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로 걍 pokemon 이라고 검색한것 뿐인데 요즘 포켓몬 아트스타일의 문제점 이라던지
제임스터너가 포켓몬 디자인을 망쳤다라든지, 왜 요즘 포켓몬 디자인들은 점점 나빠지는가 같은
제목의 영상들이 은근 보이더라. 개인적으로 이런 디자인 관련은 결국 호불호의 영역이라 옳고 그름은
없다고 생각하고 요즘 포켓몬 디자인들에 대해선 딱히 큰 불만은 없는데 저런걸 진지하게 얘기하는걸
보면 덕중 덕은 양덕이라고 우리나라의 근본주의자들이 귀여워 보이는 수준인거 같음.
3세대부터 이게 디지몬이냐 포켓몬이냐 하던 놈들이 다 그렇지 뭐
근데 그럴말 나올만함 이번작은 특히 퍼리 노리고 낸거 같은 느낌 들어서 호불호 좀 갈림
퍼리라고 해봤자 스타팅 말고는 딱히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