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나라 수호신 붙잡힌 여주인공 신세 되고 나라 절딴난것만 쳐도 이미 좇망인데 아빠까지 사라져서 그 개쪽박난 나라 고스란히 물려받았지
그 빙신 곰탱이 좀 뭔짓하다 좇됐는지 알아오라고 둘씩이나 보낸데다가 하난 자기 소꿉친구기까지 했는데
저어기 남쪽 우버스라익 5인조인지 뭔지하는 쪼다들한테도 말빨로 발려갖고 찌질거리는 악마샛기한테 낚여선 타락하고 지럴났지
국교수장은 뭔 도움도 쳐안되는 놈이 어리다고 개무시해서 집나가갖고 남의땅 쳐뺐는데만 정신팔렸지
(ㄹㅇ 코스탈틴 이새낀 제국땅은 열나게 쳐먹어대놓고 지 땅은 내팽개치니까 신묘하게도 카오스가 얘네땅 지나서 나한테만 오더라 뭔 황사냐)
웬 좇도아니면서 거지같은 영국발음으로 에헴거리는 제국선제후새끼들은 동맹을 해도 모자랄 판에 지들끼리 치고박고 난리났지
땅딸보 새끼들은 선물로 내놓은 금 몇푼에는 등신마냥 헤벌레하면서 정작 도움이라곤 너글링 코딱지만큼도 안 되지
북쪽에서는 민머리 뿔대가리 미친련이 원시인들 떼거리 몰고 자꾸만 쳐들어오지
동서쪽에선 미친 쥐새끼들이랑 곰팡이 새끼들이 자꾸만 신경 긁어대지
남쪽에선 민머리 빡대가리 흡혈귀새끼가 자꾸만 개시발 음습하게 기웃거리지
영지에 세우는 건물들은 죄다 돈이라곤 하나도 안 되지
돈이 안되니까 테크는커녕 방어건물도 못올리고 병종티어도 못올리고 더 나아가면 유지비도 못내갖고
교역 조약 템팔이 개똥꼬쇼하면서 한푼두푼 모아갖고 빚만 면할 수 있으면 다행인 신세지
땅쪼가리 뺏어 봐야 바로 그 옆에 있는 놈한테 바로털려갖고 영토확장도 못하고 북부 동토 뒷방구석에서만 처박혀 있어야 되는 신세지
외교력이랑 지지자 모아서 자기나라 소수민족 떨거지들이랑 그 미친 신촌■ 영감탱이 꼬붕으로 둬봐야 이미 영토는 하나같이 개판오분전
하... 이 가엾은 누나한테 나라는 오점을 더하고 싶다
너때문에 카타린 누나 타락한다고!!!
최근까지 불멸 스타팅 근처 적도시에 매머드까지 있었어서 ㄹㅇ 헬이였음. 패치되서 그나마 나아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