리를 맡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100만부나 판매하는 탑티어 작가님이기 때문에 이러한 사과문도 sns에 올린 것이라고 생각함
참고로 이 출판사는 대형 출판사로 숱한 문제에도 발빼기를 시전하고 표절 논란 작가를 감싸며 계속 책을 출간해 준 이력이 있음
사과문을 정말 쓸줄 모르고 보여주기식이라는 느낌이 드는 이유는 해당 담당자의 처벌과 제작사와의 계약 관계 및 법적 관련 대응
제발방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없고 응 우리 실수 했어 다음엔 일찍 말하겠음 미안 쏘리 끝임.
활활 불타서 문제 공론화가 됐음 좋겠다... 작가님 어뜩해 T^T
출판사 ㅆㅅ끼들 최근에 노벨피아 같은 곳에도 기웃거린다는 얘기 있던거 같은데 양심뒤진 ㄱㅅㄲ들 어떻게 안됨? 도서정가제 부터 패악질만 가득한데.
아버지 문제는 뺴 주길 바래 실제로 아버지 때문에 인터뷰나 북토크 등을 많이 자재 했음 몇년만에 얼굴을 한번 비춘것도 아버지 은퇴 때문임 순전히 100만부 판매 위엄 때문에 출판사가 꼬랑지 내린거임
그냥 공연 못하게 막았아 했는데 사람이 모질지 못해서 떠밀려서 허락한 거네
계속 관심을 가지고 이렇게 커뮤에서 떠드는 것이라도 해야 그나마 견제가 된다고 생각해 사실 보배드림 같이 판매와 직결되는 그런것이 있어야 가시적인 효과가 있는데 출판 쪽은 전무 하니까...
원작자한테 1도 연락없이 갖다쓰는 경우도 있음 엌ㅋㅋㅋㅋ
허이고 표절을 넘어서 이젠 등골 빼먹기를 당당하게 하네
Lapis Rosenberg
활활 불타서 문제 공론화가 됐음 좋겠다... 작가님 어뜩해 T^T
Lapis Rosenberg
이북은 잘모르는대 그 쪽도 문제가 크구만
Lapis Rosenberg
연예기획사란게 생기기 수십년 전 부터 출판사의 갑질은 심각한 문제였음. 인세 떼먹기라는 아주 고질적인 문제부터 시작해서
인세도 조금 주면서!! 떼먹기까지!!
Lapis Rosenberg
E북에 지1랄 못하게 법으로 땅땅 못박고 천천히 e북에 밀려 고사하도록 만들어야함
삭제된 댓글입니다.
대영주 데나트리우스
올해는 아니고 2년전 난 그작가님도 팬인대 엄청난것임 출간되어야 할 책 연재등등을 생각하면 정말 대단한것임 그 출판사는 이상문학상으로만 벌어먹는대라 다행이지만 여긴 소설이 엄청 출간되는 것이거든 요약엔 안썻지만 수정하지말아 달라는 부분도 삭제해서 가제본 서평 돌리고 그것도 작가님이 나중에 알고 담당자에 항의 했는대 허허 웃으면 넘기더래
대영주 데나트리우스
아버지 문제는 뺴 주길 바래 실제로 아버지 때문에 인터뷰나 북토크 등을 많이 자재 했음 몇년만에 얼굴을 한번 비춘것도 아버지 은퇴 때문임 순전히 100만부 판매 위엄 때문에 출판사가 꼬랑지 내린거임
출판사 ㅆㅅ끼들 최근에 노벨피아 같은 곳에도 기웃거린다는 얘기 있던거 같은데 양심뒤진 ㄱㅅㄲ들 어떻게 안됨? 도서정가제 부터 패악질만 가득한데.
계속 관심을 가지고 이렇게 커뮤에서 떠드는 것이라도 해야 그나마 견제가 된다고 생각해 사실 보배드림 같이 판매와 직결되는 그런것이 있어야 가시적인 효과가 있는데 출판 쪽은 전무 하니까...
구름빵 생각나네 전혀 바뀐게 없구만
오잉 구름빵 뭐지 혹시 그건가 원고료 대신 머 다른걸로 줫다는?
구름빵은 좀 문제가 다르다 그건 처음 맺었던 계약대로 된게 맞는데 대박이 나니 원안자(계약에 따라서 저작권자가 아님)가 저작권을 주장한 일이라... 그리고 원안자 분도 이후 행보가 썩 깨끗하지만은 않아서....
아 구름빵 동화 인가? 흐으음
허이고 표절을 넘어서 이젠 등골 빼먹기를 당당하게 하네
으.... 나쁜놈들!!!!!!!!!!
그냥 공연 못하게 막았아 했는데 사람이 모질지 못해서 떠밀려서 허락한 거네
무슨말을 하든 외부 훈수밖에 안돼서 거시기한데, 칼같이 쳐내지 하는 아쉬움과 안타까움이 드는 건 어쩔수없네
사회환원이라고 봄 공연하는 배우는 나누더라도 공연을 보러 왔을 관객들이 거의 청소년이니까 어른들의 사정떄문에 막히면 좀 그렇자나 나눔이라고 봄 청소년 문학으로 데뷔했고 유명해져서...
작가님의 멘탈이 회복되기만을....
원작자한테 1도 연락없이 갖다쓰는 경우도 있음 엌ㅋㅋㅋㅋ
헉 서울 예대 파괴 되려고 그러나... ㅋㅋ 폐교...
저런 형식적인 사과가 아니라 이런 일로 이득을 취한 사람이 책임을 져야지. 이 나라는 남의 눈에서 피눈물이 나는데 책임지는 놈이 없어.
그러게 뭐든지 책임자 처벌 이후 인데...
여담이지만 역시 작가님이라 그런지 긴글인데도 술술 읽히네
오 다 읽었어 훌륭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