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비우주 작품이면 모르는데
08소대, 0083 같은 건 우주세기 연대기 종속되있다보니
확장성이 크게 떨어져서 이제와서 신규 팬 확보하기도 힘들고
굳이 박리다매로 수익 건질 수 있는 프라로 낼 이유가 없슴
더군다나 우주세기 팬의 고연령층화가 일본은 꽤 많이 진행되서
돈은 있는데 시간은 없는 부류가 훨씬 많다보니
프라로 내는 것보다 피규어로 내는 게 훨씬 합리적인 판매 전략이기도 하고
특히 요새 우주세기 보면 건프라는 프반으로 게임/코믹스/잡지 계획 계열, 로봇혼으로 애니/MSV 계열 무슨 서로 나누듯이
거의 안 겹치고 내는 거 보면 그냥 노선을 이미 이렇게 탄 거 같음
세계관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인기있는 놈이 있는 거임
내가 그래서 직접 모델링하는중 시발 돈줄게 만들어달라고...
그래도 가장 잘 팔리는건 우주세기 아니냐?
미디어 믹스 보면 기승전 또주세기로 귀결 되는거 보면
세계관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인기있는 놈이 있는 거임
작품별로 나누면 시드였을꺼같은데
스테이맨은 안터졌으니까 오오키스 예비파츠 짜맞춰서 조금더 사용했다 이런식으로 갈수도 있을거같음. 반파된 알렉스도 우려먹은 반다이니까 쌉가능
난 아직도 현대적인 프로포션으로 리파인된 RG GP03을 원해... 그치만 안나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