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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어느 보디빌더가 PT하다가 만난 여자친구 선수로 육성했는데 여자친구가 PT 시작하니 자기보다 몇배는 성과가 좋았다고 함
근데 의외로 도움될수도있을것같음 여자앞에선 한개라도 더하게되는게 본능이야...!
전문성의 영역으로 커버할 수 없는 정신적 영역의 의욕 문제 ㅋㅋㅋ
아무리 그래도 그 자리에서 싸는건 좀 그렇지 않냐?
5만원에 대화도 가능하고 운동도 도와주니 싼데?!
이상 피고인의 진술을 마칩니다
실제로 어느 보디빌더가 PT하다가 만난 여자친구 선수로 육성했는데 여자친구가 PT 시작하니 자기보다 몇배는 성과가 좋았다고 함
루리웹-2096036002
전문성의 영역으로 커버할 수 없는 정신적 영역의 의욕 문제 ㅋㅋㅋ
생각해보니 강남도 국대출신 아내가 건강관리 해준다고 하던데?
하지만 강한 식욕으로 밤에 아내몰레 라면먹는 컨텐츠를 찍는걸 ㅋㅋㅋㅋㅋㅋㅋ
하긴 가오든 뭐든 자발적으로 한개 더 하게 만드는 것도 트레이너로서의 능력이 되려나 ㅋㅋㅋ
거기는 아내가 역대급 운동선수잖음 저기는 남자가 여자를 육성시킨데서 보듯이 "실력면에서 나한테 떨어지지만.." 하더라
루리웹-0834757259
대충 아는구만 ㅋㅋㅋ
근데 의외로 도움될수도있을것같음 여자앞에선 한개라도 더하게되는게 본능이야...!
이거 레알임. 어떤 사람이 와이프가 PT 끊어놨으니까 가라고 해서 억지로 왔는데 젊은 여자 트레이너라서 처음엔 이게 웬일이냐고 좋아했었대. 근데 끝나고 나서 감상은 "이 여편네가 날 죽이라고 사주했나보다" 여자 트레이너니까 약한척 할 수도 없어서 시키는대로 다함. ㅋㅋ
같은 여자 끼리라면 어떨까
던지다 떨어뜨리는 짤은 어디갔어
이걸 원하는가
추천을 받을 자격이 있어!!
+천연 스테로이드 분비
트레이너는... 무죄다
저 공 이름이 뭐더라
부랄
장난치지말고
메디슨볼이라고 그런거 같은데
메디슨 볼이라고 적혀있네
메디신볼 이라고 떡하니 적혀있네요.
5만원에 대화도 가능하고 운동도 도와주니 싼데?!
에레쉬키갈
아무리 그래도 그 자리에서 싸는건 좀 그렇지 않냐?
싸면 안돼 잡혀가
만져도 준데
난 싸는거 까진 좀...
친구비용 같네
서포터의 중요성
의욕을 만들어주는게 중요하니까 ㅋㅋㅋㅋㅋㅋ
샤아 진짜 변태같다
저는 님친구입니다
그건 변태이기떄문이다
사야는 변태가 아닙니다. 인도귀신에 홀려서 그런거지
마동석같은 트레이너가 몽둥이들고 하나더 하나더.. 하면 받고싶다
여자에게 잘 보이기 위해 억지로 하나 더 하는게 운동될거같기도?
난 그냥 사무적인 관계로 인식해서 별로 효과 못볼듯 ㅠㅠ
옆에 여트랑 같이 누가 운동하러 오면 뭔가 느낌이 이상함
저를 가르치셨던 여성 트레이너분은 직업 정신이 정말 투철한 분이셨습니다 가슴 운동을 할 때는 표적 근육이 움직이는걸 느껴야 한다면서 본인 운동할 때 움직이는걸 느껴보라고 제 손을 가져다 본인 윗가슴에 직접 대주기까지 하셨으니까요
무뇨뉴
이상 피고인의 진술을 마칩니다
와우...
아랫가슴이었으면 평생 PT 할뻔
저도 요즘 PT선생님(원장님)이 대흉근 만져보라면서 "여기 힘이 들어가야 된다구요!!!" 해서 당황했음... 안 만지면 척추가 반으로 접힐 것 같은 위압감이었습니다;;
거....거..기...가...어..딥...니까...큭...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0834757259
근데 우리헬스장 가보면 죄다 남트 - 남자 / 여트 - 여자 이렇던데.. 진짜 성별 바뀐거 단 한번도 못봄.
어릴때 티비에서 봤는데..스펀지였나..? 거기서 남성은 단체로 들때 더 무거운거 못들고 여성은 단체로들면 더 많은 무게를 든다는 실험같은걸 했던걸 본 기억이 남... 가령 남성은 개인당 원판 20kg 씩 들 수 있었다면 4명이면 100kg 을 들어야 하는데 의외로 못들었고 여성들은 개인당 10kg 씩 들었지만 4명이서 60kg 을 들어내더만요.. 그리고 번외로 매력적인 이성이 옆에서 응원해주면 남자는 최대 20%이상 더 무거운거도 들어올렸고 여성은 반대로 평소보다 더 낮은 무게도 힘들어하더라던 실험도 봤던 기억이 남..ㅋㅋㅋ 아 왜 4명인데 100키로이냐면 봉무게....20kg...봉무게는 조상님이 들어주나..?..
매력적인 이성이 주위에 있으면 수행강도가 달라지는건 꽤 오랫동안 유머로도 썼고 실험도 많이 했죠. 최근에 김계란도 비슷한거 했던것같은데...
버프비용이네
피티하면 쇠질할때 기구 이케 저케 잘 들라고 코치도 해줌?
헬스장따라서 다른데 피티 안해도 프로그램 짜주고 자세 알려주고 하는데도 있음.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누군가에겐 이런 방법도 좋을거 같네요.
하긴 여자 트레이너면 가기 싫던 헬스장도 가게 될지도
트레이너나 사범들이 지식과 효율에 매몰 되어서 쉽게 잊어 버리는게 있는데 배우는 사람에게 의욕과 동기를 부여 해주는게 중요한데 운동 오지랖 떠는 사람들이 뭐라도 시작 할려는 사람 꼽주면선서 터무니 없는 강도의 운동 권하거나 강요해서 뭐라도 시작 할려는 사람 마음을 꺾어버림
뭐 의욕면에서는 여자한테 PT받는게 낫긴함 ㅋㅋㅋ 특히 몸짱 이런거보다 헬스자체를 처음하거나 운동을 뭔가 하고싶은데 운동 동기부여가 부족할때는 정말 좋음. 어차피 자세 좀 알고 열심히 하다보면 알아서 혼자서 허게됨
근데 사실 저건 제대로 자세를 수행하는 걸 체크해주느냐 아니냐에 따라 달린 거 같음. 그걸 체크해줘가며 바로잡게 해주고 모티베이션까지 주면 정말 좋은 트레이너겠지만 글만봐선 사실 잘 모르겠음. 체크는 고사하고 그냥 대충해줘버리면 운동이 전혀 안되고 그냥 시시덕거리다 오면서 돈만 날리는 꼴임. 그나마 내 경우엔 여트 남트 둘다 받아봤지만 대충하는 사람은 없었음. 그리고 일단 힘들기 때문에 저런 거 생각할 겨를이 없었어.
피티 받던 반반한 여자애가 일주일인가 교육 받더니 바로 피티 시작한 썰도 있던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