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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기술을 가지고 남편 죽인 새끼가 정확히 어떤 새끼들인지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라 너무나 기뻤던것 ㅋㅋㅋ
이 상태에서 기어이 찾은거란건가 쿠뽀
그러면 설명이 되네. 신분 감추고 기업연합에 들어가서 진짜 범인이 누군지 부터 찾으려고 한거고 복수의 대상이 마각을 드러낼때 까지 기다린거니까
가장 위협적이라고 생각했는데 별거 없는 놈들/자기들은 학살당했는데 적들이랑 손잡고 기술 빼돌린 놈/자기 남편 죽인 놈/ 적들을 명확하게 규정하고 복수의 기반을 확보함
복수의 대상 찾기 + 안티도트 무력화가 제대로 이루어지는 확인하기를 위한 판짜기였다면?
난 저 눈물이 이제 `복수의 시작`이다 라는 성취감때문이라 생각했음 그동안 학원에서 생활하고 싸워온건 저런 실전에 가까운 전투 테스트가 필요했던거고 모든 단계가 통과된거지 결국 어떠한 악조건속에서도 싸우고 이길수있는 기체와 파일럿이 준비되고 남은건 복수뿐이라는 상황만 남은 듯.
갠적으로는 본문이 맞다면 안티도트 극복햇다는 안도감에 모든 감정이 터져나온거라 봄 극복못하면 복수고 나발이고 못하는데
이 상태에서 기어이 찾은거란건가 쿠뽀
저 기술을 가지고 남편 죽인 새끼가 정확히 어떤 새끼들인지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라 너무나 기뻤던것 ㅋㅋㅋ
드디어 찾았다(눈물)
입은 웃고있어
뒤집어서 생각하면 복수에 상관없는 무고한 희생은 안낼려고 핀포인트로 노린 느낌.
이게 맞는거 같다 ㅋㅋ
그러면 설명이 되네. 신분 감추고 기업연합에 들어가서 진짜 범인이 누군지 부터 찾으려고 한거고 복수의 대상이 마각을 드러낼때 까지 기다린거니까
미친 복수귀의 완성...?
가장 위협적이라고 생각했는데 별거 없는 놈들/자기들은 학살당했는데 적들이랑 손잡고 기술 빼돌린 놈/자기 남편 죽인 놈/ 적들을 명확하게 규정하고 복수의 기반을 확보함
미끼를 물어분 것이었구먼
왜 눈물을? 이라고 생각했는데 와.. 진짜 이런거라면.
근데 그러려면 안티도트 무력화가 아니라 안티도트 발생 시점에 울었어야지
루리웹-719126279
복수의 대상 찾기 + 안티도트 무력화가 제대로 이루어지는 확인하기를 위한 판짜기였다면?
종합적으로 생각하면 저 시발련 잡았다가 이제 물증을 잡았다+ 기대하던 새로운 영역에 도달했다 이제 니들 기술 우리가 족칠수있게되었대 잡았다 ㅆㅂ련 으로 봐도되니
루리웹-719126279
갠적으로는 본문이 맞다면 안티도트 극복햇다는 안도감에 모든 감정이 터져나온거라 봄 극복못하면 복수고 나발이고 못하는데
안티도트를 무력화 함으로써 이제 건드암을 막을 수단이 전부 사라짐, 일방적으로 유린하면서 복수 할수 있게댐
건끼야아아악
와... 그니까 네개의 회사중에서 어떤놈이냐 재고있다가 이번화에서 'ㅆ1섹꺄 찾았다' 라는거네... 추측 괜찮은데
크 내가 밀던 델링 세탁썰이 이런 나비효과를
근대 은근 가능성 슬슬 올라오는거같음
내가 첨 밀었을때는 가설이었지만 지금와선 거진 확정이지... 에밀레비트는 간접적으로만 암시됐지만 델링은 대놓고 건담회사를 밀어줬으니까
난 저 눈물이 이제 `복수의 시작`이다 라는 성취감때문이라 생각했음 그동안 학원에서 생활하고 싸워온건 저런 실전에 가까운 전투 테스트가 필요했던거고 모든 단계가 통과된거지 결국 어떠한 악조건속에서도 싸우고 이길수있는 기체와 파일럿이 준비되고 남은건 복수뿐이라는 상황만 남은 듯.
타이밍상 찾았다 요놈에서 끝이 아니라 추가로 '이제 그걸로 못잡으니까 니들 다 뒤졌다' 생각해서 울컥한 거 같음
와 이걸 이렇게도 해석이 가능하다고? 와,,,
여러 정황증거상 델버지가 바나디스 기관을 공격하지 않았을 것 같음.. 샤디크 양아버지인 새리우스가 흑막이 아닐까 싶은데
근래 가설중에 가장 설득력이 쩌는듯
바나디스 습격한 베르네귀우 디자인 보면 나 그레슬레이사 ms요 하고 광고하고 다니는데 굳이 안티도트로 범인 특정할 필요 있음?
바나디스 사변당시 건담 부정 연설하던건 델링총재랑 카테드랄이였고 진압을 주도한건 이 카테드랄 산하의 도미니코스라는 특무대였으니까 기체가 아무리 글레스레이라도 그건 기체를 만든회사일 뿐이고 연설은 델링이 하고있으니 충분히 범인 특정하기가 어렵다 봄 당장 시청자들도 프롤로그만 보면 델링이 주도한것처럼 보이니...
증거는 많을 수록 좋지. 막말로 해당 회사 기체를 사서 개조해서 쓰는 방법도 있으니까
와 이게....... 연출상만 봐도, 프로스페라는 복수에 미쳐있구나 라는 생각만 했는데, 범인을 잡기위해 저랬다는 해석도 너무...... 소름이 돋았어요.
그레슬레이사 이제 망한거야?ㅠㅠ 나 이번에 합격인데
이게 좀 ? 인게 습격당시 조우했던 기체만 봐도 그래슬리 사 뺴박인데..? 아니 베귀르베우는 뭐 최신형이라서 어디건지 특정할 수 없다 해도 같이 온 양산형은 그래슬리 사 기체였을거고 또 20년 동안 베귀르베우에서 파생된 베귀르펜터가 그래슬리에서 운용되고 있었는데 습격한 세력이 그래슬리, 설사 아니더라도 최소한 그래슬리가 관여됬음을 유추 못 했을리가 없음
범인은 사실 이미 알았을 거고 (0화에서 직접 맞붙었으니) 안티도트 무력화가 가능한 게 입증되었고, 이제 복수 시작이다 라는 의미일거 같긴 함.
0화에선 저 안티도트에 무력화되어 위기에 빠진 걸, 남편이 목숨바쳐서 구해준거였으니
이거 ㄹㅇ이다 타이밍상으로도 딱 들어맞음
이거는 너무 소오름 쪽으로 몰아가려는 것 같은데 사실 뭐가 소오름인지도 모르겠다 프로스페라도 그래슬리도 그냥 대놓고 힘싸움 하는 중이고 그동안 보여준 프로스페라 정보력을 감안하면 저만한 이벤트가 아니었어도 이미 알고 있었을 거임 미오리네한테 얘기했던 것처럼 프로스페라도 에어리얼의 기작에 대해 자세히 모르는 게 맞다고 본다 어디까지 할 수 있는지 기대는 하지만 확신이 없는데 '딸'이 한계를 넘어서 안티도트 제껴버리는 거 보고 감격했다고 보는 게 자연스럽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