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를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
검은 후드티를 입고 다니는 마도카.
크리스마스 거리를 걷다가
우연히 눈에 띄는 하얀 코트를 발견, 자기도 모르게 구매해버리고
문득 샤니P가 입는 코트 색과 같은 것을 샀다는 것을 깨닫고
얼굴 살짝 붉어지면서 괜히 자책하다가 우물쭈물 입어보는 마도카.
하늘에서 내리기 시작하는 하얀 눈과
하얀 옷을 입고 길거리 공연하는 아이돌들을 보며
'그의 시점으로 보면 이런 느낌이겠지..' 하얀 김을 후우 내뿜는 마도카.
따뜻한 무언가를 마시려 커피숍에 들어갔다가
평소에 주문하던 음료가 아닌 샤니P가 주문하던 커피를 주문해보고
익숙하지 않아도 소심하게 입을 대는 마도카.
"이게 그 사람이 마시는 커피.."라 중얼거리며
씁쓸한 블랙커피의 맛을 천천히 알아가는 마도카.
크아악 맛있다!!
오랫만에 느끼는 1차 마도카의 향기 이건 귀하네요
결국 코트는 계속 입고 커피도 다 마셔버리고 자조하듯 '바보 같아...' 할게 눈에 보이는군요 캬 감사합니다!!!
평소엔 이상한 후드티나 입고있는 주제에!
토오루: 후훗.. 아이스 아메리카노 맛있어..
그리고 아메리카노 맛있다 엔딩
오랫만에 느끼는 1차 마도카의 향기 이건 귀하네요
P성격상 그럴리는 없겠지만 그 코트 혹시 나 따라한거야? 라고 물어보면 P가 ■■하고 싶어질 때까지 독설을 퍼붓겠지
P따라서 쓴커피 시켰다가 다 못마시고 버릴듯
블랙커피를 꺼려하면서도 천천히 맛을 알아가는 마도카 이게 맛있거든요!!
마시다가 도저히 못먹겠어서 P한테 주는데 간접키스라는걸 그제서야 깨닫고 얼굴 붉히면서 P한테 독설을 퍼붓는거지
오졌다
그리고 아메리카노 맛있다 엔딩
토오루: 후훗.. 아이스 아메리카노 맛있어..
결국 코트는 계속 입고 커피도 다 마셔버리고 자조하듯 '바보 같아...' 할게 눈에 보이는군요 캬 감사합니다!!!
크 뭘 좀 아시네 이거!!
저 미소지을 마음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모를 미묘한 표정이 좋다
P한테서 뺐은건데요?
왠일로 프로듀서가 죽지않는 따뜻한 이야기가 되는거지?
이러면서 안 이어지고 시간이 지난 후에도 첫사랑의 추억을 되새기는
우마이!! 우마이!!!!
(프로듀서 옷처럼) 싼데 비슷한
전술 히나나의 '아하~ 마도카 선배가 프로듀서 따라입었어!' 공격
P코트 강탈해야 마도카 아닐까요!
평소엔 이상한 후드티나 입고있는 주제에!
이건 미식이네요
P한테 먼저 입찰했다고 다른멤버들 보란듯이 커플룩 맞춘거 티내는거지? 끄덕
이상한 후드티나 입고 다니는 주제에!
마도카의 암컷화가 가파르게 진행중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