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블루아카)좋은부모와 나쁜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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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찌의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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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 위에 놓인 100점 짜리 시험지. 천장에 매달린 밧줄을 따라 끼익거리며 움직이는 아리스의 몸뚱이. 그녀의 손에 쥐어진 한장의 종이를 눈물과 공포에 젖은 눈으로 리오는 읽어내려간다. 「이제 만족해?」
너 마도카P지
이짤 볼 때마다 히마리랑 아리스 너무 귀여워
엔지니어부의 도움으로 어떻게 되살리긴 했지만 더 이상 게임을 하면서 미소짓던 아리스는 사라지고 표정없이 학원다니고 공부만 하는 아리스가 남는건가?
이짤 볼 때마다 히마리랑 아리스 너무 귀여워
책상 위에 놓인 100점 짜리 시험지. 천장에 매달린 밧줄을 따라 끼익거리며 움직이는 아리스의 몸뚱이. 그녀의 손에 쥐어진 한장의 종이를 눈물과 공포에 젖은 눈으로 리오는 읽어내려간다. 「이제 만족해?」
누구나장군
엔지니어부의 도움으로 어떻게 되살리긴 했지만 더 이상 게임을 하면서 미소짓던 아리스는 사라지고 표정없이 학원다니고 공부만 하는 아리스가 남는건가?
누구나장군
누구나장군
으악
근데 리오 저 짤 볼때마다 써놓은 장면이 눈앞을 맴돌아...
누구나장군
너 마도카P지
리오는 만족합니다
그리고 모모이/미도리 언니들이 가르쳐준 사회성좋은 대화법도 사라져서 아리스는 데이터를 입수해야합니다 같은 문체로 바뀌어버리는 아 이거 좋다
기계인데 목매달 해봤자 무슨 의미가 있다고... 동물 같은 호흡기가 있는 게 아니니 질식은 택도 없고, 애초에 그런 걸로 기스나 나긴 할까 싶은 수준인데. 리오의 반응도 눈물과 공포가 아니고 얘 대체 뭐하고 있나, 뭔가 새로운 놀이인가 아님 반항인가, 종이 읽어보고 나서야 아 시위하는 거구나. 뭐 이런 느낌이 맞지 않을까.
목을메단건 확실히 그렇게 문제가 안되지 애 내구성을 보면 문제는 그게 보내는 메세지라는것이지 그래놓고 아에 엄마가 원하는 아리스는 내가 아니야 같은 표시로 목을메어놓고 두뇌까지 완전포멧 시켜서 재기동해보니까 아에 os만 남아서 초기기동상태로 파반느 시작시점의 대화상태로 돌아가버렸으면 조금 충격이 갈지도 모르지 아 물론 리오는 차라리 잘됬다고 쓸모없는 데이터 지워졌다면서 웃을거같지만
혹시 이거 작가분이 누구신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https://www.pixiv.net/users/17933581
감사합니다!
으아악 일부로 스토리 안보고 있었는데 겁나 궁금해짐
어머님아들처럼되면ㅋㅋㅋㅋ
히마리 아리스 진짜 할머니와 손녀 같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