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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필모 생각해보면 이건 정말 물어볼만 했다고 봅니다 감독님 ㅋㅋㅋㅋㅋ
뭐 기분나쁘실수있겠다만은 솔직히 나라도 물어보고는 싶었을거같아 ㅋㅋㅋㅋㅋ
감독님 업보입니다
송강호가 섹시해보이는 영화 박쥐 시집살이에 미쳐서 밤마다 맨발로 뛰는 김옥빈에게 송강호가 자기 신발 신겨주는 장면 이 영화 보고 나면 저 장면 ㄹㅇ 잘뽑았다고 느낄꺼임
영화는 박쥐고 암담한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여주가 맨발로 온동네 뛰어댕기는 걸 남주가 구두 신겨주는거.
아가씨는 정말 나도 취미로 영화본다고 하고 다니지만 베드씬의 임팩트가 강렬하기로는 손에 꼽는 것 같음...
야시꾸리한 예술영활르 만들던사람이 갑자기 그냥 예술영화만들면 물어봐야지 ㅋㅋㅋㅋ
음.............................. 필모 생각해보면 이건 정말 물어볼만 했다고 봅니다 감독님 ㅋㅋㅋㅋㅋ
뭐 기분나쁘실수있겠다만은 솔직히 나라도 물어보고는 싶었을거같아 ㅋㅋㅋㅋㅋ
보라색버터
박쥐에서 나온 장면 아닐까요?
그래서 무슨 상황인거야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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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박쥐고 암담한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여주가 맨발로 온동네 뛰어댕기는 걸 남주가 구두 신겨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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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가 섹시해보이는 영화 박쥐 시집살이에 미쳐서 밤마다 맨발로 뛰는 김옥빈에게 송강호가 자기 신발 신겨주는 장면 이 영화 보고 나면 저 장면 ㄹㅇ 잘뽑았다고 느낄꺼임
여주가 밤에 시댁 스트레스로 맨발로 뛰는 습관이 있는데 주인공이 그걸 발견하고 자기 신발 신겨주는거
보라색버터
근데 또 모르지. 감독이 감독인지라 저 장면에 어떤 은유가 담겨져 있을지. 보는 사람에 따라서 달리 보일수도 있는거고.
시집살이에 미칠만 했지 시어머니가 아주 전설의 고향에 나오는 귀신 포스잖아
반성하래.
아가씨는 정말 나도 취미로 영화본다고 하고 다니지만 베드씬의 임팩트가 강렬하기로는 손에 꼽는 것 같음...
감독님 업보입니다
야시꾸리한 예술영활르 만들던사람이 갑자기 그냥 예술영화만들면 물어봐야지 ㅋㅋㅋㅋ
박찬욱은 폭력적인 씬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최대한 뺄 수 있으면 뺀다고 한다. 하지만 그 폭력적인 장면이 스토리 전개 혹은 연출상 정말 필수적이라고 한다면 최대한 창의적으로, 다른 누구도 표현하지 않은 방식으로 하려고 노력한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폭력적인 장면들 ㄹㅇ 섬뜩하게 잘 만듦
이게 바로 프로지
프로가 아니라 "이게 바로 예술가지"라고 하는 게 맞음. 거장은 프로면서 예술가지만 프로와 예술가가 늘 같이 가는 개념은 아니니까.
...... 아솔직히 물어볼만했다
그걸 어케 안물어봐ㅋㅋㅋㅋㅋㅋ
마이클베이가 러브액츄얼리 만들면 나도 못참을거 같아
복수는 나의 것에서 배두나 귀를 핥아대고 전기 고문하고 오줌 지리니 밥맛 떨어진다고 덮는 장면을 찍은 분이...
마이클베이 영화에 폭발장면 안넣어도 질문할거같다ㅋㅋ
기분 나쁠만 했는가? (O) 물어볼 만한 질문이었는가? (O)
루리웹-3188600507
친절한 금자씨일걸 아마...?
루리웹-3188600507
친절한 금자씨 뒤에 서 있는 남자는 최민식 배우 여자는 전과자인데 최민식 캐릭커기 밖에서는 건실한 영어강사인데 실제로는 변태성욕자 전과있는 여자랑 같이 살면서 여자를 노예 대하듯 대하고 밥 먹다 말고도 자기 성욕 풀고 싶으면 언제든지 해야되는 성격
무라카미 하루키 작가님의 신작에 갑자기 ㅅㅅ씬이 빠지면 당황스럽겠지 거기다 음악까지 빠진다? 이건 대필 의심해봐야 함 ㄹㅇ
헤어질 결심은 일본 영화같기도 하다가, 한국 특유의 허접함도 있고, 어떻게 보면 좀 애매했음.
꼴잘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