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뚜막의 여왕...치나츠...
그녀는 평소의 모습으로도 선생님에게 공주님 칭호를 받을 정도로 예쁘지만,
거기다가...기본 메모리얼 출시 이전에도
부뚜막의 여왕으로 등극시켜버린
부뚜막 솥뚜껑이 달아오르기도 전에 대뜸 올라타버리는 메모리얼까지!
하지만, 치나츠는 역변이 아니라,
원래 부뚜막 퀸의 자질을 지닌 학생이었음을 알고 있는 선생님들은 생각 외로 적을 것이다.
대부분의 유저들은 이렇게 일부만 노출된 스탠딩 일러만 보았을테니 말이다!
가슴 아래까지 치켜올린 치마로 인해
상반신만으로는 치나츠가 얼마나 무서운 학생인지 알기 쉽지 않다.
이럴때, 블루아카의 잊혀진 기능을 꺼내들면
진실을 확인할 수 있다.
'좀 작달막한데?' 하고 넘기는 선생님들 잠깐 멈춰!
좀 더 자세히 보도록 하자.
노안으로 고생하는 유게이들을 위해 내 특별히 확대를 해왔다.
딱 스탠딩 위치까지는 얼핏 보면 단정해 보이지만...
기본 스탠딩 일러스트에서도 유심히 바라본 선생님들이라면 알 수 있었겠지만
치마가 착 달라붙어있다.
배꼽라인이 보일 정도로...
사실 그렇게 안 입으면 좀 굉장히 이상해지는,
몸매가 안되면 못입는 패션이라 어쩔 수 없다지만...
그렇기에
트리니티 쩡실부를 치녀라 욕할 수 없을 만큼 짧다.
저런 몸매로 부뚜막에 올라가려던 치나츠...
선생님들은 그동안 속고 있었던 것이다!
치나츠는 공주나 얌전한 고양이가 아니다!
간악한 하스미와 유우카와 결탁해서
선생님의 선생과 제자라는 마지노선을 우회돌파하여 함락시킬
진심착정 슐리펜 계획을 꾸미던
음탕한 서큐버스였음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본 게시글은 트리니티 롤케익 협동 조합의 후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그러니 그런 음탕한 외형보다도 순수하고 청량하게 빛나는 미소의 소유자, 마리를 공주라고 부르는 것이 옳을 것이다
전신 라텍스 슈트를 입은 라텍스 공주 치나츠
부뚜막은먼뜻임
이딴게 선도부? 음란하잖아
그러니 그런 음탕한 외형보다도 순수하고 청량하게 빛나는 미소의 소유자, 마리를 공주라고 부르는 것이 옳을 것이다
전신 라텍스 슈트를 입은 라텍스 공주 치나츠
빨간 내의가 가장 잘 어울릴것 같은 아이 1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