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아가 안주려고 하다가 할 수 없이 남기고 갔던 릭 디아스를 분해해서, 그걸 아무로와 카라바가 마개조해서 개발한게 디제인데
특유의 날개 모양의 등짝 방열판에는 대구경 모빌슈트용 바주카를 좌우로 2자루씩 장착할 수 있게 되어 있었음.
그리고 왼쪽 어깨에 장갑 대신에 하드포인트를 장착한 것이 특징인데
이 하드포인트 역시 바주카 장착용으로 장비한 것이었다고 함ㅇㅇ.
즉, 이론상 디제는 손에 바주카를 1개 들고, 등에 두개, 그리고 왼쪽 어깨에 1개를 걸쳐서 총 4개의 바주카를 들고 다닐 수 있는 기체였음.
바주카 성애자인 아무로의 취향을 반영한, 진정한 아무로의 기체라고 볼 수 있는 모빌슈트...
히히 바주카 발싸
히히 바주카 발싸
D랭크의 제왕 D제!!
해머와 바주카포를 사랑한 상남자
해머는 결국 버렸지만 바주카포는 끝까지 들고갔지
슈로대 ms에 나온 디제개량형은 슈로대만의 설정기체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