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에 들어가 누워서 한참 있다 뭔가 이상한 소리가 깨서 불 켜보니 글쎄 방 천장에 내 엄지손톱만한 크기의 노린재가 있는 거야
시벌탱 어린 시절에 노린재에게 물려서 큰일날 뻔한 적이 있어서 노린재는 딱 질색인데 이런 추운 계절에도 잘 살아남은 놈이 있었네?
그래서 뭘로 잡지 고민하다가 바퀴사냥용 살충제를 가져와서 그 푸드덕푸드덕 날라다니는 바퀴 같은 놈을 간신히 잡은 다음
화장실 변기로 보내버렸지. 덕분에 잠도 깨고 방에서 나는 살충제 냄새 없애려고 벌벌 떨며 환기 중.......
[잡담] 노린재 때문에 자다가 식겁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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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으에엑 ...벌레가 세상에서 젤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