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국 정론을 계속 이야기 하는 캐릭터를 악역으로 만드는건 무리인데 억지로 진행한 감이 있다
- 히마리랑 동급의 캐릭터인데 한쪽만 억지로 끌어올릴거면 그렇게 설정을 하지 마라
- 냉철하게 판단하고 효율적으로 행동하는 반동 인물에서 진부한 악역이 되었다
등등. 이번 스토리는 비평이 제법 많이 보임
카이저 이사보다도 캐릭터를 못살렸다는 이야기가 많다
그리고 선생 역할도 이번 스토리에서는 거의 히마리가 가져가서 더 불만이 많이 생긴듯
작중에서 이야기되는 것만 보면 리오는 너무 완벽해서 누군가를 의지하지 않고 독단적으로 행동하는 것이 단점, 이라고 나오는데
(히마리가 직접 발언한 내용)
독단적인 행동만 보이고 완벽한 회장의 모습이 잘 보이지 않음
그렇게 스토리팀 일부는 피라니아의 밥이 되었다
대충 개요 보니까 리오는 3장 위해서 적당히 던져버린 인상이더만
그냥 일반적인 독재자로 만들고 마무리마저 그냥 책임진답시고 추하게 도피해버린거로 끝냇으니 뭐...
아리우스때도 의문 많이있엇어
처음에는 히마리를 제압하는 모습만 빼면 정론으로 선생님도 말문이 막히게 만드는 그런 캐릭터였는데…
흑흑... 리오 회장님께서 언젠가 화려하게 복귀하실것이다ㅠㅠㅠ 리오리오리오리오리오리오리오리오리오리오ㅠㅠㅠ
에덴조약 볼 때 내가 딱 저 느낌이었는데
흑흑... 리오 회장님께서 언젠가 화려하게 복귀하실것이다ㅠㅠㅠ 리오리오리오리오리오리오리오리오리오리오ㅠㅠㅠ
(대충 세이프티 하우스에서 아방가르드 인형 안고 혼자 울고 있는 리오)
그냥 일반적인 독재자로 만들고 마무리마저 그냥 책임진답시고 추하게 도피해버린거로 끝냇으니 뭐...
처음에는 히마리를 제압하는 모습만 빼면 정론으로 선생님도 말문이 막히게 만드는 그런 캐릭터였는데…
대충 개요 보니까 리오는 3장 위해서 적당히 던져버린 인상이더만
솔직히 결론이 좀 심심한 캐릭임 밀레니엄이 좌팝학교도 아니였고
그렇게 스토리팀 일부는 피라니아의 밥이 되었다
그래서 새로 뽑는건가?
리오는 나중에 따로풀듯 아리우스처럼
나중에 따로 풀어도 현 시점에서는 히마리 띄워주기로 써먹은 느낌이라… 아리우스처럼 엄청 비극적인 가스라이팅 같은 걸 끼워 넣기도 힘든데 어떻게 풀지 의문이 들기는 함
황금달
아리우스때도 의문 많이있엇어
3장에서 떡상하길 기대해야 하나...
에덴조약 볼 때 내가 딱 저 느낌이었는데
ㅇㅇ결국 취향차임
에덴 조약도 그래서 나기사의 캐릭터 성으로 이야기가 제법 나오기는 했음 솔직히 그 시점에서 나기사가 의심하지 않는게 더 이상하지 않는가? 일방적으로 나기사를 악역으로 두는게 맞는가? 같은 내용으로
근데 미카매미단 화력에 밀려서 거의 1년 가까이 까였음 ㅠㅠ 역시 씹덕겜은 이쁘고 봐야...
결국 이러니저러니해도 3~4장용 빌드업일수도있으니까 ㅋㅋㅋㅋㅋ 지금당장 부족해보일순 있지
밀레니엄쪽은 1부나 2부나 선생비중이 문제인가보내
스토리에서 선생님과 리오를 냥텐마루랑 카이저 이사로 바꿔도 이야기 전개에 그리 큰 차이가 있었을까, 싶은 정도
에덴조약 3장 느낌 아닐까 나중에 다시 나오겠지 뭐
아주 조금만 더 매콤한 맛 유지했음 어떨까 싶었는데 좀 심심하게 끝나서 아쉽
기회주의자들의 고기로 식인대게 피라냐들 잔치하나?
파반느 이야기가 원래부터 선생 비중말고 애들이 난관을 해처간다는 내용 위주라 특징이라 본다 치더라도 역시 1장 PV부터 굉장히 무게감을 준 거에 비해 2장이 빨리 덮어졌나보네... 아니면 내부적으로 다른 문제 때문에 빨리 수습하고 다음 단계로 넘어간건가
어차피 요즘 애니들보면 인류는 지구좀먹는 기생충같은존재다 라는 정론펼쳐도 주인공들이 아몰랑 이러는스토리많지않나?
솔직히 네루 토키 전투신 말고는 딱히 재미 없음 아리스 관련 얘기도 그냥 모모이 오니깐 후다닥 처리된 느낌이라 긴장감 1도 없고
캐릭터 간의 밸런스가 팽팽한게 아니라 한쪽만 내리꽂는 스토리가 되니까 진부해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