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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같은 이야기네. 어린 나이에 어머니 잃은 슬픔과 분노가 얼마나 극심했을까.
수뇌부쪽도 본인이 잡는 걸 막은 이유가 자기 부하가 살인범이 되는 꼴은 보기 싫어서 막은거였네.\
경찰 공부하시면서 진짜 무슨 심정으로 하셨을지...피와 뼈에 새겨지는 원한이였을텐데 진짜 대단하다
엄마가 살해당했는데도 형사로 꿋꿋하게 자란 아들도 대단하네...
이거 영화로 만들어도 되겠다
저걸 참았네
영화같은 이야기네. 어린 나이에 어머니 잃은 슬픔과 분노가 얼마나 극심했을까.
유부남 베드로
수뇌부쪽도 본인이 잡는 걸 막은 이유가 자기 부하가 살인범이 되는 꼴은 보기 싫어서 막은거였네.\
만나서 욱하는 마음에 죽여버리면 자기 인생도 날라가는거라 막는게 맞지
저걸 참았네
ㄹㅇ 나였으면 다 조지고 끝내자는 마음으로 휴가 간 사이에 범인 조지고 자수했을 듯
동료가 안 막았으면 진짜 복수극 찍었을테니까.
경찰 공부하시면서 진짜 무슨 심정으로 하셨을지...피와 뼈에 새겨지는 원한이였을텐데 진짜 대단하다
엄마가 살해당했는데도 형사로 꿋꿋하게 자란 아들도 대단하네...
저거 잡을려고 형사된거지
이거 영화로 만들어도 되겠다
영화나오면 정작 아들이 못잡으니까 고구마라고 까일수도...
다른 무슨 영화마냥 마지막에 범인이 티배깅갈기며 잡혀가다 아들이 막타 갈기고 감옥갔다 나오는 엔딩으로 바꾸면 되겠군
각색 들어가야지.. 휴가내고 사복입고 혼자 찾아서 잡은다음 반쯤 죽여놓는데 동료들이 와서 끄집어내는 스토리로다가..
동료들이 끈질긴 추격전 끝에 범인을 수갑 채워 경찰서로 연행해 오는데, 경찰서 복도 한 쪽에 굳은 얼굴로 서 있는 주인공. 그의 두 손에는 어머니의 영정이..
영화 한편 나왔다 ㄷㄷ
형사동료들 동기부여 엄청났겠는데
처벌은 어떻게됫을까
루리웹-8539552497
경찰까지 되어 범인을 잡고 법의 심판을 받는 건 대단한거임. 사적인 복수도 가능한 상황에서 저런 선택을 했다는 게 진짜 더 대단한거고.
비질란테 김지용이 형사됐으면 저거고 경찰대 갔으면 본편이구나.
이렇게 해야 범인을 잡더라고 도둑질, 해킹 몇번 당해봤는데 증거 들고가서 수사좀 하라고 떠밀어줘야 하더라고 ㅠ
아니, 왜 수사물 드라마 같은 이야기가 현실에ㅠ
어떻게보면 동료분들이 제2의 가족과도 같은 존재일지도
진짜 잡아서 다행인데 너무 슬프다..
저게 진짜 우연히 기회 얻게 된 거였는데 형사 된 동기가 이러니 저러니 해도 어머니였을텐데 그 천운을 참고 넘겨준거 진짜 대단한거 같음. 동료 형사들에 대한 신뢰가 엄청 높았던 것도 있었을테고 자신에 감정 조절 능력에 대해 두려움도 좀 있었겠지.
수뇌부 범인을 은닉하려는 부패하고 무능한 상사 - × 부하의 삶을 실피고 배려해주는 참된 상사 - ○
십수년 묵은 울분을 푸셨구나....
저런 범죄자들은 걍 평생 감방에서 나오지 말아야한다고 본다. 살아오면서 얼마나 주변에 폐 끼치며 살아왔을지 짐작도 안감
피해자 유가족이 경찰되고 십여년 지나기전에 검거가 됐어야지 저정도의 특별한 케이스가 아니면 못잡았을 범인이라는 소리로도 들리네
시골가면 살인저지르고 5년정도 있다가 석방되서 농사짓는 노인들 천지야. 아마 그래될거다
이제 범인 엄마를 죽여서 복수를 완성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