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에서 지구와 판도라를 오가는 유일한 운송수단인 ISV 벤처스타
크기가 1.5km에 달하는 이 우주선의 지구-판도라 왕복 스케쥴은 다음과 같다.
1.강력한 반물질 쌍소멸 엔진을 통해 5개월 반 동안 1.5G의 가속을 유지한다.
2. 1의 가속을 통해 광속의 70%(초속21만km)에 도달한 후 5년 10개월간 순항한다.
3. 도착 5개월 반 남은 시점에서 동체(추진방향)을 180도 뒤집어 다시 5개월 반 동안 1.5G의 역가속을 통해 감속한다.
즉 편도 구간 5년 10개월+11개월 해서 6년 9개월이 소요된다.
왕복이면 순수 이동에만 13년 6개월이 소요된다.
아바타 1편 시점에서 나비족 및 판도라에 우호적인 지구인들을 제외한 모든 지구인들이 주회궤도에 있던 벤처스타를 타고 지구로 쫒겨났다.
긴급복귀이므로 평시왕복스케쥴보다 조금 더 가속(화물로 실린 정제 언옵타늄까지 일부 연료로 사용할 경우) 지구로의 귀환이 조금 더 일찍 이루어졌을 가능성이 있고, 재정비 후 판도라로 재침공하는 데 있어 약 13~14년 정도 소요된다고 볼 수 있다.
즉 우리는 영화상에서 소요된 시간만큼 실제로 느껴보는 체험을 하고 있다(...)
*오피셜이 아님, 작성자의 개인적인 뻘생각임
안돌아오는놈도 있는데 이정도 걸린거면 뭐
그럴수도 있음 감독 이 그럴만함....
현실은 카메론 옹 의 절대 꺾이지 않은 완벽주의성향 때문이긴 하지만 ㅋㅋㅋㅋㅋㅋ
완벽주의 - 터미네이터 다크페이드-
촬영중에 핸드폰 울리는 소리 들리면 들고있던 카타로 폰 그자리에서 벽에 박아버리며 촬영했다더라 ㅋㅋㅋㅋㅋ
"언제 밥 한번 먹자"
카메론도 3D기술이 준비될때까지 10년을 기다렸다는데 우리도 그만큼 기다려주는게 인지상정 아닐?까
카메론도 3D기술이 준비될때까지 10년을 기다렸다는데 우리도 그만큼 기다려주는게 인지상정 아닐?까
그럴수도 있음 감독 이 그럴만함....
현실은 카메론 옹 의 절대 꺾이지 않은 완벽주의성향 때문이긴 하지만 ㅋㅋㅋㅋㅋㅋ
루리웹-3341283729
촬영중에 핸드폰 울리는 소리 들리면 들고있던 카타로 폰 그자리에서 벽에 박아버리며 촬영했다더라 ㅋㅋㅋㅋㅋ
루리웹-3341283729
완벽주의 - 터미네이터 다크페이드-
판도라 로케뛰고 온거야?
그것도 아바타 만드는 도중에 곁다리로 하다가 이거 너 해라 하고 넘겨준거에 가까워서
그건 알리타고, 터미네이터는 그냥 리부트 다시 한다는데 카메론이 참여한거임.
카메론은 자기가 연출까지 다 해야만 완벽주의 발휘됨 아니 애초에 스토리만 써주고 다른감독이 하는데 거기에 본인 완벽주의 가하면 그건 권한침해.... (다만 실제로 다크페이트 제작진, 감독이랑은 졸라싸웠다고함) 심지어 다크페이트는 카메론이 기획단계부터 본인이 직접한것도 아님 "참여자"임
"오 그러니까 아바타 행성이 지구로부타 13년 거리 어딘가에 있다는거죠? 딱대."
설정상 우리 태양계에서 제일 가까운 태양계인 알파 센타우리가 무대임
왤케 가까움? 너무 편의주의적인 거 아닌가?
안돌아오는놈도 있는데 이정도 걸린거면 뭐
생각해보니깐 개고생하면서 왜 거길 또가냐 ~
CV-3 Saratoga
"언제 밥 한번 먹자"
화장실 들때랑 날때 다르다고 충분히 현실적인걸
아 나중에 고양이밥 한번 먹자~
후속편 제발...
이 시절 폼을 내던 감독도 같이 우주로 떠나서 안 돌아왔다는 게 정설, 지금 감독은 복제품일지도 몰라! 닐 블롬캄프는 거짓말처럼 이 작품 이후로 폼이 나락을 기는 걸 보면...
외계인 휘발유 마셨더니 새우가 된 썰.jpg
주인공은 엘리시움에서 모두 치료받고 사이코가 되었다 이후 죽은 줄 알았지만 복제되어 하드코어 헨리에서 부활한다
밥한끼... 언제 먹어...
이넘들 군대끌고와서 복수하러올거같음 각종 메카랑 신무기 들고 인류 갈아버릴듯
엘리시움은 어떻게 편집을 다듬으면 괜찮을 것 같은데 채피는 진짜....
여기 주인공 퍽 발음이 Fork인게 이상하게 귀에 남아있음 ㅋㅋ
최근 인터뷰에서 밝힌게 아바타 1 찍고나서 아주 활동적인 환경운동가가 되서, 거의 영화감독/제작자로서는 거의 포기하고 살았는데.. 어느 순간에 "내가 그냥 지금처럼 환경에 좋은 일 하는 사람이 되든지, 아니면 아바타 영화를 만들어서 더 많은 관객들에게 환경 보호 관련 메시지를(비록 엔터테인먼트랑 섞이면 그 메시지가 좀 중화되겠지만) 전달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결정을 내려야했다고 함. 그래서 환경운동가로서 하던 프로젝트들을 안타깝지만 때려치고 다시 영화를 찍게 됐다고 얘기함.
그러면 터미네이터는 왜........
감독작은 편집권이 없던 피라냐를 제외하곤 다 대박쳤지만 제작으로 참여한 건 미묘하거나 구린 게 많긴 하지 ㅋㅋ
로봇은 친환경이 아니었나봐..
안하던거 다시 하려면 감 돌아올때까지 좀 구르잖아 다들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 카메론 참여지분은 커뮤에서 알려진게 좀 많이 과장돼있음. 막 제손으로 엎은거다 이러는데 현실은 카메론도 그냥 프로듀서 중 한명. 스토리도 STORY BY 즉 원안으로 올라와있는데 본각본 작성한 작가중에 데이빗 고이어...
인간을 죽이는 로봇이 진정한 친환경이다
그냥 본인 본업인 심해 탐사 한다고 시간 보낸거일 수도 ㅋㅋㅋ
이거 네이버 개봉 예정 보니까 3편이랑 4편이 2023년이랑 2024년으로 써있던데 맞아?
2,3편을 동시에 제작해서 3편 개봉까진 확정이고, 4,5편도 프리프로덕션은 거의 다 끝난 상태인데, 프로덕션 자체는 2,3편 흥행결과에 따라 결정된다고 함
3,4 편 동시 촬영완료 했다고 알고 있고, 5편은 각본 작업으로 알고 있음.
2,3이 동시 촬영이었구나
반물질엔진이 있는 기술력인데 원시인들에게 발린거야?
정규군이 아니라 pmc 나부랭이들이라 죄다 한두세대 지난 퇴물 장비들 + 행성의 군체의식에게 적으로 인식당해 야생동물 전체한테 다구리 맞음
테란이 저그한테 털리는게 인구수 부족해서지 기술력이 부족해서가 아니지
우주항해 기술만 쩔고 대기권내 기술은 ㅈ밥인갑지
인간쪽이 제대로 된 군대가 아니라 기업에 고용된 용병이기 때문에 무장이 제한적이었다고 그랬던거같음 반대로 생각해보면 제한적인 무장이래놓고 일개 용병나부랭이들이 강화복부터 거대 수송선까지 운용하고있는거임
행성 표면 소멸시킬 거 아닌 이상 결국 원하는 걸 캐먹으려면 깃발 꽂아야 하는 법... 판도라를 그냥 박살내고 싶었으면 그냥 벤처스타로 초속 21만km 속도로 감속없이 판도라에 냅다 꼬라박으면 됨 ㅋㅋㅋ 상상을 초월하는 운동에너지로 판도라 표면을 그냥 구워버릴 수 있을듯
광속의 70%의 속도로 우주선만한 질량이 꼬라박으면 최소한 지표는 확실하게 갈아버릴 수 있기는 하지..
말이 원시인이지 나비족 이새끼들 존나 셈 인간은 수가 존나 적고
판도라 행성 광맥에서 자체적으로 뿜는 전자교란때문에 화력유도무기 죄다 먹통행 Z축으로 내다꽂기 공격이 가능한 이크란기수+ 그들이 숨어있는 바위산 그럼에도 불구하고 화력의 힘 앞에 원시인들은 다 발렸음 원시인들이 발렸지만 문제는 판도라 행성엔 야생동물들도 손쉽게 접속가능한 대륙규모 네트워크+데이터베이스가....
근데 만약 본문대로 우주선이 가속했다 감속하는 과정을 거치면 외부에서는 시간이 꽤나 많이 흘렀을것 같은데
시간지연효과는 상대적 방향성과 가속에 걸리는 시간이 얼마나 짧은지, 가속된 최종속도가 얼마나 높은지도 연관되는 부분이어서 '시간을 충분히 소모하는 1.5G의 꾸준한 가속' + '멀어졌다가 다시 가까워지는 방향성' + '광속의 7할이라는 애매한 속도' 때문에 의외로 지구나 판도라 시점에선 시간지연이 크지 않을 수 있음 시간지연효과가 극명한 건 거의 90% 이상 시점부터 시작되서 100에 가까워지면 가까워질수록 기하급수적으로 극대화되더라
외부에서 시간이 빨라지는게 아니야. 가속하는 쪽 내부의 시간이 느려지는거지.
이게 정답이기도 하고!
스토리같은건 관심없고 아바타 원주민들 시원하게 밀어버리든지 지구침략이라도 하든지 1편같은 풍파또나오면 그냥 sf짤만 편집해서 보면될거같은데
애초에 아바타가 스토리 때문에 유명해진 영화가 아니라서 1편 만큼 흥행할지 의문
둘의 애들 나이를 보면 대충 이게 맛다
하지만 그럴듯해
장태준2
정확히는 제작-연출-각본 을 모두 카메론이 담당한 4 작품들이 초대박이 났고 제작을 해도 연출과 각본을 참여 안한 건 다 구림 ㅋㅋ
장태준2
홍보할 때 이름 올라간 죄...ㅠㅠ
장태준2
카메론은 제니시스때도 원작존중 잘해준 멋진영화라고 입 털어줬다...
킹치만 가속과 감속하는 동안 우주선 내 인원들은 가(감)속력장 안에 존재하므로 일반상대론에 의해 외부관찰자 시점에선 시간이 느리게 흐르는걸로 보여서 계산값보다 더 길어지는걸....
드디어 13년만에 양심없는 제노들에게 쿼리치 대령님의 복수를 하는건가
쟌넨! 쿼리치 대령님도 아바타로 등장합니다!
쿼리치(제노)
타이타닉이 세워준 빌딩을 인질로 만들어진ㅋㅋㅋㄱ
왠지 설득력이 있군요
하지만 작성자의 뻘소리죠.ㅋㅋ 개봉일 명당 예매 성공했는데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니가 누군데 작성자가 뻘소리하냐고 생각했는데, 작성자 이시군요
뻘소리지만 그럴듯하죠? 나한테는 이제 그게 맞는거야 공식적인 뭔가가 나오기 전까진 ㅋ
광속 70%로 선내시간 5년이면 실제시간에선 몇년이나 흐름? 지나가는 물리선생님 계산좀 해주세요!
광속 70% 순항하는 구간만 계산한 경우 시간지연 비율은 1 : 0.7141입니다. 1은 정지관측자의 시간이고 0.7141이 0.7c로 등속운동하는 관측자의 지연된 시간입니다. 아바타의 벤처스타의 항행스케쥴의 경우 질문하신 것과 반대로 소요시간의 전제가 정지관측자(지구) 기준입니다. 그러므로 정지관측차 측의 실제 소요시간인 5년 10개월(70개월)간희 0.7c 순항 항해 시 벤처스타 승선인원이 느끼는 시간지연을 계산하면 됩니다. 이는 정지관측차 측의 소요시간에 0.7141을 곱해주면 되므로 계산결과 지구에서 5년이 흐를 때, 0.7c로 항행하는 벤처스타 승무원에겐 약 4년2개월이 흐릅니다. 가속,감속구간이 있기 때문에 최종적인 지연된 소요시간은 다르게 결과가 나올 것 같은데 그건 계산이 너무 복잡해서 제가 못하겠네요...일단 순항기간만 따졌을 때의 지연비율은 저렇게 나옵니다.
고마워요! 지나가는 물리 선생님!!
저도 그냥 울프럼알파에서 검색한거라...정확한 건 전문가에게 확인해보세용!
그러고보니 알파 센타우리까지 갈려면 워프 아니면 냉동수면밖에는 노답이네 둘다 우리 대에선 까마득히 먼 기술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