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05/30(月) 00:21:42
너를 위해서라면 이 자리조차 아깝지 않다.
네가 원한다면 나는 뭐든지 할 수 있어.
라라아를 계속 생각하고 있어도 괜찮아.
라라아나 아무로가 너에게 가장 소중하더라도 괜찮아.
그래도 좋으니까 나를 당신 곁에 두었으면 좋겠어.
네가 불쾌하더라도 나는 진심이야.
제발 샤아...나와 함께 미래로 걸어갔으면 좋겠어...
제발.
6: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05/30(月) 00:31:03
이렇게 솔직했으면 좋았잖아
2: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05/30(月) 00:26:31
들으셨습니까, 대위?
하만이 저렇게까지 말한다면
그에 응하는게 당신이 할 일 아닙니까?
4: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05/30(月) 00:29:07
무슨 말을 하는거지?
나는 샤아 아즈나블이 아냐
내 이름은 크와트로 버지나다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지
3: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05/30(月) 00:28:49
11: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05/30(月) 04:36:52
>>4
받아들이진 않더라도
정면에서 받아주고 대답할 책임은 있잖아 이놈
5: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05/30(月) 00:30:31
>>4
10: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05/30(月) 01:10:11
충격받은 하만이 지구에 액시즈를 투하할려고 합니다!
24시간 안에 응답하지 않으면 지구가 위험합니다!
12: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05/30(月) 06:44:51
진지하게 말하자면, 7살이나 어리고 스펙도 좋고 자신을 좋아해주는데
하만의 어디가 나쁘단거야?
14: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05/30(月) 06:50:54
>>12
마망캐가 아니잖아
15: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05/30(月) 06:52:07
>>12
마망캐가 된다고해도 지금까지의 모습때문에
웃기지도 않을듯
13: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05/30(月) 06:49:15
샤아에겐 하만을 받아들일 의무가 없고,
자기상대를 선택할 권리가 있지만
그래도 여자가 저렇게까지 말하는데.. 좀 그렇지?
17: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05/30(月) 06:53:21
>>14
그래, 샤아
일단 만나보는게 어때?
아무것도 모르면서 부정하는건 옳지 않아
16: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05/30(月) 06:52:29
어째서 네놈은 널 생각해주는 여성을
받아들이지 못하는거냐!!
18: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05/30(月) 13:03:16
(그치만, 하만말야…
키시리아하고 비슷한 타입이기도 하고
눈매도 무섭고
머리모양은 아르테시아하고 비슷하고…
나에게도 선택한 권리는 있어, 아무로…)
50: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06/01(水) 10:31:08
>>18
그러니깐!!
받아들이던 거부하던
'선택'을 하란거잖아!!
도망가지마!!!
19: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05/30(月) 17:39:28
끈질기구만
20: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05/30(月) 17:41:05
>>19
도망갈려고 하잖아
21: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05/30(月) 17:44:30
>>19
22: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05/30(月) 17:49:00
>>19
너 말하는게 고백에서 도망치는거 같잖아
24: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05/31(火) 02:24:34
샤아!!!!
26: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05/31(火) 06:13:23
(진짜 끈질기네, 뭐야 이 아줌마?)
27: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05/31(火) 07:47:29
>>26
네가 원인이라고
28: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05/31(火) 07:48:56
>>26
너보다 어리잖아.
됐으니까, 빨리 하만 님을 행복하게 해드려.
33: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05/31(火) 20:19:45
…………
34: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05/31(火) 20:21:13
>>33
43: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06/01(水) 08:58:49
>>33
다른 의미로 보면 원본보다 좋은 복사본이잖아
37: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05/31(火) 21:43:32
(이래서 어른들이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