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서로 못 알아들을정도로
어떤 영상보니 또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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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톨 나래롤
상류층 영어와 미국 영어가 차이가 심함
상류층 영어는 뭐야
용인발음 검색해봐.
워럴 우터
흐음 ㅣ
잘알아듣던데
어디서 봤엉
미국에서 공부할때여...
뭔 공부했엉 영국 사람들도 많이 봄?
ㅝ오터 와ㅓ럴
빨리 말하면 소통 안될까
알아듣지
그 뭐야 호주는 과장 좀 보태면 우오위타이에인지 뭔지 그래서 놀림받는다는 소릴 봤는데
호주는 한국인이 워터 하는거랑 비슷할텐데.
트마토 트매이러
흐음 어렵구너
일단 난 15년째 미국에 살고있는데 영국발음 자막없으면 제대로 못알아먹음
흐음
아마 영어가 모국어면 알아듣기 쉬운데 제2외국어면 잘 안들리는 느낌
넌 미쿸에서 뭐해 이민갔어?
초딩때 이민가서 지금은 미국인임 월드컵 볼때 추성훈메타로 두나라 응원했는데 둘다 16강 탈락 크흑
아하 난 요즘 미쿸 사람들 브이로그 영상 많이봄 뚝배기를 영어에 익숙새지게 할라고 2달 좀 넘었 영어자막으로 영ㅇ상 보기 문득 궁금해짐
ㄱㅊ 난 미국인인데도 HBO나 넷플로 뭐 보면 영자막 항상 틀어두는편이야 영화관 가서 보면 솔직히 20~30%정도는 잘 안들림...
근데 미쿸 사람들 일상 생활 브이로그 영상 보면서 영어 자막으로 보는거 도움 되겠지?? 많이들 그러더라군 한국 영어 교육 문제가 문법을 너무 지나치게 한다고 일단 많이 듣고 봐야 한다고 그래서 영어자막으로 보면서 듣는데 흐음 개인적인 느낌은 예전보다 좀더 들리는거 같긴 한대 꾸준히 하면 효과 있겠지
ㅇㅇ 직접 듣고 말하는게 압도적으로 좋아 내가 영어가 는것도 그냥 이민오고 무대포로 미국애들이랑 맞닥뜨려서 살려고 배운게 커
삭제된 댓글입니다.
ㅍH도ㅍH릿
그럼 서로 소통 힘드나
유튜브에ㅣ 차이보여주는 동영상 많어
보긴 했는데 흐름
독일말차럼 뭔가 ㄷ 발음처럼 나면 영국 프랑스 발음마냥 ㄹ 발음이 나면 미국 예 워터 워러 비타민 바이러민
한국 보고 콩글리쉬니 뭐니하며서 하는것들중 오히려 영국이 그와 유사하게 말하는게 많음
우리 콩글리시 발음 중 상당수가 호주영어, 그 다음이 영국영어더라.
영국도 지역마다 억양 차이가 꽤 심해서, 귀족들 영어(소위 RP, Received Pronunciation)는 큰 무리 없이 미국 사람들도 알아들을 수 있음. 보통 잉글랜드 영어도 그렇고. 그런데 코크니(Cockney) 영어, 스코트랜드 영어, 아일랜드 영어 뭐 이렇게 넘어가면 미국 사람들도 "자막 어디 갔어" 하는 경우 많음.
보통 우리가 "영국 영어"라고 인식하는건 귀족들 영어 RP 계열이 많음. 그게 영상매체를 통해서 많이 나오거든. 또한 영국의 연극계에서 선호하는 발음이기도 하고.
웨일즈 스코틀랜드가 억양이 센거야?
둘 다 독특한데 웨일즈 쪽 억양은 뭔가 발음이 과장된 느낌이지만 그래도 알아들을 수 있다 인데, 스코틀랜드 억양은 진짜 문맥으로 때려맞춰야 하는 경우 많음ㅋ
넌 영쿸 사람이양?
미쿸 생활 오래 해서 미쿸 영어는 익숙함. 그 기준으로 얘기하는 영쿸 영어임.
그렇구나 ㅋㅋ 요즘 영어 회화 공부한다고 미쿸 사람들 영상 많이 보면 한번씩 영쿸 영어랑 차이점 영상도 알고리즘으로 떠서 ㅋㅋ
BBC 랑 미국뉴스방송 들어보면 차이 느껴도 알아듣기는 문제 없으니까..
그럼 나머지 섬 3개가 좀 억양이 드센걸까 게일어 영향이 남아서?
방금 더블린 라디오 방송 들어보는데 땡큐베리머치를 앵뀨머리머이 이렇게 말함...
더블린이면 아일랜드??
ㅇㅇ
이사람들 강세가 단어 첫 음절에 다 박혀있는 느낌으로 말하는 듯 들림.
ㄷ ㄷ ㄷ 영어는 어렵구나 흐엉
https://youtube.com/shorts/pNNCmr8YEig?feature=share
우왕 이게 뭐야 ㅋㅋ 근데ㅜ여자분들 리듬 잘 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