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의 캡틴 로이킨 홀란드 선수생명 브레이커 사건.
1997년 리즈와 맨체스터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사건이 벌어지는데.
리즈시절의 그 리즈유나이티드의 선수인 홀란드
지금 음바페와 어께를 나란히하는 맨시티의 공격수
홀란드의 친 아버지다.
리즈의 홀란드가 볼을 가지고 있을때
맨유의 캡틴 로이킨이 뒤에서 홀란드의 공을 뺏으려다.
뒤에서 홀란드의 발만 걷어차게 되었고 불행히도
로이킨이 먼저 홀란드의 발을 걷어찼는데
로이킨 본인의 다리가 부러지고 말았다.
정강이뼈가 작살난 상태로
로이킨이 쓰러져서 고통스러워 하고 있었는데.
홀란드 입장에선 뒤에서 상대 선수가 내 다리를 ㅁㅊㄴ 처럼
걷어차더니 본인이 으어억 하고 쓰러져서 고통스러워하니
어이가 없었는지 로이킨에게 다가가서 엄살피우지마라 새끼야.
니가 뒤에서 내다리를 걷어차고 왜 니가 ㅈㄹ이야 라며 욕설을 했다.
근데 로이킨은 진짜 다리뼈가 작살났고 로이킨이 고대하던
월드컵 출장도 날라가고 맨유에서 시즌을 1년이상을 통째로
날려먹으면서 재활에 몰두 하는데.
로이킨의 자서전에선 그 부상 이후 하루도 홀란드를 잊은적이
없다라며 복수의 칼날을 갈고 있었고.
이 미친 복수심을 2001년 그러니깐 4년간 잊지 않고 있었고.
2001년 다시한번 홀란드의 아버지와 경기장에서 만나게 된다.
(홀란드의 아버지는 리즈에서 맨시티로 이적한 상태 심지어
맨체스터더비 였다.)
로이킨의 미친성격을 알고 있던 퍼거슨 감독이나 영국언론등등
무슨일이 생기는것 아니냐 우려했고.
퍼거슨도 경기에 안내보내려 고민했다고 하는데.
로이킨한테 물어보니 4년전 일이라 다 잊었다고 해서
내보냈는데...
전설의 무릎 브레이커 은퇴샷을 날려버린다.
경기종료 직전 때를 노리고 있다 홀란드의 아버지인
알피의 무릎을 부셔버리고 쓰러져서 고통스러워 하는
홀란드에게 다가가서 공은 니색기가 가져라 그리고 다시는
나한테 엄살피운다는 개소리는 하지마라.
라는 전설의 명대사를 날리고 뒤도 안돌아보고
심판이 카드도 꺼내기전에 경기장을 빠져나가버린다.
그후 주옥같은 인터뷰를 하는데.
난 심판이 레드카드를 꺼내는것을 안보고 나왔다.
드레싱룸에서도 난 내 행동을 후회하지 않았고.
나의 유일한 감정은 엿먹어라 엿먹어라 였다. (Fu그욕 맞음)
당한건 갚아야 한다. 그는 응당 받아야할 보상을
받았을뿐이니 달게 받으라는 인터뷰를 끝으로 나가버렸다.
하지만 이사건은 한국에는 알려지지 않은 인터넷도 없는 시절
국대경기나 보던 한국인에겐 전혀 무관한 이야기 였는데...
그분이 등장...
심지어 박지성이 간곳은 맨체스터유나이티드.
맨유가 최고의 클럽이고 대단한곳 이란것은 알고있었는데
한국인이 맨유에 입단하자.
맨유의 관심도는 높아지고. 맨유공화국이라는
이야기를 들을 정도로 맨유 한팀의 사랑이 높아져 버렸다.
그래서 맨유의 전 캡틴이며 카리스마 있던 로이킨이
상남자 주인공 으로 알려지고 맨유 선수에 대한 공격은
대한민국의 대한 공격과 마찬가지였기에.
홀란드가 맨유의 캡틴인 로이킨을 시기해서 로이킨의 다리를
부러뜨려버리고 쓰러져있는 캡틴 로이킨에게 다가가 침을
뱉고 욕설을 했다는 글이 네이버 다음카페등으로 퍼져서
기정 사실이 되어버렸다.
어디 듣도 보도 못한 홀란드인지 먼지 머시기가 대 맨유의
캡틴을 공격한 비열한 선수가 되어버렸고.
그 악당을 4년후 정의구현한 로이킨은 히어로가 되어버렸다.
지금도 한국엔 카리스마의 대명사 캡틴 로이킨이라는 이미지가
남아있을 정도.
당시에 맨체스터시티는 맨유와는 범접하기 힘든 중위권 팀이었으니..
홀란드는 그저 어디에서나 있을법한 노르웨이 출신의 선수였다.
그런데...
은퇴후 자식들과 함께 전세계 여행을 다니고
아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는데...
그 아들이..
여담으로 도르트문트에 아들인 엘랑 홀란드에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오퍼를 넣었는데.
단칼에 거절했다고 한다.
저정도면 형사 처벌 받아야되는거 아니냐?
형사처벌감인데 홀란드가 경기중에 일어난일이라고 사과만 받으면 넘어가겠다고 했는데. 되려 욕만 먹고. 조용히 은퇴함.
저정도면 형사 처벌 받아야되는거 아니냐?
형사처벌감인데 홀란드가 경기중에 일어난일이라고 사과만 받으면 넘어가겠다고 했는데. 되려 욕만 먹고. 조용히 은퇴함.
https://www.youtube.com/watch?v=Gb3pYAlpjS0 내용이 많이 다른데
사실 맨유 안간거는 저 사건도 있겠지만 현재 맨시티랑 맨유랑 완전 포지션이 바뀐것도 있지 맨시티는 리그 우승해도 챔스 우승 못하면 욕먹는 팀이 됐고 맨유는 챔스 턱걸이 하냐마냐 하는 팀이 됐으니 챔스 잘나가는 돌문에서 맨유로 옮길 이유가 없긴 했음
칸토나같은 경우 미담도 있는데 킨은 어떻게 파도파도 괴담임
이것도 틀린 내용 아님? 내가 알기론 저 사건 때문에 홀란드 아버지가 은퇴 한거 아니고 부상도 그렇게 심한것도 아니였다고 아는데
근데 이적 루머 중에 아버지 악연으로 맨유 안 간다는 이야기도 있었나? 에이전트랑 악연으로 영입 포기했다는 이야기만 들은 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