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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오기 위해 그 많은 생명을 희생시켰는데, 이제 와서 그만 두라고?
전설의 치코리타 경제학..
일단 저질렀으니 회수 못하는 비용이란거지 이거땜에 하지 말란거 아니다 이거 해보니까 낭비라서 딴거한다-O 이거 안하면 아까운데...-X
매몰 비용은 이미 되돌릴 수 없어서 그런가
예를 들어 상온에 방치한 지 2주 된 우유를 우윳값 아깝다고 먹으면 안 되는 거 생각하면 됨. 내가 초딩 때 그랬다가 토한 이후 지금도 상온에 2주 방치한 우유는 좋아하지 않게 됐음.
이성적으로는 다들 알고있지 감성적으로 그러지 못할뿐 특히 온라인게임같은경우 다른사람들하고 유기적으로 엮이는경우가 많은데 그런거 칼같이 끊어내고 접고할수있으면 그게 사람이냐 기계지
여기까지 오기 위해 그 많은 생명을 희생시켰는데, 이제 와서 그만 두라고?
가불기에 걸려버린 클리쉐
이러다 핵을 두 방이나 맞은 어느 나라가 생각이 나는.........
이 경우는 희생자들의 유가족 및 국민들의 정서를 감안하여 계속 진행하는 것이 맞습니다 저울에 자신의 심리를 올리는 짓은 비경제적이지만 대중의 심리는 반드시 고려해야해요
매몰 비용은 이미 되돌릴 수 없어서 그런가
어차피 날아간 돈 취급이라 기회비용에는 고려안함 매몰비용에 매몰되지 말란 의미라고 보면됨
그 그 치코리타로 보는 경제학이었던가에서 치코리타는 매몰비용이다라고 하는게 가장 이해가 쉬울듯
한번선택한 스타팅포켓몬은 바꿀수 없는것과같지...
매몰비용이 발생했다 라는것은 당신이 아무것도 모르고 스타팅으로 치코리타를 선택했다는 의미로 당장에 꼬랫을 잡아 키우는게 훨씬 좋다라고하는
타탄프렘쿠마르
전설의 치코리타 경제학..
이건 진짜 설명 하나는 기똥참ㅋㅋㅋㅋ
이해 잘되게 잘썼네 ㅋㅋ
하지만 귀여운 메가니움과 함께 리그를 정복하고 엔딩을 보고 싶은 걸......
그나마 치코리타가 3단 진화까지 하면 스텟은 좋은데 스토리 진행엔 별 도움 안 되는 방어형 포켓몬이다 자력으로 배우는 공격기 중에 그나마 강한 게 누르기, 솔라빔이다 어따 써먹으란 거냐 ㅋㅋㅋ
일단 저질렀으니 회수 못하는 비용이란거지 이거땜에 하지 말란거 아니다 이거 해보니까 낭비라서 딴거한다-O 이거 안하면 아까운데...-X
합리적으로만 행동못하는게 사람이라문제지...
예를 들어 상온에 방치한 지 2주 된 우유를 우윳값 아깝다고 먹으면 안 되는 거 생각하면 됨. 내가 초딩 때 그랬다가 토한 이후 지금도 상온에 2주 방치한 우유는 좋아하지 않게 됐음.
아직까지 상온 2주 우유가 아까워야 한다는 듯이 말하는거 보니 함 더 먹어야듯
상온에 2일만 있어도 먹으면 안
게이게이야 우유는 냉장보관이 기본이야.....
이성적으로는 다들 알고있지 감성적으로 그러지 못할뿐 특히 온라인게임같은경우 다른사람들하고 유기적으로 엮이는경우가 많은데 그런거 칼같이 끊어내고 접고할수있으면 그게 사람이냐 기계지
유기적으로 엮여있지않지~
국어공부좀해라...
최훈 삼국지의 명언 '실수를 한 딱 그 지점까지가 본전'
나도 그게 생각나서 댓글 달러 왔는데 먼저 온 사람이 있었군.
이것은 단행본... 귀한샷이구만 3권까지 샀는데 더이상의 행방을 모르겠다
일단은 완결까지 나오긴 함
떡상의 기회가 있음 모르겟지만 그런거 없이 내리막길이면 무조건 포기해야 맞지 뭐 감정을 질질 끌고가면 결국 손해임
경제뿐만아니라 후회나 걱정에 치우친 사람심리에서도 꽤 도움이 되는 말이네
매몰비용 얘기하는사람들이 흔히 하는 실수중 하나인데, 예를들어 게임을 접을까 고려한다고 했을 때 게임 아이템을 얻기위해 부은 돈과 시간은 매몰비용이고 회수불가능하지만 이렇게 돈과 시간을 부어 얻은 아이템 자체는 매몰비용이 아님 게임 접으면 날아가버릴 실제 비용이지 매몰비용의 논리를 잘못 이해해서 아이템과 계정의 가치를 0으로 산정하는 실수를 하지 말자
하지만 현재 많은 게임들이 지금 얻은 아이템은 시간이 지나면 쓰레기가 되잔아 미래 가치가 0으로 수렵할 가능성이 높아서 0으로 산정하는게 아닐까
콩코드효과
대학원생들한테 매몰비용 얘기 꺼내면 거품물 듯.
직장도 매몰비용중에 하나지 직장을 때려치든 업종갈아타기를 하던지 간에 그전에 했던거랑 시간 나이 경력 등등 다양한 요소에 얽메이니
매몰비용 갓 배운 학부생이 흔히 하는 실수인데, 매몰비용 고려하지 말아야 한다는 건 인간을 ‘합리적 경제인’이라고 가정했을 때임.... 그리고 현실세계 인간은 절대 합리적이지 않음. 거기다가 경제학의 목표는 ‘인간이 이러이렇게 행동해야한다’라고 지침을 제시하는 학문이 아니라 얼마나 현실 설명력이 있느냐로 평가받아야하는 학문임. ‘합리적 경제인’을 가정해서 현실을 설명하는데 진짜 현실은 매몰비용을 고려하는 비합리적인 인간들이 많으니까 경제학이 현실을 제대로 설명 못하는 것. 경제학자 농담에서 “우선 캔따개가 있다고 가정하자”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물론 경제학 역시도 발전해서 이론적 보완을 많이 한 건 사실이고
매몰비용
매몰비용에 휘둘리지 않는 사람이 많으면 가챠겜은 진작에 없어졌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