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밀떡볶이
추천 0
조회 1
날짜 14:57
|
|
루리웹-3696823669
추천 0
조회 1
날짜 14:57
|
|
빡빡이아저씨
추천 0
조회 8
날짜 14:57
|
|
게티스버스
추천 0
조회 9
날짜 14:57
|
|
곰돌이군
추천 0
조회 19
날짜 14:57
|
|
백설하 白雪巴
추천 0
조회 11
날짜 14:56
|
|
Meisterschale
추천 0
조회 6
날짜 14:56
|
|
영혼의 군주
추천 1
조회 19
날짜 14:56
|
|
昨日
추천 0
조회 19
날짜 14:56
|
|
너왜그러니?
추천 1
조회 10
날짜 14:56
|
|
안이상한사람
추천 0
조회 8
날짜 14:56
|
|
번치코누나좋아요
추천 0
조회 37
날짜 14:56
|
|
루리웹-3949301141
추천 1
조회 113
날짜 14:56
|
|
세피아괴계
추천 0
조회 50
날짜 14:56
|
|
녹제나
추천 1
조회 46
날짜 14:56
|
|
병장리아무
추천 0
조회 48
날짜 14:56
|
|
HaMoYeah
추천 2
조회 31
날짜 14:56
|
|
스퀴그먹는옼쓰
추천 0
조회 17
날짜 14:56
|
|
은꼴짤 테러범
추천 0
조회 28
날짜 14:55
|
|
흥두루미
추천 0
조회 52
날짜 14:55
|
|
오미자만세
추천 2
조회 104
날짜 14:55
|
|
행복한강아지
추천 2
조회 82
날짜 14:55
|
|
えㅣ云ト八ト豆
추천 0
조회 23
날짜 14:55
|
|
후추곰
추천 0
조회 50
날짜 14:55
|
|
파부리
추천 0
조회 31
날짜 14:55
|
|
SCP-1879 방문판매원
추천 0
조회 29
날짜 14:55
|
|
윤대협
추천 0
조회 56
날짜 14:55
|
|
코로로코
추천 1
조회 117
날짜 14:54
|
서윗하네요
경상도라해도 경남만 있는거 아니고 경북만 있는거 아니고 부산만 있는거 아니고 대구만 있는거 아니라서 다 다름. 내가 경상도 몇십년 살았다해도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다 겪어보지 않는 이상 사투리 잘 안다고 말하기도 어려울 정도 ㅋㅋ
나까무라
마 니 이거 다물 자시잇나 ? 으이
서위트 파파
똥갈라를 모른다고?
(뭔가에)타서 먹어라 매일매일 먹어라 (꾸준히먹어라) 나눠 먹어라 ( 농갈라먹어라로도 많이 쓸텐데) 이것들 경상권이면 쓰지않낭?
서윗하네요
Lapis Rosenberg
부산 발음은 트도 트와 터의 그 중간 발음임
Lapis Rosenberg
swɪ́jt이라 딱히 아니지 않음?
서위트 파파
나까무라
물고기 등을 낚아서 먹어라
부울에서 30년 넘게 지냈는데 태아,매매,똥갈라는 처음 들어봄
태워 먹어라 꼬박꼬박 먹어라 똑 갈라먹어라 정도의 늬앙스?
나는 잘 쓰진 않지만 어르신들한테 많이 들어봄 ㅋㅋㅋ
MP7A7
똥갈라를 모른다고?
MP7A7
(뭔가에)타서 먹어라 매일매일 먹어라 (꾸준히먹어라) 나눠 먹어라 ( 농갈라먹어라로도 많이 쓸텐데) 이것들 경상권이면 쓰지않낭?
집안마다 사투리 쓰는 비중이야 다르니까 뭐
30년에 처음이라니 의외네
태아 무그라=물에 타서 먹어라 매매 무그라=꼬박꼬박 매 끼니마다 먹어라 똥갈라 무그라='똑' 갈라 먹어라
옛날에는 그냥 보통으로 썼는데 요즘은 거~의 안쓰긴 함
농갈라무라고는 해도 똥갈라무라는 첨 듣긴해
대구 30년 다 들어봄
내도 아부지 어무이 둘다 갱남분들이라 앵간치는 들어봤서도 매매, 태아는 첨 듣는다 똥갈라는 함 들어바꼬
MP7A7
경상도라해도 경남만 있는거 아니고 경북만 있는거 아니고 부산만 있는거 아니고 대구만 있는거 아니라서 다 다름. 내가 경상도 몇십년 살았다해도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다 겪어보지 않는 이상 사투리 잘 안다고 말하기도 어려울 정도 ㅋㅋ
노나먹어라는 많이쓴데 똥갈라는 첨듣긴함 대구거주중
우리는 노나 먹으라고 썻는데 대구안에서도 갈리는건가
어머니 대구출신인데 태워 먹으라고 하심
농갈라 무그라 아니었던가... 경남 쪽은 또 다르구만
경북권인데 농갈라묵자라고 씀
ㅇㅇ 많이 갈림 알아는 들어도 주로 쓰는 방식은 다르다던가 결국 어디 산다해도 따져보면 다 주변에서 영향을 받거나 섞여들어오거나 한 사람이 많아서.
사투리라는게 정확한 맞춤법이 있는게 아니니까. 어디서 배워서 쓰는것도 아니고 그냥 발음 들리는대로 쓰고 적는거니 글로 적고 보면 모두가 같을 수가 없음
울산에선 농갈라무라 라고함더
그렇긴 하다 근데 그거하고 별개로 '나나무라'는 뭔가 귀엽다ㅎㅎ
태아무라는 대충 타무라하고 비슷하니 그련갑다 하는데, 똥갈라는 처음 들어봤다
유세윤의 유행어 똥칼라파워가 파워를 나눠준다는 뜻이거든요~(거짓말)
지역마다 사투리가 비슷하면서 다른게 많음 대구랑 부산만 봐도 서로 쟤 대구or부산 사람 아이네? 하면서 알수있는거 처럼
똑이 아님 동가리 내서 먹으라는 뜻으로 적당히 나눠서 먹으라는 말
울산 90년 사신 할머니 피셜로는 태아가 무라 보다는 타가 무라 매매 무라 보다는 잘 좀 믹이라 (아를 와 굶기가(꼬) 빼빼 말라비노(보이노)) 똥갈라 무라 이건 가끔 쓰시긴 한데 ㄸ 발음 보다는 ㄷ 발음에 가깝게 동 갈라가꼬 미미 잘 무라는 느낌으로 늘여서 쓰시고 저렇게 딱 자르진 않았네요
목욕탕 가면 아버지가 매매 뽀독뽀독 씨꺼라 했는데
부울에선 보통 타무라, 단디 무라 정도로 쓰지 똥가 무라 하는건 좀 할매 할배들이고
맞아요! 동갈라무라고 하는데 다른 지역은 쎄게 들리나봄 ㅋㅋㅋ
쎄게 발음하면 똥 보다는 어조를 낮춰서 "또~~옥 갈라가꼬" 쪽으로 강조를 하시죠
똥갈라무라는 잘안해도... 부산사람이면 웬만하면 똥가리(작은조각이라는 뜻)는 들어보지 않았나?
태아랑 매매는 많이 쓰고 많이 들었는데..똥갈라는 처음 들음... 정확히는 우린 똥갈라가 아니고 농갈라라고 쓰고 들었음
글쓴이 분은 대구분인듯요ㅎㅎ 대구사람으로써 다 쓰는 말임요 ㅎㅎ
근데 윗댓처럼 똥갈라무라 보다는 농갈라무라가 더 느낌오는데 어차피 걍 발음상 저 사이다 보니 ㅋㅋㅋ 쓰기 나름이 아닐까 싶기동 ㅎㅎ
거의 붙어있는 대구랑 구미만해도 사투리가 많이 다르져. 대구애들 맨날 구미애들 서로 놀림 사투리 이상하다고... 매매 똥갈라는 구미에선 못들어본 것 같네요. 농가먹는데..
울산 사람인데 농갈라무라는 마이들어봄
울산인데 매매무라 똥갈라무러 처음 들어봄 농가무라 는 많아 들어봤는데
현장에서 자른 자재를 똥가리라고 하던데 같은 의미 인듯
마 니 이거 다물 자시잇나 ? 으이
아이구 이 대야지 그걸 다먹었NO!
강알리에 등킨… 아니다…
똥갈라는 똑 잘라서(갈라서) 인듯
가가 가가가?
서위트 파파
단디 챙기무꼬다니래이
퍼특읽아라 !
똥갈라무라는 처음듣네?
농갈라무라아닌가
어느쪽이든 몰라.
똑 갈라서 먹어라~ 에서 온게 아닌가 싶음 난 자주 들었어
글쿤....그래도 인생 절반 한국에 살아봤지만저것만 못들어봄 ㅋㅋㅋ
노노무라
오이라는건 존재하지않는단다 라는줄
일부러 몇개는 요상하게 적은거같은데 ㅋㅋ 농갈라 노나
농갈라무라겠지
매매무라-매일매일 꾸준히 먹어라
자매품으로 농갈라무라가 있습니다
이 집 파파 참 서위트하네요
와 다 들린다
서윗파파시네
서퍼티지고 서위트고 왜 다 서로 발음나ㅋㅋㅋㅋ
서마터폰
태아 무라는 첨보네. 타무라 아닌가
나는 쁘띠 경상도인이었군 몇 가지는 정말 모르겠어
다 이해가 됐는데 매매무라만 첨들어본듯 ㅋㅋㅋ
태아무라는 첨 들어보내 내쪽은 타가무라 라고 하는데
경상도도 사투리가 다 좀 달라서 전라도 인접한 경상도는 전라도 사투리도 섞어씀
매매무라 빼고 다 알겟네
오야
빠뜨릭
노노무라
삭제된 댓글입니다.
구도자
사투리도 지역마다 차이가 있어
오이야
모르는게 없구먼 ㄷ 나도 아저씨
놀랍게도 실존하는 이름이었다 한다 나나무라 - 七村 똥갈라무라 - 唐村 (가라무라) 오이야 - 追矢 쓰까무라 - 管村
우리동네는 나나무라보다 노나무라를 많이 씀.
다른건 이해 했는데, 매매랑 똥갈 저건 처음봐서 이해못했네.
노노무라
똥까진 아니고 동갈라무라 임.
'매매무라'는 처음 듣네요.
우리 지역은 태아무라가 아니라 타무라로 썼음
대파무라 - 대파를 먹어라 태아무라 - 태아를 먹어라 오이야 - 이것은 오이다
똥갈라무라 - 똥을 갈라서 먹어라
마! 니 스캇 아나?
진짜 나나무라 말곤 한참을 생각했다 ㅋㅋ 대파무라는 글자만보고 대파먹으란 이야기인가하고 넘겼는데 다시보니 음식 데워먹으라는 이야기 ㅋㅋㅋ
똥 갈라무라 에서 빵터졌네 ㅋㅋㅋㅋㅋㅋ
똥갈라무라 보다는 똥가무라 뿡가무라 라고 했으면 4글자로 딱 맞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일단은 다 아는 말이네. 오이야는 어떻게 먹는 건가 했더니 ... 그냥 알았다 는 뜻이네~
군대에서 대전토박이라고하니까 충청도 사투리를 말해보라고 시켰는데 막상 사투리를 못함ㅋㅋ 경상도나 전라도, 강원도처럼 특유의 억양은 없지만 신기하게도 그 3군데 사투리를 왠만큼 알아들수 있음 부대에 제주도민까지 있었는데 제주도 방언만 못알아듣고 지역적인 특징때문인지 의외로 나머지 방언은 충청방언과 비슷한 어휘가 많아서 비교적 잘 알아들음
같은 경상도도 지역차도 있고 개인차도 있어서 동의어가 엄청 많음. 1. 대파무라 : 대피가무라, 뜨사무라 2. 태아무라 : 그냥 "태워무라"고도 함. 가끔 팅가무라고 하는 사람도 있음 3. 매매무라 : 단디무라, 매매는 꼼꼼히라는 의미로 많이 씀 4. 나나무라 : 나눠무라, 노나무라, 농갈라무라, 갈라무라... 등 5. 똥갈라무라 : 쪼개무라, 짜갈라무라, 쪼갈라무라 등 6. 오이야 : "오야"가 맞음 7. 스까무라 : 걍 섞어무라고 함. 자매품 비비무라 8. 노카무라 : 이건 노카무라 말고 생각안남
ㄹㅇ 서윗
뎊혀서 X 데워서
TK출신이라 나머지는 익숙한데 똥갈라무라는 입에 안붙네 농갈라무라 정도가 익숙함
나도 농갈라무라가 익숙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