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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밀히 말하면 “성경속 도시가 발견됐다!” 가 아니라 “성경이 이거 보고 썼넹” 이지
성경이 나름 최신 기록 ㅋㅋㅋㅋ
애초에 구약 성경= 저 동네 삼국유사 같은거라
지금은 사막 투성이지만 예전에는 초원이었던 곳도 있으니깐
애초에 모세랑 손잡고 엑소더스 하던 시기 = 기원전 1500년 안팎으로 고대 이집트에서도 가장 위쪽 연대를 차지하는 기원전 8000년 언저리하고는 비교도 안 된다고...
레반트는 이집트와 메소포타미아를 잇는 교통 요충지라 고대부터 사람들이 살았음
3점
성경이 나름 최신 기록 ㅋㅋㅋㅋ
소설도 이렇게 쓰면 안팔려요 했던 초대 편집장은 노마취 포경형에 처해졌다고 한다
이집트 : 근현대사 속 도시 발견
레반트는 이집트와 메소포타미아를 잇는 교통 요충지라 고대부터 사람들이 살았음
지금은 사막 투성이지만 예전에는 초원이었던 곳도 있으니깐
아브라함의 고향 갈데아 우르는 지금도 사람들이 꽤 살고 있지
레반트 지역이 청동기 시절 주석 무역 허브 아니었나?
애초에 구약 성경= 저 동네 삼국유사 같은거라
불꽃저그
엄밀히 말하면 “성경속 도시가 발견됐다!” 가 아니라 “성경이 이거 보고 썼넹” 이지
한강라멘
고대도시 공략법 써놨는데 페이크로 빙글빙글 성돌면서 어그로 끌다가 땅굴부대가 여리고성 함락이라 생각하면됨 흔한거임
성경도 표절이라매 무슨 어디 신화랑 다 똑같다매
애초에 뿌리가 유대교라서 그럼 예수가 한 말중 가장 유명한 네 이웃을 네 몸과같이 사랑하라도 원래 유대교 신학자에게 예수가 가르침을 얻으러 갔을때 그 신학자가 말해준거임
표절이라기 보단 문명의 뿌리가 같은거 굳이 표절이라면 로마신화 정도?
애초에 모세랑 손잡고 엑소더스 하던 시기 = 기원전 1500년 안팎으로 고대 이집트에서도 가장 위쪽 연대를 차지하는 기원전 8000년 언저리하고는 비교도 안 된다고...
근데 괴베클리 테페는 그 이집트보다도 훨씬 옛날이라고 하네 ㅋㅋㅋ 대략 만년전
기자 대 피라미드가 '고대' 로마 제국 시절로부터 수천년 전 초고대 문명 취급이었으니 ㅋㅋㅋ
대피라미드가 대략 기원전 25세기쯤이니, 엑소더스 할때 이미 천년전 유적이네
신석기 바탕 이집트 이집트 국가 시절 매머드 생존 말다했다
아틀란티스나 빨리 발견됐으면
아마 없을거 같음 증거라고 있는게 ‘플라톤이 말했다’ 이고
때가되면 지들이 찾아올거임
아리스토 텔레스도 구라라고 했음
플라톤이 진짜진짜 거짓없는 이야기라고 가문의 명예를 걸고 맹세를 해버린지라, 최소한 어떤 문명의 번성과 갑작스러운 멸망에 대한 얘기를 심각한 어조로 듣긴 들은거 같음
단군신화는 신화이면서도 실화임... 우리의 핏줄 잊지말자
이상한 사막잡신 그만믿고 단군님 환웅님 믿자
정신병없습니다
3점
곰수인에 꼴리는건 괜찮은거라는 말이군
곰머니..
사막 남신보다는 퍼리지
퍼리민족..?
파워 람세스전기 ㅋㅋ
과거:농사짓다가 도시 발생 현재:도시짓고 농사발생 이로인해 문명개화시기가 몇배는 앞당겨짐ㅋㅋ
중앙 집권 체제는 청동기 시대 이후라고 했지만 석기시대라도 자원만 있으면 충분히 중앙 집권 체제로 이행된다는 것으로 바뀌었지. 근데 생각해보면 중남미 문화가 제국으로 발전했지만 애초에 거기는 석기 시대인 걸 생각하면 앞에서 말한 주장이 의외로 오래 살아남은 거 같혀.
술과 빵이 농경의 부산물이 아니라 그걸 위해 농경이 만들어졌다는 추정이 나왔지
인력이 필요해서 뭉쳐지는게 아니라 원래 하던걸 더 잘 하려고 인력을 뭉치다 보니 잉여인력으로 시작한 게 농사 라는 방향으로 변한건감
농경을 하다가 남는걸로 술과 빵을 만든게 아니라 술과 빵을 만들려고 하다보니 밀가루가 더 필요해서 농사를 짓게 됬다로 흘러갔다는거 인듯?
현재의 가설은 1) 다수의 인원이 필요한 무언가를 할 필요가 생김 2) 다수의 사람들이 모이게 됨 3) 수렵과 채집으로는 그렇게 모인 사람들의 식량을 조달할 수 없음 4) 이동도 하지 않고 남는 인력인 여성과 아이, 노인들을 이용해여 식량을 생산할 방법이 없을까? 5) 농사를 짓기 시작 여기서 1) 다수의 인원이 모여서 지속적으로 노동력을 투입할 일이 뭐가 있을까가 문제인데 이걸 종교로 보는 중. 즉 종교가 생김 -> 제사를 지내기 위한 종교 건축물을 지어야 함 -> 사람들이 모임 -> 농사 시작 이렇게 보는 거
근데 사실 수렵행위를 생각해보면 그것도 운이 많이 필요한 일이니 그 과정에서 종교가 생겼다고 해도 이상할 것은 없을거같음 실제로 많은 원시종교가 동물을 신적 존재로 모시는 경우가 많다고 알고있기도 하고(애니미즘이던가)
그래서 농업 혁명 이전에 인지 혁명이라는 개념이 대두됨 예전엔 문명의 시작점을 농경의 시작으로 봐서 농업 혁명이 중요했는데 현재는 문명의 시작점을 종교의 탄생으로 보게 되는 바람에 그 계기인 인지 혁명이 더 중요해짐 근데 문제는 이제 종교가 탄생한 계기가 무엇이냐가 다시 미궁에 빠짐 예전엔 농업의 시작->정주 생활->사회의 규모가 커짐->질서 유지를 위해 종교 탄생 이런 순서로 봤기 때문에 종교가 탄생한 계기가 설명이 됐었는데 종교가 농업보다 앞으로 오게 되면서 그럼 종교는 대체 왜 탄생했는지를 다시 설명해야 함 아 여기서 말하는 종교는 원시 종교가 아니라 조직화된 종교를 이야기하는 거 다수의 인원이 모이게 된 이유가 종교 건축물을 짓기 위해서라는 건 수렵 시대부터 이미 부족 단위를 넘어서 다수의 인원이 공동으로 믿는 조직화된 종교가 있었다는 거라서....
ㅇㅇ 수렵은 최소한 노동력을 인풋하면 바로바로 그날 먹을 아웃풋이 나오지만, 농경은 최소 1년은 갈아넣어야 아웃풋이 나오는 일인데, 조금만 생각해보면 '수렵→농경→집단' 모델보다 '수렵→집단→농경' 모델이 더 그럴싸하죠.
생각보다 고대문명의 시기가 너무 길어서 진짜 큰 전쟁이나 재난으로 문명이 한번 초기화됐다해도 그럴 수 있지 하고 넘어갈 것 같음
기본적으로 성경은 어느정도 역사 시료의 역할을 해주는것도 있어서 마냥 무시하지는 않는게 좋을거다
여기 놈들은 고종실록도 안 쳐주는데 그런 당연함을 기대하지 마라
어느 정도 역사 시료의 역할을 하는 정도가 아니라 근동 지역 고대사를 연구할 때 성경을 빼놓고 연구하는게 불가능할 정도로 중요한 사료임 이상할 정도로 이 악물고 이걸 부정하려는 애들이 있긴 한데.....
그걸 성서무오설로 받는 놈들이 너무 많아서 알러지반응 같은거임 성경은 고대 그리스 신화만큼의 신뢰도를 가진 볼 가치 있는 역사자료다(ㅇ) 성경은 진리다(x) 인데 꼭 후자로 가는 애들이 너무 많어
근데 후자를 부정하기 위해 전자까지 부정할 필요는 없잖음 전자의 이야기를 하는데도 자기 혼자 후자로 해석하고 거품 무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고종, 순종 실록은 원래 안 쳐줌.
고종실록은 학자들도 안쳐주던데
고종실록을 인용해 연구하는 논문이 많은데 그걸 다 부정하네...
안 쳐주는데 연구함?
사료로써 신뢰도와 연구가치가 같다고 봄…?
국보 지정에도 빠지고 유네스코 문화 유산에도 빠졌는데 학계가 유게이 수준이라 빠진건가? 작성시점도 일제강점기인데 퍽이나 신뢰성있겠군
문화래 기록유산
성경이 저래서 까기도 애매한게, 그때당시 전해 내려오던 역사적 설화들도 잘 섞어놔서, 은근 사실기반인 것들이 많음 ㅋㅋ
아마 사건들은 실제로 일어났던게 많겠죠 그 사건을 일으킨 주체가 누구냐의 문제지
저 당시엔 역사 기록이 종교적이고 신화적이었다고
대부분 실존 사건이긴 한데 시대배경이 안맞더라구요 과거 사건을 들고오다보니
삼국유사나 3황5제같은거 생각하면 저당시에는 그렇게 적는게 정상이었던거 일수도 있음
이쯤되니깐 정말로 인간이 티라노 뜯어먹고 살았다는 이야기가 괜히 나오는게 아닐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
바키도의 피클은 그럼 진짜였나?! 두둥!!
곰탕 끓여먹은 티라노 뼈는 푸석푸석해져서 화석이 안남은것.
원래 문명이 발달하고 종교나 술이 나왔다는게 정설이였는데 반대로 종교 행사와 술을 위해서 문명이 세워졌을 수도 있다는 어마어마한 썰을 남긴 유적들 아녀
아프리카의 호모사피엔스가 육로로 퍼져나가는 길목에서 제일 먼저 이집트 만나서 정착, 그 뒤 다음으로 정착한 지역이 비옥한 초승달 지대일거니...
재밌는건 저 가장 오래된 신석기 유적 제리코 유적이랑 국내 신석기 유적인 고산리 유적이랑 역사적으로 시기가 비슷하단거.... 아니 도대체 무슨일이 있었으면 둘이 연대도 비슷하고 문화수준도 비슷한거지 ㅋㅋㅋㅋ
신기하네
호모 사피엔스 처음발생한게 30만년전이니까 퍼지긴 한참이전에 다퍼졌을꺼임
그야 만년넘은 유적지에서 몇백년 정도야 오차범위인데다 그 이전에는 빙하기 + 대홍수 크리로 그 이전에 문명이 있었어도 다 쓸려나갔을거거든요.
성경은 유게식 최신 근황이네
성경이니 뭐니 띄워주는거 재끼고 봐도 당당 이집트 문명한태도 상대도 안되는 허접한 문명에 약시도 짧지.
유대인은 현대에 세계를 좌지우지하고 이집트는 비교하기 미안할정도로 몰락해서 지금 강한 유대인들의 과거가 부각되보이는거지
성경을 애초에 오래된걸로 띄워주는게 있냐...? 게다가 사실 따져보면 레반트 지역도 이집트 못지않게 오래됨....
그런 의미가 아니라 카톨릭쪽에서 찬미 거리고 성걍에 이렇게 되있음 거리는 것이 그냥 통째로 역사 기록물들이 많이 나오는 이집트랑 비교하면 그렇다는 거지.
이집트가 그당시엔 세계구급 국가였음 농업 생산력만으로도 거의 세계최강급이였는데 거기에 더해서 군사력도 넘쳐서 무기 수출이랑 용병판매까지 하던 나라임 이집트가 정쟁으로 자멸하고나서 지배민족까지 계속 바뀌는 바람에 완전 ㅁㅁ난거지 잘나갈땐 정말 잘나갔음
강이 범람해 농사를 지을 수 없는 시기에 전 국민적인 일자리 제공 국가사업을 펼칠 정도의 나라는 또 없었지.
애초에 이집트는 농경지가 나일강 범람지에 집중되있어서 농경인구 비율이 고대국가치고는 매우 낮았어요 그래서 강대국이 된거기도 하구요 하지만 나일강 치수 실패로 농업 박살나고 지배왕조가 계속 바뀌면서 국민과 지배자가 완전히 유리되는 바람에 완전히 정복되버림...
바벨탑도 실제로 있었다면 온갖 외노자들이 공사판으로 들어왔을테니 그런 대형 지구라트 건설하다 언어불통으로 삑사리나서 붕괴되는건 있을 수 있는 일이겠다 싶고
???:아 저 이집트새끼 말귀를 못알아먹네
외노자들도 아니고 그냥 원시인들 이던 유대인들 기준으론 도저히 말도 안되는 대형 건물(왕궁)과 빌딜한 문명이여서 자격지심에 깍이내리는 소설 쓴거지.
바벨탑은 남의 나라 개쩌는 건축물 보고 정신승리하려고 만든 일화임
에테멘앙키로 추정되는 터는 발견됐다고 하던데
바벨탑은 바빌론에 있던 탑으로 추정중인데 전쟁으로 파괴됨
언어불통 자체가 그때당시 유대인들의 세계관 자체가 좁아서 다른 언어, 다른 인종이면 이세계인 보듯 했는데 현대 기준으로 봐도 엄청 높은 탑을 세운 문명이라 당연히 외국과의 상업 등 교류도 활발했는데 그거보고 당시 개 촌놈들이었던 유대인들이 문화충격받고 정신승리하려고 만든 일화
유대인 성경속 기원을 따지면 그냥 중동사람이어서 깍아내리고 자시고 할 이유가 없음 아브라함이니 모세니 전부 바벨탑 사건 이후인물임
아 꼬추깐새기야 이거 저기 날라라 뭐 꼬추깐새기! 느그신은 꼬추깐걸로 니들을 알아볼지 몰라도 태양신 라는 그런거 없이도 알아본다 하고 종교 얘기로 싸우는 -두 인부 벽화 발췌-
아냐 유대는 바빌론을 계속 억까했음 얘네 역사시대에 와서도 바빌론은 짱먹어줬거든. 왕권이 바뀌고 강역이 바뀌어도 바빌론 근처 지역을 지배하는 왕이 대세인 건 변하지 않았고 유대인이 한번도 지배민족이 되지 못한 거도 변하지 않아서.
근데 유대인들이 바빌론 억까하는 건 이해할만 하지 힘들게 자기네 나라 세웠더니 쳐들어와서 멸망시킨 게 바빌론이라서... 자기네 나라 멸망시킨 놈들인데 억까하고 싶은게 당연하지 않냐
억까라고 할게 있나? 성경에 바빌론 이야기 나오는거 바벨탑사건이랑 아브라함이 메소포타미아지역 떠나는거랑 나중에 메소포타미아지역에서 마누라 구하는거 나중에 이스라엘 세우고 ㅈㄹ침략당하다가 멸망해서 포로 생활하는게 다인데
사실 유대인들 꽤 우대해서 자기네 기준 상위계층으로 받아준다는데 끋까지 버틴 유대인들도 독종이긴 해
독종이 아닌 소수 민족들은 거대 제국에 흡수당해서 진작에 사라졌다구요 ㅋㅋㅋㅋ
호오 바빌론이 여기서 한시간 거리군
바벨론을 악의 심볼로 표현하고 저주하는 부분은 계속 나오긴 함
뭐 그건 자기네 나라 멸망시키고 포로생활을 70년이나 했으니까 구약에서는 바벨론 이상의 원수가 없어서 그런거일듯 나중에 마케도니아나 로마에게 수백년간 지배당하긴하지만
헬라인들도 유대인 신전 때려부수고 그래서 안좋아함 그나마 금방 독립해서 망정이지
소돔과 고모라는 대표 도시이고 실제 타락한 도시는 더 많음
원래 공권력이 약한 상태에서 인간이 모여살면 타락한 마굴이 됨
루리웹 유머게시판?
타락한 도시라고 해봤자 그냥 당시의 평범한 도시였을 거다. 예를 들어 세속화한 카불을 바라보는 아프간 시골 사람들은 카불이 타락했다고 믿었겠지. 그리고 뭔가 재난이 일어나면 천벌 받은 거라 생각하니 결과에 원인을 끼워 맞췄을 테고.
아니 실제로 도시들이 타락했다는게 아니고, "성경에서 타락한 도시는 소돔과 고모라보다 더 많이나옴"이라는 의미로 쓴거겠지 ㅋㅋㅋ
실제로 도시들이 타락했다는 게 아니고 시골 농부가 도시 사람들 보는 딱 그정도 감성이고 유성에 맞아 망하니 천벌 받음 - 이유가 있을 거야 - 타락해서 라고 뒤에 끼워 맞췄다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