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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에서 봤어 이거 "깨끗한 물"
재난대비용으로 나오는 물일걸... 보존기간 5년짜리 패트병물도있던걸로기억함
그저 "재난상황 구호" 용이면 캔 생수 정도로 충분하지만 저건 배색부터 밀봉해놓은거 까지 핵전쟁 빼박이여.
네다섯캔만 있으면 수도황무지 물가기준으로 총한자루 살수잇갯군
30+ = 30년 이상
원래 통조림이 보존기간100년을 목표로 만들어진 물건이긴 하지
그건 아니고, 나폴레옹 전쟁 (1803 ~ 1815) 당시 나폴레옹이 야전에서의 식량 보존법을 공개 모집하자 프랑스인인 니콜라 아페르가 병조림을 응모해 당선됐는데, 병조림의 단점이었던 내구성 문제를 적국인 영국에서 피터 듀란드가 금속판을 사용한 통조림을 만들어 개선, 오늘에 이르게 된 거임.
응애인간되는거야응애인간
아니 핵전쟁 대비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응애인간되는거야응애인간
그저 "재난상황 구호" 용이면 캔 생수 정도로 충분하지만 저건 배색부터 밀봉해놓은거 까지 핵전쟁 빼박이여.
지하벙커 들어갈때 챙기라구 ㅋㅋ
응애인간되는거야응애인간
구명보트에도 캔 물 있엉
폴아웃에서 봤어 이거 "깨끗한 물"
재난대비용으로 나오는 물일걸... 보존기간 5년짜리 패트병물도있던걸로기억함
맛이 맹맹한가보네
위에껀 대놓고 30년 써있네
NCR 레인저
30+ = 30년 이상
원래 통조림이 보존기간100년을 목표로 만들어진 물건이긴 하지
리엇
그건 아니고, 나폴레옹 전쟁 (1803 ~ 1815) 당시 나폴레옹이 야전에서의 식량 보존법을 공개 모집하자 프랑스인인 니콜라 아페르가 병조림을 응모해 당선됐는데, 병조림의 단점이었던 내구성 문제를 적국인 영국에서 피터 듀란드가 금속판을 사용한 통조림을 만들어 개선, 오늘에 이르게 된 거임.
하지만 너무단단해서 또문제 통조림칼나오기전까지 제대로못먹엇다함
그런데 납으로 접합해서 로마시대마냥 납중독문제가 생김
멸균된 증류수인가
네다섯캔만 있으면 수도황무지 물가기준으로 총한자루 살수잇갯군
요즘은 팩 형태로 팔더라
오 저래뵈도 5년짜리 유효기간이네. . 그래도 창고에 넣어놓는다면 아무래도 팩형태보다는 통조림이 더 좋아보일거같음.
타르코프에서 본거같은데
저건 봉지에 그려진거 보면 알겠지만 선박의 구명보트에 보관하는거임 망망대해에서 구명보트로 탈출해야하면 식수가 진짜 중요하거든...
아 그래서 폴아웃에서 깨끗한 물 아이템을 떨구면 저런 통조림 모양으로 나오는 이유가 이거였구나 난 그냥 귀찮아서 다 통조림모양으로 만든줄
뉴베가스 때 까지만 해도 그냥 플라스틱 물병 모양이었음
좀비사태 터지면 저거 파밍해야함 기억해놔라
미국에는 아포칼립스 대비하는 사람이 많음 그냥 걱정이 많은 사람부터 정신병자까지 수없이 많음
경찰이나 긴급구조대가 오는데 몇시간씩 걸리는 동네가 있으니까.
지하에 방공호 만들어서 사는 사람들 있죠
생존주의자라고 부르는데 오직 땅넓은 미국에 많음. 희안하게 호주에 더 많아야 정상인데 호주엔또 얼마없음
저거 배에 탈출용 보트에 쟁여 놓는거 같던데
전쟁 때 식수가 워낙에 중요하니까, 특히 2차세계 대전까지는 여전히 참호가 효과 있던 시절이니 거기서 장기간 버틸 용도로 개발된거 같네 ㄷㄷ
전에 맥주회사에서 물 넣은 캔 재난때 보급한 적 있던데 괜챃을듯?
아직도 긴급재난용이나 생존키트 같은거에 포함된 경우가 있던것 같음.
밀봉된 상태라 온도영향 안받는건가?
지금도 파는거 보면 특정 상황의 긴급용 맞는듯 예전에 배 탈때 봉지에 들어있는건 봣는데
작가 통조림인줄 알았네...
폴아웃 땡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