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근처에 페리카나 노부부가 운영하던 가맹점 있었음.
바로 코앞이라 포장주문 쉬워서 애용. 맛도 괜찮.
2. 근데 은퇴해서 가게 접음.
1년 방치된 상태였는데 본사에서 새댁 부부 새 사장으로 보내서 영업 시작
딱 봐도 초짜 티 나더라.
3. 그래도 정이 있어서 한번 시켜봤음.
후라이드 씹는데 더럽게 맛이 없다는 말 나오는건 오래간만이었지.
4. 몇 개월 지나서 맛 좀 괜찮아졌나 하고 리뷰 좀 살펴봤음.
다른 곳 4점대인데 혼자만 3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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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키트고 나발이고 잘하는곳 못하는곳 있다...
또 몇개월 지나고 리뷰 좀 괜찮으면 한번 시켜보려 함.
그때까지 영업하고 있다면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