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음..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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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 아니 영화 보고 쓴 거맞아? 이게 뭐야 대체 ??? : 네, 영화 보고 쓴건데요. 제 최애 영화인데요. 담당자 : ....어?
처녀의 에센스만을 모아 만든..
....영화를 그냥 좋아하는거 맞지?
준비물: 시체 혹은 시체가 될 사람
향수 재료 : 사람
초반부엔 천재성을 발휘해서 당대 최고의 향수들을 만들 수 있던 주인공이 후반부에 결국 사람(처녀)의 체취로 만든 향수를 만들면서 연쇄 살인범이 됌
최면발정향수
향수 재료 모집?
영화는 본거...지?
처녀의 에센스만을 모아 만든..
준비물: 시체 혹은 시체가 될 사람
담당자 : 아니 영화 보고 쓴 거맞아? 이게 뭐야 대체 ??? : 네, 영화 보고 쓴건데요. 제 최애 영화인데요. 담당자 : ....어?
매실소주
....영화를 그냥 좋아하는거 맞지?
담당자 : 112
저 영화 후반부는..... 담당자 그냥 이름만 보고 한거 아냐?
향수 재료 : 사람
뭐가 문제여??
공허의노라조♡
초반부엔 천재성을 발휘해서 당대 최고의 향수들을 만들 수 있던 주인공이 후반부에 결국 사람(처녀)의 체취로 만든 향수를 만들면서 연쇄 살인범이 됌
영화가 초반은 상대적으로 그냥저냥인데 중반부턴 사람으로 향수만들고 후반은 광장에서 단체난교라서요...
아아 사람... 완벽한 재료지...
향기에 매우 민감한 재능을 타고난 주인공이 초반에 향수 만드는 법을 배우고나서 천재적인 행보를 걷다가, 어느날 자신의 몸에는 아무런 향기가 없다는걸 깨닫게 되고 그걸 해결하기위한 향수를 만들기위한 재료로 체향이 좋은 여성을 잡아다가 재료로 써서 궁극의 향수를 개발함. 그거때문에 다들 향수를 만드는게 맞나라고 웅성웅성 하는거.
나 진짜 소설로 봤을때는 주인공 심리라든가, 향수제조법 같은게 잘 짜여져서 재미있게 봤는데 심지어 소설에서는 그 후반 단체씬도 결국 그걸 바라보는 주인공 심리묘사가 더 핵심이었고 정작 영화에서는 막판 씬 때문에 앞뒤하나도 기억안남 ㅋㅋㅋ ㅋ
진짜 영화는 결말만 기억나고 앞이 하나도 생각 안나지 오래전 본 소설은 오히려 디테일하게 기억에 남는데
최면발정향수
나를 맛있게해주는 향수..
이거 결말 뜯어먹히는거였나
눼!
ㅇㅇ 원작을 잘 살린 작품이지
부제 : 살인마의 추억. 혹은 그녀들의 향기.
일단 10년정도 기름에 우려내야
음 뭐 향이 좋은 게 맛도 좋고 그렇죠 ㅋㅋㅋ 어쨌거나 줄거리 빼고 보면 영화는 냄새를 시각적으로 표현한 듯한 명작이지
마지막에 광장에서 단체로 쿵짝쿵짝 최고였다.
나, 그 장면 보고 팬티 축축해졌음
저거 한병이면 사람하나 뚝딱 크으
영화제목이 뭐임?
향수
ㄱㅅㄱㅅ
아 짤에 있었구나;
어쨋거나 최고의향수를 만드는내용이자너 ㅋㅋ
https://youtu.be/lNJ39VFPlHo
어쩐지 향수 만들기 체험 모집자들을 「남자」들만 모집한 이유가 있었구나 ㄷㄷ
이거 군대에서 신세 많이 졌었지
판의 미로와 함께 사람 낚는 영화 투탑
이건 원작이 베스트셀러라서 결말이 이미 공개된 상태라 낚시라 하긴 그렇지
게다가 부제가 달려있어서 이게 미스터리 살인극이란게 원작안봐도 알수있어
마지막에 고뇌를 거듭한 주인공이 모두에게 행복한 하루를 선물해주는거 보고 감탄을 했었지 ㅋㅋㅋ
만찬(자신의 몸)
과정부터 결말까지 향수 광고로 쓰기엔 에반데 ㅋㅋㅋㅋㅋ
음.. 스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