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의 능력이 행동으로 누군가를 속이는 능력이라면, 이 능력은 자신을 믿게 함으로서 기적을 발현시키는 능력이다.
능력의 매개체는 '믿음'
능력을 쓰는 자가 실제로 그 상처를 낫게 할 수 있게 믿는다면 해당 능력은 발현되어 해당자의 상처는 그 어떤 것이 됐든 치료된다.
즉 믿음이 있다면 모든 일이 실제로 이뤄지게 할 수 있다.
다만 과정이 상당히 복잡하다.
상대방을 만난다 - 자신을 믿게 한다 - 믿음을 얻는다. - 능력이 발현 된다는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사실상 믿음이 없으면 능력은 통하지 않는다.
게다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건 일어나지 않는다.
갑자기 해당 대상이 죽는다라는 건 저 과정에 통하지 않기 때문에 통하지 않는다.
어디까지나 직접적으로 능력을 보여줘야 한다는 것이 능력의 매개체인 믿음이 되기 때문에 실질적인 역할은 불가능하다.
다만 보스도 능력이 상승하면서 '능력'을 부여하는 믿음도 가지게 되었기 때문에 사실상 주인공을 죽일 수 있는 암살자들을 만들어내는 건 가능했다.
짠 설정.
생각해보니까 이정도만 해도 사기가 아닌가란 생각이 들긴 했는데.
기적을 일으킨다라는 거 자체도 사기 능력아닐까? 란 생각으로 만들어봤는데 이게 맞을까...
5초후 배틀
서바이버?
https://namu.wiki/w/%EB%A7%8C%EB%82%9C%20%EC%A7%80%205%EC%B4%88%20%EB%A7%8C%EC%97%90%20%EB%B0%B0%ED%8B%80/%EB%93%B1%EC%9E%A5%EC%9D%B8%EB%AC%BC#s-1.1
5초후배틀 주인공능력 상대가 내능력이라 생각한 능력을쓴다
무능력 그자체이잖아 이거...
쓰기나름임 작중에선 초반에 협력자 만들어 다른사람들이 자신의 능력이 전투용으로 믿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