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빼곤 이견이 없는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
조던이 황제인이유는 그 압도적 실력도
있지만 스토리에도 있다.
신인때부터 리그 최상위권선수인 조던은
득점왕도 계속 수상하고 승승장구하고
있었지만 우승이 없었음.
그 이유에는 당시 최강팀
디트로이트 피스톤즈가 있었는데
피스톤즈는 토너먼트에서 조던의 시카고를
4년 연속으로 만나게되며
3년연속 탈락시키고 그중 두번을 우승한 팀이다.
그런데 이 피스톤즈가 시카고를 상대한 전술이
지금으로 치면 디트선수 반이상은 퇴장당할 반칙들임
암튼 조던은 내내 두들겨 맞고 팀은 탈락하니
큰 결심을 하는데
바로 벌크업이었다.
원래 조던은 붕붕 날아다닐정도로 날렵했고
민첩한 플레이를 즐겨해서
(이시기를 블랙캣 조던이라하는데 영상보면
인간같지 않은 정말 고양이 한마리를 볼수있다)
벌크업하면 느려질까봐 피해왔다.
하지만 트레이너의 조언과 디트로이트 격파를 위해
그결과
슬림했던 블랙캣은
다시 디트로이트를 만나게 되었다.
결과는?
4대0 스윕승.
그리고 이해 드디어 조던은 결승에서
매직존슨의 레이커즈를 이기고
첫우승을 하며 황제에 등극한다.
앞길을 막는 빌런을 한단계씩 성장하며 깨부수고
전시대의 영웅을 넘어서는 스토리.
이래서 황제임.
참, 벌크업을 했지만 민첩함은 전혀 줄지않았고
오히려
센터를 날려버리는 파워를 얻었다...ㅡ_ㅡ;;
핫하 민첩성 또한 그뉵에서 나온다!
트레이너 : 스피드를 버리고 파워를 얻는거야 조던! - 시간이 지난 후 조던 : 오오오오! 파워도 스피드도 넘친다! 트레이너 이건 대체.......!? 트레이너 : 몰라... 뭐야 그거... 무서워....
물론 당연히 민첩함으로 승부하는 농구 선수들은 당연히 벌크업하면 속도가 떨어집니다. 아 이건 조던이잖아요.
NBA 오랜떡밥이 90년대 올스타와 20년대 올스타 누가 이기냐인데 확실한건 90년대 룰로 하면 반 죽어서 다 실려감
왜 내가 상대팀에게 억까를 당하고 있는 줄 아시나요? 바로 근육이 부족한겁니다. 충분한 힘과 공포와 근육은 상대팀의 씹지-랄도 닝기미 하면서 받아낼 수 있습니다.
조던 진짜 재능있고 승부욕 쩌는 소인배가 작정하고 승리에 집착하면 어떻게 되나를 보여주는 케이스임 ㅋㅋㅋ
왜 혼자 와이어걸고 농구함? ㅡㅡ
핫하 민첩성 또한 그뉵에서 나온다!
민첩성은 힘에 2포인트 투자할때마다 1포인트씩 따라온다고!
왜 혼자 와이어걸고 농구함? ㅡㅡ
파워 덩크
ㄷㄷㄷㄷ 머야 이런거 무서워
왜 내가 상대팀에게 억까를 당하고 있는 줄 아시나요? 바로 근육이 부족한겁니다. 충분한 힘과 공포와 근육은 상대팀의 씹지-랄도 닝기미 하면서 받아낼 수 있습니다.
저기 내용에서 좀 바로잡자면.. 일부러 벌크업을 피한게 아니라 그냥 필요성을 못 느낀거임. 그런데 디트 만나고 자꾸 피지컬로 찍어 누르니까 벌크업을 결심하는데 조던 처럼 많이 뛰는 선수는 벌크업이 힘들다고 함. 왜냐면 운동량 때문에 칼로리 소모가 심해서 체중이 오히려 빠질때가 있다고.. 암튼 벌크업 성공하고 우승한 다음 디트이서 조던 찍어 누르던 맴버 중 하나인 선수가 시카고 불스로 오는데.. 그게 데니스 로드맨. 감독말도 잘 안듣는 악동으로 명성이 자자 했지만 조던말은 잘 들음. ㅎㅎㅎ 암튼 로드맨 오고 베스트 6 다 맞춰져서 7년 동안 6번을 우승함. 1년 거른건 조던 아버지가 살해 당하고 방황하고 야구쪽으로 잠시 갔을때임.
...로드맨이 합류해서 우승한 건 두 번째 3연속 우승 시기임. 앞에 3연속 우승할 땐 로드맨 없었어요.
대충 폭력x1000 짤
허공답보를 하고 있는데...?
물론 당연히 민첩함으로 승부하는 농구 선수들은 당연히 벌크업하면 속도가 떨어집니다. 아 이건 조던이잖아요.
상대팀 : 아니 민첩 직업인데 힘도 찍는데 스탯패널티 없다고? ㅈ망겜 접습니다
벌크업으로 속도가 떨어졌다면 살크업 아님? 근육만 늘어난거면 지구력은 떨어져도 순발력은 올라가서 속도가 떨어지지는 않을텐데
경기 시간 통틀어서 가리키는 말이 아닐까 경기 중후반부가면 지구력 떨어져서 스피드나 스태미나 떨어지는 모습 나오는거
루리웹-0113062405
필라테스 했겠지
조던도 민첩성 줄어듬. 슌간적으로 가속하거나 방향전환이 크면 무게가 나갈수록 당연히 몸에 부담도 더해짐.
조던 진짜 재능있고 승부욕 쩌는 소인배가 작정하고 승리에 집착하면 어떻게 되나를 보여주는 케이스임 ㅋㅋㅋ
어렸을때 상상했던 조던은 승부욕 넘치는 존나 멋지는 상남자였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레알 소인배였던 ㅋㅋㅋㅋ
날두?
조던은 추하진 않음 팬들한테도 잘했고 소인배인건 오로지 농구할떄일뿐
음 날두는 소인배보다도 애새끼 같긴하지
솔직히 지금시대면 오지게까였을거임. 그당시 미디어가 덜발달해서 그렇지. 지 동료 줘패고 오지게 갈구고 갑질도 오지게 해대던게 조던임.
약간 추한것도 있음 바클리가 샬럿 구단주인 조던한테 샬럿 운영에 쓴소리 하니까 바클리랑 연을 끊음.....아니 골스만큼 히트만큼 운영을 잘하던가....뉴욕닉스mk2를 찍고 있으니 욕을먹지
사실 나도 써놓고 보니 좀 추한것도 없지않게 생각나긴햇음 ㅋㅋㅋㅋ 근대 적어도 장애인 팬을 때린다던지 노쇼한다던지 하는 프로의식없는 부분은 없다 생각해서....
트레이너 : 스피드를 버리고 파워를 얻는거야 조던! - 시간이 지난 후 조던 : 오오오오! 파워도 스피드도 넘친다! 트레이너 이건 대체.......!? 트레이너 : 몰라... 뭐야 그거... 무서워....
조던은 농구계의 불변의 레전드 인 것 같다.
조던의 기록을 넘을 사람은 있는데 조던을 넘을 사람은 없음. 이건 불변임 마치 마이클 잭슨처럼.
핫하! 근육이 있으면 더 높이 점프할 수 있다!
아니 시1발 뭔 가드가 센터랑 공중볼 경합에서 이겨먹는데
이전에는 우리가 너희의 지-랄을 두려워했지. 이젠 너희가 우릴 두려워해야할 거다.
NBA 오랜떡밥이 90년대 올스타와 20년대 올스타 누가 이기냐인데 확실한건 90년대 룰로 하면 반 죽어서 다 실려감
솔직히 90년대 올스타가 이긴다고 생각해 90년대 룰인데도 그 정도 기록인거잖아.
ㅅㅂㅋㅋㅋㅋㅋㅋㅋ
앵간한건 파울이 아닌 정상적인 자리싸움으로 인정받던 시기 ㅋㅋㅋ
르브론도 90년대 데니스 로드맨 만나면 허슬플레이에 멘붕올걸 ㅋㅋㅋㅋㅋㅋ
지금뭐 난다긴다 하는 NBA팀들 타임머신 타고 저때로 가면 저 베드보이즈들한테 다 뚜드려맞고 경기력 1도 못펼침 ㅋㅋㅋ 어디서 더블팁을 하고, 재주를 부려 그냥 공중에서 허리 잡고 돌려버려서 머리부터 떨어트리게 하는데 ㅋㅋㅋ
우리나라 농구만 해도 나 어릴 때 보던 시절 농구하고 지금 비교하면 진짜 매너가 장착되었다고할까. KBL기준으로 봐도 그런데 NBA면 한술 더 뜰듯 ㅋ
원래 힘을 내는 근육과 순발력을 내는 근육은 종류가 다르기 때문에 근육질이라고 해서 둔하다는 건 편견이다.
저기서 키우려는건 진짜 안밀리는 덩어리라서 느려지긴 했을거임 조던이라 조금 느려져도 문제없었을뿐
개인성적으로는 조던을 넘을 선수가 있겠지만, 저런 스토리가 황제 자리를 가로챌 수 없는 이유.
호랑이를 만들어놨네;;
실제로 보디빌더급으로 과도한 벌크업이 아니면 적정량의 웨이트는 파워와 스피드 모두 살려줌
벌크업으로 지구력은 떨어질 수 있지만 순발력은 올라가는게 일반적
https://www.youtube.com/watch?v=P0RGcMhGMk4 칼 말론:아 조던 때문에 조진건 아니지만...ㅋㅋ
말론 스탁턴 콤비가 배드보이즈에 가려서 그렇지 상당히 더럽게하기로 유명했죠ㅋㅋ
바로 전 경기에서 아이재아가 스탁턴을 담궈버린 일이 있어서 보복으로 되돌려준건데 문제는 그 사람이 120킬로 육박하는 칼말론이었다는거
당해도 전혀 불쌍하지 않은 아이재이아 토마스.
조던이 현역일 때 몇 경기나마 볼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조던과 르브론의 결정적인 차이.. 조던은 4년 내내 ㅁㅊㄴ처럼 덤비고 또 덤벼들어 역사상 최고의 수비팀 디트로이트를 격파한 뒤 매직, 버드의 시대까지 끝내버리며 자신의 시대를 열었고 르브론은 해달라는거 다 해주는 클블 상대로 디씨전쇼라는 희대의 이적쇼를 벌인 뒤 사전 테이퍼링을 거쳐 per 1, 2, 4위가 뭉친 역대급 슈퍼팀을 만드는 추태를 부림
그때는 조던의 성격을 잘 몰랐지만 알면 알수록 미친 승부욕의 쪼잔왕임
로드맨도 조던 앞에선 쭈글이였다던가? ㅋㅋㅋ
조던을 보면서 항상 생각하는게 조던을 능가할 스타 플레이어가 또 나올까 싶어. 아 이미 한명 있나...
하지만 야구에선... 농구를 위한 몸 ㅋㅋ
근육 키우면 속도가 떨어진다는 건 편견임. 단거리 육상 선수들 보면 근육 장난 아님. 어떤 방식으로 근육을 키우느냐에 따라 결과가 다름.
루리웹-0834757259
물론 운동생리학자들을 그리 알고 있는건 아니고요 당시 80년대 선수들 편견이 그랬죠. 당시 조던도 트레이너와 벌크업때 코어 훈련만 계속시키니 의심스러워 했다는 트레이너의 회상도 있고요. 본문 정확히 쓰자면 조던이 그리생각했지만 트레이너가 벌크업 및 코어 , 민첩성 트레이닝을 병행해서 이상적인 육체를 만들었다가 맞겠네요. 불편하고 화나게 해드렸다면 죄송합니다.
이게 바로 황제구나
그리고 디트로이드에 있던 로드맨을 데리고 온 것도 ㄷㄷㄷ
그냥 인자강 아니였을까? 농구도 잘하고 골프도 잘하고 야구는...왜?
황제 조던의 왕조 마지막 시대 괴물들 패니 하더웨이-하킴 올라주원-샤퀼오닐-호레이스 그랜트-그외 등등
반지원정대 로버트 오리...우승반지 7개임
블랙캣에서 블랙팬서가 되었다
막짤 멋지네 강백호 생각남
조던의 벌크업은 체급을 올리면서도 민첩성 손실을 최소화 하기 위한 벌크업이지
뭔가 공중에서 떠 있는 느낌인데?
저 때 피스톤즈가 엄청 거칠게 하긴 했지만 반칙영상만 봐도 빌 레임비어는 정말 더티했음. 선수를 바닥에 일부러 패대기 칠 정도. NBA 지금 룰이면 퇴장 신기록도 세울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