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최강희 감독이 맡은 대표팀이 9월 우즈벡 원정 경기에서
당시 스플릿 라운드 도입 초창기로 체력이 고갈되어 다수의 국내파 선수들이 에너지 레벨이 떨어지고 집중력을 잃는 모습을 보이자
이용수 해설위원은 경기 내내 여러 차례 "왜 안 뛰냐"고 닥달. 여러 모로 자국리그에 대한 이해도가 없다는 비판을 받음.
2013년 당시 '11 K리그 승부조작 사건으로 보호관찰 및 사회봉사 지시를 받은 범죄자들에게
연맹이 "봉사활동을 성실히 수행하고 반성하는 태도가 뚜렷한 몇몇 선수들에게 보호관찰 기간을 50% 경감하겠다"는 결정을 내리자
그 신문선마저도 뭐하는 짓이냐고 반대하는 와중에 이용수 해설은 승부조작 범죄자들의 리그 복귀를 옹호하는 발언을 하며 팬들을 충격에 빠트림.
결국 이 사건은 연맹이 해당 결정을 번복하며 일단락됨
2014년 황보관의 후임으로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장에 선임됨. 대표팀 감독으로 울리 슈틸리케 선임.
2017년 중국원정 패배와 시리아전 패배로 인해 경질 여론이 거세지자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에게 경질을 권고
결국 카타르전마저 패배한 후 슈틸리케 감독 경질, 본인도 기술위원장직 사퇴.
2021년 2월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으로 복귀.
당시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겸 국가대표선임위원회장 직을 맡고 있던 김판곤은 부회장 직을 내려놓고 국가대표선임위원회장 역할만 수행
복귀하자마자 일본축구협회가 제안한 초청비 없는 친선전을 수락.
자국리그 일정이 꼬이는 데다 시즌 막바지가 진행중이던 유럽리그 선수들의 합류가 사실상 불구함에도 불구하고
무리하게 친선전을 강행하다 결국 갖가지 문제점을 드러내며 대패.
이 와중에 파울루 벤투 감독으로 하여금 국민들에게 사과하라는 요구를 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외국인 감독을 고기방패로 내세워 축협과 본인의 안위만 신경쓰면서 정작 축구계를 좀먹고 있다는 평.
2009년 J리그 오이타 트리니타의 부사장직을 맡고 있던 당시 "J리그와 K리그를 통합하자"는 요지의 발언을 하여 논란이 됨.
주장 자체도 현실성이 없는데 당시 이 발언이 문제가 되었던 이유는, 발언 도중 J리그가 K리그보다 우위에 있다는 논지의 이야기를 하였기 때문.
당시 황보관은 선수생활을 오이타 트리니타에서 마감하고 해당 팀의 유소년 코치로 코치 커리어를 시작했는데,
수석코치를 거쳐 2005년 전임 감독이 사임하자 뒤를 이어 지휘봉을 잡음
시즌 초반 중위권으로 치고 나가면서 나름 잘 하는 듯 보였으나 이후 12경기 무승이 이어지자 자진사임
그 후 유소년 육성부장, 부사장 등의 직함을 맡으며 프런트 역할을 수행하던 도중 2009년에 해당 발언을 하였고
2010년 재차 오이타 트리니타의 감독을 맡았으나 이미 오이타는 J2리그로 강등된 후라 눈에 띄는 활약도, 눈에 띌 주목도 없었음.
당시 J리그와 K리그의 수준을 비교해보면 J리그가 좀 더 우세하다는 평이 중론이었으나
정작 해당발언을 했던 2009년에는 파리아스 감독의 포항 스틸러스가, 2010년은 신태용의 감독의 성남 천마일화가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J리그가 K리그에 추월당하던 시기 J리그 클럽의 프런트로 재직하면서 정작 K리그를 낮잡아보는 발언을 한 것.
2011년 FC서울 감독으로 선임. 당시 2010시즌 우승을 차지했던 디펜딩 챔피언 FC서울의 지휘봉을 맡아
데얀 몰리나 제파로프를 들고 리그 7경기 1승 3무 3패, 아시아챔피언스리그 2승 2무 1패를 기록하며 4개월만에 자진사임. 후임은 최용수 감독.
당시 리그경기 유일한 승리가 전북현대 전으로, 훗날 FC서울 팬들은 이 승리를 대한민국 대표팀의 독일전 3 : 1 승리에 비교하기도 함
FC서울 구단 역사상 최초로 시즌 도중 사임, 역대 K리그 최단기간 재임감독이라는 불명예스러운 기록을 세우며 퇴장,
아직까지도 FC서울 팬들이 이 기간을 구단역사에서 손꼽히는 흑역사로 여기고 있으며 황보관 하면 이를 갈게 되는 계기가 됨.
FC서울 감독 재임 시절 유일한 업적이라면 당시 2부리그에서 주가를 올리고 있던 문기한을 1군에 데뷔시켜 경험을 쌓게한 정도가 유일함.
2011년 5월 이회택의 뒤를 이어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장으로 선임. 대한민국 대표팀을 FIFA 랭킹 10위권으로 이끌겠다며 천명하더니
이회택 전임 기술위원장과 시시각각 대립각을 새우던 조광래 대표팀 감독을 전격 경질
이 과정에서 국가대표 감독의 임명 / 해임권을 가진 기술위원회가 소집되지도 않았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축협의 밀실행정의 민낯이 드러나게 됨.
정몽규 제 52대 대한축구협회장이 당선되고 나서도 대한축구협회의 집행부 중 유일하게 유임되며 자리를 지킴.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홍명보호가 참담한 성적을 기록하며 무승 조별리그 탈락을 기록하자, 기술위원회에 대한 책임론도 붉어짐.
당시 여론은 오직 졸전을 펼친 홍명보 감독에 대한 비난이 주류였으나, 훗날 슈틸리케를 비롯한 대표팀 암흑기가 길어지자
이 시기가 재조명되며 "행정가를 지망하던 어린 감독에게 감당하기 힘든 직책을 너무 일찍 맡겼다"는 평이 나옴.
브라질 월드컵 참사의 여파로 홍명보 감독, 허정무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이 책임을 지며 사퇴하는 와중에 황보관 기술위원장은 여전히 유임.
대한축구협회의 답변은 "브라질 월드컵에 대한 백서작업을 마무리하는 게 우선"이었으나,
월드컵을 말아먹은 주범이 정작 브라질 월드컵에 대한 분석과 결산을 진행한다는 게 말이 되냐는 여론이 이어지며
결국 7월 기술위원장 직에서 자진 사퇴하였음. 후임은 이용수.
2017년 기준 대한축구협회 기술교육실장으로 여전히 재직 중.
2021년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의 3선 성공 이후 내부인사 개편 과정에서 올림픽대표팀을 지원하는 대회기술본부장에 선임.
김학범 올림픽대표팀 감독이 선수 선발 과정에서 잡음을 매우 심하게 내면서 논란이 되는 와중에도 이를 전혀 중재하지 않음
리그와 성인대표팀에 대한 맥락없는 희생 강요, 불균형한 스쿼드 명단에 대해 아무런 제지 없이 퍼주기식 지원만을 강행하다
8강전 멕시코전 6 : 3 탈락이라는 충격적인 결과로 돌아오게 됨.
리그 안 보고 국대 경기만 보는 사람들도 저 두 인간 이름만 나오면 치를 떤다지
저래서 고집센 외국인 감독이 나은거 같다. 국내에 학연 지연 같은게 없으니
저런 무능한 인간도 줄 잘 서서 저리 올라갔겠지?
어지간히 할 사람이 없는거냐 아니면 돈 꼬라 박아주는 사람이라 시켜주는거냐?
그럼 뒤로가기 누르던가 이정도 글도 못읽는주제에 열심히 쓴 사람 기운 빠지게스리 뭐하는짓인지
1줄요악 둘다 재활용 못하는 슬애긔임
알아서 해서 저 재활용 불가 들이 컴백한거잖아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1405551438
1줄요악 둘다 재활용 못하는 슬애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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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1405551438
그럼 뒤로가기 누르던가 이정도 글도 못읽는주제에 열심히 쓴 사람 기운 빠지게스리 뭐하는짓인지
루리웹-1405551438
네인생도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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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맛불알
알아서 해서 저 재활용 불가 들이 컴백한거잖아
저런 무능한 인간도 줄 잘 서서 저리 올라갔겠지?
리그 안 보고 국대 경기만 보는 사람들도 저 두 인간 이름만 나오면 치를 떤다지
저래서 고집센 외국인 감독이 나은거 같다. 국내에 학연 지연 같은게 없으니
어지간히 할 사람이 없는거냐 아니면 돈 꼬라 박아주는 사람이라 시켜주는거냐?
싸바싸바 원툴 아 이용수는 해설 2툴일듯
행보관 저거 아오…
ㅆㅂ 한국에 축협은 축산협동조합밖에없어 축구협회? 뭐하는 강아지들임?
아 ㄹㅇㅋㅋ 뒷돈 타야지
진짜 머리 한번만 때리게 해줘
ㄱㄴ의 새끼 두놈이네 왜 시발 라이트팬들조차 우리에게 이득도 이유도 없는 한일전을 어거지로 성사시켜서 여건과 준비가 안된 울 대표팀은 개처발리고 축구열기 제동걸고 염병을 했나 했더니만 ㅅㅂ
어쩜 저리 쓰레기들만 예쁘게 모였을까
뭐여? 서울대 라인이여? 참나.
회전문 돌고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