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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위에 파란놈이 지오닉스사의 자쿠랑 경쟁하는 주다라는 녀석인데 어느 속도 넘어버리면 기체가 펑 하고 터져버리는 문제가 있음
오뎃샤 작전 견재용 구라. 화이트 베이스대 급 신병기 향연이니 이쪽에도 병력 보네세요. 하고 어그로 끈거임.
펑 하고 터지는 바람에 안정성에서 문제가 있었고 결국 제식으로 채택된건 자쿠였다~ 이런 스토리였음
제작사가 버렸으니깐..... 안됨이 아니라 안한거임. 그냥 돔 개발에 전력을 다한거지 ㅋㅋㅋ
테스터왈: 숙련자라면 자쿠보다 강한 모빌슈트라고!!!! 지온왈: 아니.싯파 우린 숙련안된 병사도 문제없이탈 양산길 원한다고
나도 처음엔 결함 아닌줄 알았는데 결함이 맞았음 ㅋㅋㅋ
뛰어난 신형 병기가 투입되었다는 프로파간다 였는데 시험기동때 오버히트로 터지는 영상까지 가지고 있던 연방이 역관광 시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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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위에 파란놈이 지오닉스사의 자쿠랑 경쟁하는 주다라는 녀석인데 어느 속도 넘어버리면 기체가 펑 하고 터져버리는 문제가 있음
Mr S
펑 하고 터지는 바람에 안정성에서 문제가 있었고 결국 제식으로 채택된건 자쿠였다~ 이런 스토리였음
그냥 일정 속도 넘어가면 터지는것도 아니고 추력조절을 못해서 가속하다가 도중에 연료노즐을 끊어야함 ㅋㅋㅋㅋㅋㅋ
그럼 주다의 테스트파일럿은 완전 개빡통이군
쟈쿠는 출력이 낮은 쌍발 엔진에 조종성과 안정성이 좋은 기체였고 즈다는 출력이 높은 단발 엔진에 조종성은 떨어지지만 기동력은 더 나았음. 물론 안정성이 떨어진 게 가장 불안요소였고...거기다 폭발까지 해서... 쟈쿠랑 주력기 경합에서 떨어짐
탈룰라수령동지
테스터왈: 숙련자라면 자쿠보다 강한 모빌슈트라고!!!! 지온왈: 아니.싯파 우린 숙련안된 병사도 문제없이탈 양산길 원한다고
참고로 저 시점에는 이미 자쿠는 개량에 개량을 거쳐서 저거보다 나은 성능을 가지고 있음. 테스트 부대에 딱히 쓸 기체가 없으니 그냥 써먹은 정도임
나도 처음엔 결함 아닌줄 알았는데 결함이 맞았음 ㅋㅋㅋ
애초에 다시 데려온게 프로파간다니까 뭐
근데 버릴만한 물건이라 ㅋㅋㅋㅋ
생각해보니 저거 나올때쯤에 이미 연방에선 짐이 양산되고있고, 돔이 소수긴해도 전장에 투입되던 시기였는데 진짜 뭐하러 다시 가져온걸까;;
"있는 건 써야지"
그냥 창고에 있는 물건 탈탈 털어서 가져온듯..
지온입장에서는 저거라도 들고와야할 판이라.
2차대전 무기가 나오고있는 현대전 느낌
오뎃샤 작전 견재용 구라. 화이트 베이스대 급 신병기 향연이니 이쪽에도 병력 보네세요. 하고 어그로 끈거임.
그만큼 지온이 절박했다는거지
라쿤의칼부림
뛰어난 신형 병기가 투입되었다는 프로파간다 였는데 시험기동때 오버히트로 터지는 영상까지 가지고 있던 연방이 역관광 시전
퍼건에서도 나오자나 개전 직후에 개처바른 담에 휴전 걸고 독립이였는데 레벨이 이새기들 ㅈㅂㅅ들이 길게 가면 우리가 이긴다 우린 길게 갈수있다 했자나
작품 내적인 이유로는 뻥카+선전용이고 작품 외적으로는 he112가 모티브임 나치 독일 공군에서 주력 전투기를 고를때 Bf 109랑 경합했는데 비행성능 자체는 he112가 선회력이랑 상승력이 좋았지만 테스트 도중에 혼자 스핀해서 추락하는 바람에 나가리된 물건임
고스트 파이터라는 멋진 오명이 남은 기체
저물건의 존나 문제점은... 비교 대상이 작후엿는데..... 오데사가 열릴때까지도 개량이 추가로 안됨.....
제작사가 버렸으니깐..... 안됨이 아니라 안한거임. 그냥 돔 개발에 전력을 다한거지 ㅋㅋㅋ
디자인은 상당히 좋고 프라모델도 고품질임. 당시 기준으로 최고급이고 지금 기준으로는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긴하지만 상당히 괜찮음.
다만 제대로 재현하려면 풀도색이 필요한 녀석인게 아쉽.
근데 그건 2차대전 위장무늬수준의 패턴이 전신에, 그것도 호기마다 다 달라서 어쩔 수 없음. 그나마 지금 나왔음 습식 데칼로 떼웠겠지만
OVA 보면서 느꼈지. 여기서부터 되도 않는 물건들 가져다 싸우라고 던져주는 걸.
사실1,2화도 요르문간드도 설치 분해에 몇시간 걸리고 한발에 자쿠 하나급 가격(가성비 ㅂㅅ 똥쓰레기) 힐돌브는 무거워서 공중수송 안됨. 보급을 가우공모에 의존하는 지온입장에서는 사용 불능에 가까운데 빔 도입되면 떡장갑도 의미 없어짐. 안쓸만해서 안 쓴거임 ㅋㅋㅋ
적어도 1,2화에 나온 애들은 써먹을 수 있을지 없을지 고민정도는 되는 물건이었으면 3화에서 부턴 결함기랑 급조기들만 우루루 나왔었으니..
근데 작중 폭발하긴 해도 그 전에 짐이 먼저 오버히트로 터짐 ...어라?
짐은 엔진 과열된다고 아예 산화하지는 않는데 즈다는 밑도끝도없이 가다가 혼자 영사기되잖아 ㅋㅋㅋㅋ
자동차로 비교하면 똑같이 120km 몇초이상 달리면 폭발하는데. 짐은 브레이크 걸면 다시 80km로 내릴 수 있는데 주다는 120km 찍는 순간 브레이크 막히고 속력 계속 올라가다 터지는거니깐 다르지 그나마 해결책이라는게 고속도로 한복판에서 0km로 정지시키는걸 개선이라고 쳐 했는데 ㅋㅋㅋ
당시에는 품질 좋았었는데…
지금도 화이트 먹선 넣어주면 지온계 HG 중에선 탑급임
장딴지랑 버니어들 내부의 섬세한 디테일이..!
그래도 자쿠로는 밀리는 짐들을 잡아먹을 수 있는 기체였지 파일럿이 집착을 놓을 수 없는 이유였기도 하고
그래도 주다 존나 로망있지않음? 지휘관기도 깔쌈하게 생겼고
비교대상이 자쿠1인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