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쩌리 방계를 카이저로 내세워서 제2제국을 부활시키려 한것 같은데
진정한 카이저로 내세울 사람은 따로 있다
게오르기 호엔촐레른-로마노프 대공
로마노프 러시아 제국의 정당한 황태자이다
게다가 부계가 호엔촐레른 가문이며 카이저 빌헬름의 직계 손자로 모의자들이 내세운 쩌리 방계 왕족보다 순위도 훨씬 높다
정말 야심이 있는 놈둘이라면
일단 카이저로 옹립해 독일제국을 부활시키고
푸틴을 몰아내고 러시아 제국을 복고 정식으로 차르에 올려야 하는것 아니겠는가
도이칠란트-루스 이중 제국의 카이저-차르 체제 성립의 디시전까지 있으니 도전과제 달성 가능하다
호엔촐레른은 뭔가 볼 때마다 되게 촐싹맞은 이름이구나 싶더라.
2제국이면 1차 대전때였나?? 헷갈리네...
2제국 맞음 보불전쟁 승전 후 베르사유 궁정에서 비스마르크와 빌헬름 2세가 선포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