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오랜만에 16강 너무 축하하고 잘한거 감사함.
고쳐야 될 너무 큰 단점이 하나 계속 보였는데,
예선부터 김진수 달려드는 수비 하다가 벗겨지고
쉽게 골주고 분위기 다 넘어가는거 반복이였음.
우리나라 실점장면중 거의 절반이 여기서 나온거.
한번은 실수 할 수 있는데, 김진수는 계속 달려드는 수비하다가 벗겨지고 골먹는거 반복임.
물론 감안해야할 부분도 있는게
1.벤투 전술 핵심 중 하나가 풀백 갈아넣는것이고,
2.왼쪽 풀백 세계적으로 귀한 포지션이고, 3.김진수 대체자 없는것도 맞음.
우리나라 풀백이 현 상황 너무 약하니까
벤투 떠나는 마당에 풀백의존도 낮은 전술로 새판짜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음
세리에 클럽처럼 현대에 맞춘 여러 3벡 전술중 하나를 입혀보는것도 어떨까 싶음.
전문가같은 혜안이 없어서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지금 벤투 빌드업+김진수의 교집합은 아님. 둘중에 하나 빼야됨
강팀 만나면 무조건 계속 같은 방식으로 털릴꺼다.
A매치부터 홍철한테도 기회를 한번 줘보던가,
그것도 아니면 전술로 풀백의 의존도를 현저하게 낮춰야됨.
진짜 끝나자마자 선수 매다는 거 좀 역겹다고 생각하지 않냐?
홍철은 나이 보면 이번 월드컵이 마지막이고 오히려 김진수는 다음 월드컵 출전도 가능함. 김진수 대체자도 없는데 현재 상황에서 최선의 판단을 한 것일 뿐.
그 김진수가 대한민국에서 제일 잘하는 풀백임.
그래 너가 감독해
이런글 매우 역겹네
그 김진수가 대한민국에서 제일 잘하는 풀백임.
진짜 끝나자마자 선수 매다는 거 좀 역겹다고 생각하지 않냐?
홍철은 나이 보면 이번 월드컵이 마지막이고 오히려 김진수는 다음 월드컵 출전도 가능함. 김진수 대체자도 없는데 현재 상황에서 최선의 판단을 한 것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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