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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경리가 돈 2억 먹고 튄거 보니 가족쓰게되는듯 물론 먹튀한 그 회사는 사장이 스업뽕에 빠져서 꼴값떨고 통장관리안하던 곳이긴 햇음
원글에 따르면 여동생은 없는 경우도 있지만 처제는 무조건 있기 때문이라고 함 ㅋㅋ
돈이 걸린거라 친인척정도아 아니면 안심할 수 없다는거
아주 가끔 그런 데가 있다 문제는 그런 경우 사장이 아내 이용해서 자금 횡령 중이거나 어차피 안이나 밖이나 똑같이 긁혀서 포기한 경우 이 두가지더라
그래서 오피스와이프인가
오빠를 경제적으로 조질 기회!
ㅋㅋㅋㅋㅋㅋㅋ
존나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오피스와이프인가
오.....어....음...어.....
그건 첩이지
어떤 미치광이도 회사에서까지~ → 중요
남파근첩
아주 가끔 그런 데가 있다 문제는 그런 경우 사장이 아내 이용해서 자금 횡령 중이거나 어차피 안이나 밖이나 똑같이 긁혀서 포기한 경우 이 두가지더라
하지만 최수종이라면 어떨까?
잇더라고,...
특수관계인이 경리면 크던 작던 경비부분 횡령이나 배임이 있다는 말임 ㅇ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제는 용돈으로라도 입막음이 되는데.. 여동생은 용돈으로도 입막음이 안되서 그러나? ㅋㅋㅋㅋㅋㅋ
배부르고등따숴
오빠를 경제적으로 조질 기회!
그 화상이.내 말을 듣는다고?
원글에 따르면 여동생은 없는 경우도 있지만 처제는 무조건 있기 때문이라고 함 ㅋㅋ
ㄹㅇ 존나 신기함 여동생있는 언니가 이렇게나 흔했나 싶을정도
여동생은 그동안 살아오며 봐왔기에 신뢰를 못하는듯 ㅋㅋ
요즘 중소기업 사장이나 사장 와이프 정도 연령대라면 지금보다 남아선호사상 심하고 출산율 높을 때 자란 세대니까 아마 아들 낳으려다 계속 딸만 낳아서 딸부자된 경우가 흔하긴 할 거임.
하긴 80년대면 표어가 아들딸 구분말고 둘만 낳아 잘 기르자였나 그때였을테니
불법적인부분 있어서 친인척이라 안심하는거 아니었나
모루모름
돈이 걸린거라 친인척정도아 아니면 안심할 수 없다는거
그 친인척중에서도 굳이 처제 쓴다는거
일단은 ㅈㅅ 급에서 경리직원에 의한 횡령이 꽤 중요한 문제에요 제대로 외부감사 받는것도 아니니 경리가 맘먹으면 돈 다 빼먹거든요 그러니 횡령 위험이 적은 친인척을 경리로 쓰는것.
그거 플러스 일 안해도 직원으로 올려서 돈 달라고 할 거 뻔하니 일 시키면서 급여로 주는게 낫지.
이 글 1편이 그 내용임.
너무 가까우면 (와이프처럼) 경제 상황이 다 까발려지고 너무 멀면 먹튀 위험이 있음.
사장 아내가 경리 하는 회사는 종종 보이긴 하는데 인건비가 안나가거든
그건 처제마저 거절한 케이스라고 하더라 ㅋㅋㅋ
아니면 처제가 없는 경우일 수도 있겠군
슈뢰딩거의 처제설을 근본으로 삼고 보자면 처제가 거절한 케이스일듯
인건비가 안나가다니. 사장 와이프한테 넉넉한 급료를 주면 더 절약할수 있다는걸 모르는가?
중소기업 경리가 돈 2억 먹고 튄거 보니 가족쓰게되는듯 물론 먹튀한 그 회사는 사장이 스업뽕에 빠져서 꼴값떨고 통장관리안하던 곳이긴 햇음
남한테 돈 맡기기 힘들지ㄹㅇ
ㅋㅋㅋㅋㅋㅋㅋ 그런 곳이 어딨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고 도둑 잡았다 ㅅㅂ;; 존나 나비효과로 도둑 잡았는데 더 있었으면 ㅈ될뻔함
경리 가족이나 사촌 앉히는건 근데 국룰 같긴 하더라 돈 만져야되고 그나마 믿을만 해서 그런가......
세금 문제도 있고 먹튀 문제도 있고
가족회사 장점도 있더라 사장이 이상한짓 하면 딸이 말리면서 싸움 ㅋㅋㅋ 자식이기는 부모없더라...
사장딸이 이상한짓을 시작했다!
단점이기도 한데 가족이 다같이 미칠 경우 회사가 조져짐. 최근 사례로 푸르밀이 있지.
헤으응
단점으로는 연차도 안주는 회사인데 사장 아들은 오만가지 핑계로 쉬는거 보면 현타옴
사장 아들은 일하러 온게 아니라 아빠 직장에 일배우러 온거라 생각해야지 머
딸이 뻘짓하면 후폭풍이 장난 아니다. 우리 회사 중견 기업인데 따님이 입사하시고 초고속 승진으로 상무를 다셨는데... 일을 너무 4차원적으로 하고 사고를 많이 쳐서 미국 연구소에 가둬 놨다. 자식 이기는 부모 문제가 아니라 그 자식 밑에서 일하면서 줄 대려는 운영진이 문제도 만만찮다. 차라리 임원진이 사장 가족같은 회사가 훨 나아... 전번에 사장 아들이 밑바닥부터 올라오는 사례중에 상무나 이사가 와서 삼촌 오래 다니고 싶으니 니가 일을 이렇게 하면 안되지. 삼촌 밥 굶길꺼야? 라고 하거나 부장이 아이고 도련님 이렇게 일하시면 어떻해요. 라고 갈구는 그런 회사가 좋은 회사야...
그렇다 우리사장은 미치광이인거시였다...
좃소관리업무 짜잘하게 신경쓸 일은 많은데 인수인계는 제대로 안되는데 하려는 사람은 많은데 하나같이 단기알바처럼 생각하고 금방 그만두는 사람들이 많아서 골치아픈데 어느정도 아는 사람이면 페이 좀 더 쳐줘도 사장놈이 억울할거도 없고 또 서로 아는 사이라 쉽게 그만두기도 힘듬
근데 왜 난 처제가 없냐?
처는 있고?
사장님?
거 댁 마누라께서 자매가 없으면 없는거지 마누라 남동생이라도 처제 만드실라꼬?
경리가 횡령 같은 문제가 아니더라도 업무파악하고 거래처 교류 쌓아놓은 다음에 자기가 같은 사업 시작하면서 거래처 다 빼 가는 경우도 있음. 나 일하는 업계에서만 두번 봤고... 그래서 가족이나 인척으로 쓰는 사장이 종종 있긴 함.
전전회사 경리는 사장 아내가 하던데... 장점은 사장이 뻘짓에 돈쓰는거 막힘.
그럴듯하네 아무래도 중요한 자리라 가족이 하는게 제일 좋은데 아내한테 맡기면 회사에서까지 부부싸움을 해야하고 여동생을 말을 안들으니 가족이면서 말도 잘듣는 처제가 적격이긴하네 ㅋㅋ
으어아으아오우어
화살표 신경 쓰이네... 뭐지? 애플 매직 키보드라도 쓰나?
사장이 처제라고 데려왔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애인이였던 경우도 봤음 무려 부인 공인이였다던가...
뭐...?!
이건 뭔 콩가루 집안 ㄷㄷㄷㄷ
진짜 처제가 아니였다는 소리...
원글 어디서봄
적당한 거리감
마자, 결혼 안 해도 처제는 생기더라.
나 옛날 다니던 회사는 대표 와이프분이 부사장인데 경리 일부업무만 하던데 11시에 출근해서 그날 입금해야될거만 처리하고 밥먹고 2시에 포르쉐타고 퇴근함 ㅋㅋㅋㅋ
무슨 업종이어야 그런 게 가능해? ㅋㅋㅋㅋ
화장품 원료회사였는데 걍 와이프쪽으로 월급 주려고 하는거지 머 ㅋㅋ
답해줘서 고마워! ㅋㅋㅋㅋ
사실 중소기업의 경우에는 사장 아내가 출근하는 곳치고 멀쩡하게 돌아가는 회사가 대단히 드뭄
↗소라서 불법적으로 처리한 게 많아서 아는 게 많아서 놔두는 건지 처제 같은 친인척이라 놔두는 건지 모르겠지만 경리년 한 년 때문에 신입들 3명이 합해서 1년도 못 버티고 나갔는데도 문제없이 일하는 년도 있지
그것도 원글 1편내용임
뎃? 나는 지금 내 회사 얘기한 거였는데 이미 글에서 다뤘었구만 ㅇㅅㅇ
ㅇㅇ 그 흐름이라 결국 가족이 경리하는데.그럼 가족중 누가하느냐 부분이 캡처분임 ㅋ
막말로 친인척 아닌 직원을 경리로 쓰는 회사는 1억 까지는 눈감아 주는게 서로의 신상에 이득이라는 말까지 있으니...
나 다니던 회사들 중 1번은 사장 와이프가 실장 2번은 사장 동생이 재무이사 3번은 사장 아버지가 센터장, 고모가 반장, 친구가 상무였음.... 1번은 망했고, 2번은 회사 겁나 키워서 팔아먹고 인생 유유자적하게 사시는 중이고.... 3번은 지금 다니고 있는 곳인데 나름 잘 굴러감.... 친인척 경영인데도 잘 굴러가는 곳은 누구 하나 뺑끼 부리거나 뻘짓거리를 안 하더라고....
돈이랑 핵심사업에 친인척 없는 중소 있을까
경리가 사모님이 되는 경우도 있지....
작은 건설회사 사장님이 부러웠다. 내 대학 대선배님이 와이프이신데, 집에서 아이들 돌보면서도 총무 역활을 다해주시는 동종업계 부부 였기에 참 부러웠다. 사장님에게 저도 그리 되고 싶다 이야기했더니. “사장은 난데...일도 내가 하는데...내손에 땡전한푼 안들어온단다...회사통장을 마누라가 들고있고 입출금도 다해...“ 바로 꿈을 접었다.
예전 다니던 회사는 사장딸이 경리였음
여긴 둘이 해쳐먹을라고 마누라를 이사로 박아놓던데 ㅋㅋㅋ
처제 보전의 법칙
친구 회사는 사장 처제가 어디 유학파인데 사장보다 일 잘함 ㅋㅋㅋㅋ 회사 에이스더라
우리 아버지가 사장 어머니라 경리라서 아는데.... 실세경리 맞음 사장이 퇴근도 경리한테 허락받고 가야함
제가 겪은 회사 중 한 곳은 총무부 부장이 와이프 거기 과장이 남편 ...
정말 폐급이 아닌 이상 적당히 거리감 있으면서 친인척이고 나보다 연배 낮은 처제가 제일 좋은 경리 후보이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