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한명 결혼햇는데
사정이 넉넉치않아서 식안올리고 혼인신고만햇음
그래서 친구들끼리 적당히 선물하기로 햇는데
난 말 나왓을때 바로 코드제로 보냇는데
이번에 애 백일되서 백일 선물 해주려 물어보니 나만 보내고 다른애들은 아무것도 안햇다고 하더라
알고보니
다른 지방에서 일하고
거기다 코로나 때문에 서로 잘 만나지도 않다보니 톡방으로 계획만 짜고 이래저래 미루다가 애 백일된 지금까지 미룬거엿음 ㅋ
단톡방에선 그리 친하더니 제일 어색한 나만 보냇었다니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