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점사격할때 난 진짜 첨부터 끝까지 '엥 우리 지금 뭐하고 있지?' 싶었음.
사격을 하는데 뭔가 기록사격은 아니고 표지에 사격하고 뭐 가늠자 조정하고 하는게 이게 대체 뭐지 싶었음..
심지어 난 내가 쏜 사격표지 조교한테 보여주면서 조교가 대충 클리크 조정해주긴 하는데 이게 무슨 행동인줄도 몰랐음.
근데 분명 사전에 영점이 뭔지 교육했을게 뻔한데, 내가 딴생각하느라 이해하는 타이밍을 놓친게 분명함..
근데 괜히 이제와서 물으면 털릴거 같아서 걍 닥치고 있었음...
다행히 기록사격땐 15발 맞고 무난하게 통과했다.
K2가 대단한 이유
난 의경이라 M16 쐈음...
이런 반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