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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두고 공부하면 밥벌이는 누가하냐 엄마밥 먹으면서 공부할때가 쉽다는거지
이해 안되는걸 이해해야하는게 너무 힘들어..
공부 존나 힘들어. 근데 중간만 가도 먹고 사는 종목은 공부밖에 없긴 해
공부 못 한 사람만 공부 쉽다고 하지 정말로 고등학교처럼 공부 가지고 경쟁하는거 다시 해보면 욕밖에 안 나옴
공부가 제일 힘들어..
잘하는 사람이 잘함
주둥이 놀리는게 제일 쉬움
공부가 제일 힘들어..
정신병없습니다
이해 안되는걸 이해해야하는게 너무 힘들어..
그만두고 공부하면 밥벌이는 누가하냐 엄마밥 먹으면서 공부할때가 쉽다는거지
그런거 감안해도 그런말은 명문대나 고시합격자 같은 배경이 있어야 있어보이지ㅋㅋㅋ
잘하는 사람이 잘함
공부 존나 힘들어. 근데 중간만 가도 먹고 사는 종목은 공부밖에 없긴 해
남들은 척척 푸는데 자기는 머릿속에 안 들어와서 끙끙대서 등급이나 점수받을 때의 압박감을 이겨내고 상대경쟁에서 이겨야ㅅ사는데 공부가 쉬울리가 있나...
공부 못 한 사람만 공부 쉽다고 하지 정말로 고등학교처럼 공부 가지고 경쟁하는거 다시 해보면 욕밖에 안 나옴
그리고 결국 막노동이라도 일하면서도 위로 올라갈려면 뭐든 공부하는 수 밖에 없는데 저 소리하는건...
과거로 돌아가면 공부 열심히 할거라고 말하는 사람은 과거로 돌아가도 열심히 안함
주둥이 놀리는게 제일 쉬움
공부가 제일 쉬운건 ㄹㅇ팩트임 좀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평타 이상의 결과를 내기에’ 공부가 제일 쉬움
공부가 쉬운데 그 공부할거 뒷받쳐줄 돈이 있어야 쉽지. 안그럼 부모등골 빼먹는건데..
공부라는 단어가 갑자기 잧설게 느껴진다...공부 공부 공부... 공 ...부.....
공부는 쉽지 상대평가에서 남들보다 더 좋은 결과 내는게 어려운거지
어중간한 레벨일때 노력대비 결과를 가장 잘 내는게 공부임 근데 그 어중간한 레벨이었던 사람들은 노력을 안했고 나중에 후회하는거지
그 막노동 하시던분은 서울대 수석입학 하신분이자나
원래 명문고 다니다가 본인이 삐뚤어져서 학교생활 안한 케이스라 그냥 공부 안하던 아재랑은 비교불가
나이 많은 아저씨였으면 저분 입장에 사실은 맞다고 봐. 공부를 못 했어도 마음 먹고 공부하면 충분히 중상위는 갈만한 시절이었으니까.
그리 쉬우면 외국어 3~4개는 시본으로 해야지 정작 그 쉽다는거 지금도 안하면서 말은 언어공부가 어찌보면 학문중 제일 쉬운건데도 3개국어는 커녕 기본으로 배우는 영어도 못하는 사람많은 데
메이저 리거가 되기위해서는 80%의 재능과 20%의 노력이 필요하지만 석학이 되기 위해서는 95%의 재능이 필요하다는 논문이 있었죠 공부든 운동이든 재능이 중요하지만 노력도 무시는 못하죠 하지만 대기업 입사레벨까지는 20% 재능과 80%의 노력이면 되기에 그 공부가 어느정도 레벨인지는 모르겠지만 노가다를 안할정도의 공부라면 공부가 훨 쉽겠지요
공부가 쉽다고는 못하겠는데, 안해서 명치에 굴삭기 파일드라이버 꽂힐만큼 아쉬움 그렇다고 재밌게 놀아본게 후회스럽냐고하면 그건 또 아니고ㅋㅋㅋㅋ
공부를 안해본 사람이 왜 공부가 제일 쉽다는 소리를 함?
안해봤으니까 똑같은걸로 인방으로 돈버는거나 재테크로 돈버는 것도 쉽게 돈번다고 난리치는 사람들임
그냥 공부를 하는거 자체는 쉬워. 심지어 재미도 있음. 근데 이제 내 옆에서 하는 다른 사람이랑 상대적으로 경쟁해서 더 잘하는건 헬난이도, 그리고 하나도 재미없고 스트레스 만땅임 ㅇㅇ 이거 레알.
공부가 제일 쉽다고 말하는 사람치고 공부하는 사람 못봄.
당장 막노동의 업그레이드라 불릴만한 전기 자격증 시험도 함 해보자하고 필기책 펴면 1페이지에서 힘듬
(어릴때 엄마가 해주는 밥먹고 청소도 해주고 용돈도 줄때 하는) 공부가 쉬웠지 나이차고 돈벌어야하면 제일 힘든게 공부인데
남의 건 무조건 쉽다고 깎아내리면서 위안삼는 부류들 있음 ㅋ 그런맥락임
고생한 고시낭인 친구 몇 있는 입장에서 공부가 쉽냐라고 물어보면 글쎄라고 답 못하겠음.
돈있음 공부 안해도 됨 그놈의 돈돈돈
남얘기라고 쉽게말하는거지 머...ㅋㅋ
공부하는거 : 쉬운편 공부로 다른사람들 이기는거 : 어려움
여유가 있을때
쉬운일=내가안하는일
그 당시에 공부를 안했기 때문에 쉬웟던거 처럼 미화되어 기억하는거 아닐까??? 진짜 공부 빡세게 했던 사람들은 쉽지 않았을텐데
공부도 운동처럼 재능의 영역이라 노력으로 커버 불가능한 수준이 있음 다만 운동은 당장 눈 앞에 보이는 신체 조건 등으로 재능 파악이 쉬운 편이지만 공부는 아니거든 적당히 하니까 성적 오르길래 어? 공부 할만한데? 라고 생각하면 나중에 남들은 그냥 책 몇번 읽고도 이해하는 내용을 난 곧 죽어도 이해 못해서 번아웃 와버리기 쉬움 우리나라에는 이런식으로 공부공부 하다가 갈려나가는 애들이 천지지 그나마 다행인건 초상위권이 아니면 성공하기 힘든 운동과 달리 공부는 적당히만 해도 적당적당히 먹고 살 길은 많이 열려있는 편임
하는건 쉬운데 잘하기는 어려운줄 모름.. 석학들 논문만 봐도, 와 이게 도저히 노력만으론 따라잡을수 없는 빠요앤들의 작품이구나 하는걸 알게 됨...
난 공장에서 용접흉내내는놈인데 난 토요일 일하니마니할때 다른친구는 격주로 금요일쉰다는 얘기들었을때 공부안한거 쪼끔후회되더라 근데 난 이 일 좋음 사회성안좋고 ADHD라 감정조절도 잘못하는데 걍 약먹고 작업대에 대가리쳐박고 일하고있으면 나쁜놈 무능한놈소리는 안듣거든 공부 좋긴한데 자기 적성 기호 찾아서 오래오래행복하게 할일찾는게 더 좋은거같아요
육체노동이나 인간관계 사회생활 같은 것이 너무 어려워서 상대적으로 그나마 공부가 쉬운거 아닌가 생각했는데, 그것도 고등학교나 대학 학부까지고 그 이상은 도저히 못해먹겠더라..
90년대 초중반인가? 막노동자였다가 어렵게 공부해서 뭔가 어려운 시험 통과해서 인생역전한 아저씨가 방송에도 출연하고 책도 쓰고 유명해진 일이 있었음. 그 책 제목이 '공부가 제일 쉬웠어요'... 사실 저자의 의도는 추위 더위 참아가며 막노동일하는 것보다 부모의 보살핌 아래 공부하는 게 훨씬 쉬우니까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 하라는 것이었는데... 다들 알다시피 왜곡되어 사용됨 ㅋㅋㅋ ㅠㅠ
아 그리고 공부가 제일 쉬웠다고 한 그 아저씨는 불우한 가정환경에서 자라 제대로 된 교육을 못 받고 거의 무학벌이나 다름없는 수준으로 막노동 전전하며 살다가 뒤늦은 공부로 인생역전한 분이었음.
그 아저씨는 그냥 멀쩡히 명문고 다니다가 본인이 노는거+술담배+쌈박질 맛들려서 학교생활 깽판쳤다가 나중에 정신차린 케이스
잉 그렇구나 오래전 일이라 다른 사람 사례랑 기억이 짬뽕됐나봄 ㅋㅋㅋ
공부만 하는 거면 쉽지 공부로 경쟁하고 그걸로 돈벌어 먹을려니 힘들지 다른 모든 게 다 글치 취미 수준이야 잼있지 직업이 되고 생계가 달리면 …
세상에 공부만큼 쉬운게 없으니까 막노동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부를 존나 쉬운 만큼만ㅋㅋㅋㅋㅋㅋ했으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쉽게 했으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 수업시간에 자고, 땡땡이치고... 과제는 몸으로 때우고...... 그렇게 하는 공부만큼 세상에서 재밌고 쉬운게 없지. 어린시절의 추억보정까지 해서 말이야. 어릴 때 이후로는 안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