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부터 사용중인 샤프 아쿠오스s3인데 거짓말 같겠지만 지금껏 더러운 바닥에 5,6번은 떨궜는데
결벽증이 심해서 그때마다 전원만 끄고 전체적으로 비누칠해서 물로 몇번을 씻겨냈거든
근데 그렇게하고나서 에어브러쉬로 물만 최대한 빼내고 말리니 처음 이틀정도는
터치도 전혀 안되고 액정에 불이 들어왔다 나갔다 반복하며 고장증세 보이다가도
한 2,3일째 되면 내부 부품이 어느정도 말라서 그런건지 신기하게 또 부활을 반복중임
바로 어제도 떨구고나서는 또 비누칠해서 물로 씻겼다가 하루정도 말렸는데
이번에도 액정이 완전 나가고 화면이 들어오지를 않아서 애가 이번에는
정말로 갔구나하고 생각해서 전부터 알아보던 a23 or 홍미노트10 프로중에서
하나 주문할랬는데 또 여차저차 잘 작동하네;;
방수폰도 아닌데 정말 끈질긴 생명력인듯....
사실 전자제품들 대부분 방수 아니라도 쇼트만 안나면 잘 말리면 작동 하는데 이제 내부가 부식되면서 시한부 되는게 문제지
? 아쿠오스 kc인증받음?ㅋㅋㅋ
중국폰이지만 국내 정발된 폰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