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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신입 보안관보였던 신참에게 자신이 쓰고 있던 모자를 넘겨주며 담배 한 대 태우고 과다출혈로 쓰러지고 신입 보안관보는 그런 보안관을 황야에 묻어주면서 그가 쓰던 리볼버를 무덤에 꽂아두는 엔딩.
족간지나게 담배피며 죽기 남자 로망 마지막 리스트
몇몇 작품은 정신을 이어받는다면서 고참 보안관이 쓰던 리볼버를 쓴다던가
날씨가 좋구만....마지막으로 담배 한대 태우기 딱 놓은 날씨야... 내가 총에 맞았다고는 하지마라. 그냥 죽은걸로하라고.
장군님! 저그가 물러납니다! 기적입니다! 이제 살았습니다! 장군님..! 장군님..?
대충 신입 보안관보였던 신참에게 자신이 쓰고 있던 모자를 넘겨주며 담배 한 대 태우고 과다출혈로 쓰러지고 신입 보안관보는 그런 보안관을 황야에 묻어주면서 그가 쓰던 리볼버를 무덤에 꽂아두는 엔딩.
하지만 묻어주기전에 루팅은 빼먹을 수 없지
미하엘 세턴
몇몇 작품은 정신을 이어받는다면서 고참 보안관이 쓰던 리볼버를 쓴다던가
이제 후속작에 그 리볼버로...
서부극의 낭만을 모르는 애송이들 같으니
그런 전개도 좋지만 나는 리볼버를 물려주고 모자를 무덤 십자가 위에 얹어주는 전개가 더 맛나더라
신입이 보안관의 모자를 쓰며 그의 의지를 이어가는거지.
제로 투
거 유니크라고 성능 훨씬 좋은것도 아닌데 냅둡시다
대충 파판7 잭스의 버스터소드
그리고 엔딩에서 마을 술집에 질나쁜 떠돌이가 술먹고 여자 희롱하고 그거 제지 하려던 남정네 서넛 때려눕혀서 분위기 안좋은데 보안관 모자 쓰고 보안관이 자주하던 손버릇을 하는 사람의 뒷모습을 카메라가 담으면서 술집문을 열고 들어오는거지 방금전까지 일촉즉발의 긴장감이 감돌던 술집 사람들은 문열고 들어온 사람을 보고 다행이라는 눈치로 총과 무기에서 손을 떼고 사람들과 능청스레 인사를 나누는 누군가 그걸 긴장하며 쳐다보는 떠돌이와 그런 떠돌이를 마주하는사내의 모습으로 딱 끝이 뜨는거지
아아..이 총은 말이지. 너희 같은 쓰레기들에게 쓰는 총이 아니야.
복수... 복수!
갑자기 개죽음이 됐잖아 ㅋㅋㅋㅋㅋ
넌 빠져 새꺄!
이걸 실사 움짤로 본거같은데...
갈때 가더라도... 담배 한대 정도는 괜찮잖아?
날씨가 좋구만....마지막으로 담배 한대 태우기 딱 놓은 날씨야... 내가 총에 맞았다고는 하지마라. 그냥 죽은걸로하라고.
맨날 그렇게 떠넘기기만 하시고....
그러면 니가 보안관 하든가 이제부터 너 보안관보좌가 아니라 보안관이다 애송이 아니 헨리 예? 아니 보안관님 그게 무슨.. 늙은 나이에 너무 무리를 했어 어머니께 말씀드리거라 이 골짜기에 총소리는 없을거라고..
거 죽기 좋은 날씨군....
족간지나게 담배피며 죽기 남자 로망 마지막 리스트
거 갈때 가더라도 담배 한 대 정도는 괜찮잖아?
죽기전에 담배한대 피면서 자기가지킨마을을 눈에담는거라고 생각하니 멋지다
레데리2 진짜 개쩌는 게임
이제 어머니한테 가서 괜찮을 거라고 전하렴. 이제 이 계곡에 총성은 없을 거라고.
요새는 저렇게 쓰러지고 며칠 뒤 병원에서 '아 보안관님 그때 정말 멋있었지 말입니다' '...그 얘기 작작하라고...' 하면서 생존하는 루트도 있음
https://youtu.be/7aL8UuiKaNY 눈이 부시군 연애...
어이~ 히사시부리~
이건 아무리 생각해도 친구한테 못할짓 한 거
사람은 본성대로 사는 거야, 조이. 그 틀을 깨뜨릴 순 없어. 사람을 죽이면 고통 속에 살게 돼. 되돌릴 방법은 없어. 그게 옳든 그르든 낙인이 되어 지워지지 않지. 이제 어머니한테 가서 괜찮을 거라고 전하렴. 이제 이 계곡에 총성은 없을 거라고.
셰인! 컴백!!
아임 낫 셰인 탕 더 타운 위드 노 네임
"소란 피우지 마라... 저놈들이 눈치채면 곤란해..."
장군님! 저그가 물러납니다! 기적입니다! 이제 살았습니다! 장군님..! 장군님..?
https://youtu.be/98_2VQpqRjo 링크
파인애플 대가리 세탁 돌리는거 보니 또 빡치네 ㅋㅋㅋ
자기 복수 한다고 인간 학살하는 장면인데 '그래도 양심에 찔려서 다죽이진 않음' 이걸 세탁이라고 넣어놓은 데서 머리가 띵해졌지
ㄹㅇㅋㅋ
마지막 라이트꺼지는 연출 진짜...
보안관 역 워필드 장군 아저씨
저 시절에 흑인 보안관이라
로이포커 편대장이 생각나는구만
이제 어머니한테 가서 괜찮을 거라고 전하렴. 이제 이 계곡에 총성은 없을 거라고.
과거 어느 부대의 대대장으로 작전중 자기부대의 중대 하나를 잃은 책임을 지고 퇴역 이후 작은 마을의 보안관으로 일하다 마을을 약탈하기 위해 달려드는 무법자들과의 인생 마지막 결투를 벌이고 자신이 지켜낸 작은 평화 위로 석양이 내려올 때 비로소 어깨에 진 짐을 내려놓고 황야 너머 먼 곳으로 여행을 떠나다 대충 이런 짧은 서부극 마지막 장면이 이럴거같다
"피곤하구만,자야겠어"
헐 예상하고 들어온 코난드립이 없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