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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같지??
컨셉이지 저게 현실일 리 없잖아
컨셉...맞지...?
두렵다
와 진짜 검정고무신에서 보던 거다
고오연놈
그윽한 폴리덴트냄새....
아우 영감냄새
국딩때 등유 난로는 봤는데 저건;; ㅡㅡ
내가 국민학교 거의 끝물이었는데 6학년때(93년)도 학교에서 저런 난로 피우고 주번들은 쉬는 시간에 학교 뒤에 우유 박스 가져가서 부서진 나무 걸상같은 뗄감 가져오는게 일이었음ㅋㅋ 물론 완전 시골 국민학교라서 그랬는지도
에이 설마 그렇게 늙었겠어 ㅋㅋㅋ
2교시 끝나고 뒷 창고에 우유 가지러 가는팀 하나랑 석탄 가지러 가는팀 하나 있엇던 적은 있긴 한데
어르신....
요즘 애들은 이러면 마인크래프트 얘기하는줄 알겠지?
조개탄 추억이지
요즘 애들은 로블록스 한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도 넘쳐나잖아
백년해로.. 귀각답천지.. 한훤지례.. ㅈㄴ 디테일해서 무섭다;
ㅋㅋㅋㅋㅋㅋ 시바 ㅋㅋㅋㅋ 모르고는 못쓰는 단어인데 ㅋㅋㅋㅋ
뭐야 말투 왜 이래ㅋㅋ
제목만 보면 흔한 디씨인사이드인데 댓글 단어 선택이 와
저 컨셉이 무섭지. 컨셉으로 따라하는 대상이 40대 밑으로는 생소한 나이대라...
저건 초딩이 아니라 국딩이자나
국딩중에서도 원시고대국딩...
막댓은 시대를 너무 많이 거슬러 간 거 아닌가 ㅋㅋㅋ
저기에 감자나 고구마 구워 먹으면 맛있음
한자 쓰기도 쉽지 않을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댓글이 점점 늙어가냐고
컨셉이야? 컨셉이지...? 그치??
저거 한국아닌듯
근데 조개탄은 80년대생 정도면 써본사람 있지않나
ㅇㅇ 나도 80년대 후반생인데 어릴 때 용인군 살 때 교실에서 썼음
80년대 중반생인데 무려 강남 한복판에 있는 학교에서 저걸로 겨울에 불땠음 도시락을 저렇게 올려두진 않고 근처 망에다 올리긴했는데.. 국민학교때였고 이후에 잠실 (당시 나름 신도시)로 전학가니까 저딴거 없고 온풍기 있더라 ㅋㅋㅋㅋㅋㅋ
미친.. 등유는 써봤는데 갈탄..?
한자에 고어체를 저렇게 자유자재로 쓰면 컨셉은 아니지
난 초1때부터 시스템 에어컨이었는데
적어도 80년대생이네.
저건 60대도 아님ㅋㅋㅋ 한 1940년대나 그전이신듯.
와 저난로 나 초등학교 저학년때 전학 가기전에 있었는데. 우유도 데워먹었음
초2-3때까지 창고에서 당번이 조개탄받아서 난로땜;;
맞아 ㅋㅋ 당번이 조개탄도 받아와야 했지 ㅋㅋㅋ
'국민'학교 2학년때 조개탄 난로 써본거 같다 그후 '초등'학교로 바뀌고 라지에이터랑 급식이 생겼지
나보다 한살 많구나...
지방에선 90년도 초반까진 저거 쓴 국민학교 있었는데...
나도 문어체라면 꽤 안다고 자부했는데 이건... 시대가 다르네;;
장작패서 뗄감정도는 넣어줘야
마음은 20대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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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PO!] 여기 관리자분이 궁금하다
컨셉같지??
와 진짜 검정고무신에서 보던 거다
2교시 끝나고 뒷 창고에 우유 가지러 가는팀 하나랑 석탄 가지러 가는팀 하나 있엇던 적은 있긴 한데
두렵다
국딩때 등유 난로는 봤는데 저건;; ㅡㅡ
그윽한 폴리덴트냄새....
컨셉이지 저게 현실일 리 없잖아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지나가던 휴먼
컨셉같지??
????
컨셉이지 저게 현실일 리 없잖아
지나가던 휴먼
컨셉...맞지...?
두렵다
와 진짜 검정고무신에서 보던 거다
고오연놈
그윽한 폴리덴트냄새....
아우 영감냄새
국딩때 등유 난로는 봤는데 저건;; ㅡㅡ
내가 국민학교 거의 끝물이었는데 6학년때(93년)도 학교에서 저런 난로 피우고 주번들은 쉬는 시간에 학교 뒤에 우유 박스 가져가서 부서진 나무 걸상같은 뗄감 가져오는게 일이었음ㅋㅋ 물론 완전 시골 국민학교라서 그랬는지도
에이 설마 그렇게 늙었겠어 ㅋㅋㅋ
2교시 끝나고 뒷 창고에 우유 가지러 가는팀 하나랑 석탄 가지러 가는팀 하나 있엇던 적은 있긴 한데
어르신....
요즘 애들은 이러면 마인크래프트 얘기하는줄 알겠지?
조개탄 추억이지
요즘 애들은 로블록스 한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도 넘쳐나잖아
백년해로.. 귀각답천지.. 한훤지례.. ㅈㄴ 디테일해서 무섭다;
ㅋㅋㅋㅋㅋㅋ 시바 ㅋㅋㅋㅋ 모르고는 못쓰는 단어인데 ㅋㅋㅋㅋ
뭐야 말투 왜 이래ㅋㅋ
제목만 보면 흔한 디씨인사이드인데 댓글 단어 선택이 와
저 컨셉이 무섭지. 컨셉으로 따라하는 대상이 40대 밑으로는 생소한 나이대라...
저건 초딩이 아니라 국딩이자나
국딩중에서도 원시고대국딩...
막댓은 시대를 너무 많이 거슬러 간 거 아닌가 ㅋㅋㅋ
저기에 감자나 고구마 구워 먹으면 맛있음
한자 쓰기도 쉽지 않을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댓글이 점점 늙어가냐고
컨셉이야? 컨셉이지...? 그치??
저거 한국아닌듯
근데 조개탄은 80년대생 정도면 써본사람 있지않나
ㅇㅇ 나도 80년대 후반생인데 어릴 때 용인군 살 때 교실에서 썼음
80년대 중반생인데 무려 강남 한복판에 있는 학교에서 저걸로 겨울에 불땠음 도시락을 저렇게 올려두진 않고 근처 망에다 올리긴했는데.. 국민학교때였고 이후에 잠실 (당시 나름 신도시)로 전학가니까 저딴거 없고 온풍기 있더라 ㅋㅋㅋㅋㅋㅋ
미친.. 등유는 써봤는데 갈탄..?
한자에 고어체를 저렇게 자유자재로 쓰면 컨셉은 아니지
난 초1때부터 시스템 에어컨이었는데
적어도 80년대생이네.
저건 60대도 아님ㅋㅋㅋ 한 1940년대나 그전이신듯.
와 저난로 나 초등학교 저학년때 전학 가기전에 있었는데. 우유도 데워먹었음
초2-3때까지 창고에서 당번이 조개탄받아서 난로땜;;
맞아 ㅋㅋ 당번이 조개탄도 받아와야 했지 ㅋㅋㅋ
'국민'학교 2학년때 조개탄 난로 써본거 같다 그후 '초등'학교로 바뀌고 라지에이터랑 급식이 생겼지
나보다 한살 많구나...
지방에선 90년도 초반까진 저거 쓴 국민학교 있었는데...
나도 문어체라면 꽤 안다고 자부했는데 이건... 시대가 다르네;;
장작패서 뗄감정도는 넣어줘야
마음은 20대 청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