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 설화가 이어지는게 창세기 18-19장임, (개신교 용어를 사용해서 설명하겠음.)
2) 18장의 주된 내용은 아브라함이 신의 사자 (천사) 를 영접하고 환대해서 신의 약속을 재확인 하고, 소돔에 사는 롯을 위해 의인 10명만 있어도 안 죽이겠다고 쇼부를 봐둔 내용임.
3) 19장의 도입부는 같은 신의 사자를 성문에 앉아있던 롯 만이 영접했다는 내용임.
4) 이때, 성문이라는 개념은 동네에서 좀 높으신 분들이 앉아서 판결도 내려주고 상담도 해주는 곳 이라는 개념임.
5) 한국도 마찬가지지만, 저 당시 유목민/반유목민 사회에서 높으신 분들은 당연히 나그네를 환대해야 함.
6) 근데 다른 높으신 분들은 쌩깠다는건 동네에 정상인이 하나도 없다 1스택
7) 그리고 롯이 천사들을 받아들인 후에, 19:4에 보면
4그들의 눕기 전에 그 성 사람 곧 소돔 백성들이 무론 노소하고 사방에서 다 모여 그 집을 에워싸고
라고 했는데, 여기서 무론 노소의 부분은
젊다고 표현한 단어는 이제 10대 초반까지https://biblehub.com/hebrew/5288.htm
이게 게이 집단 ㅅㅅ를 위해 모였는지 아닌지가 판단이 서는 부분임.
8) 19:5에서 상관하다 하는 단어는
말 그대로 관계하다, 상관하다 하는 얘기임.
어쨌든 성 전체가 사람새끼 아님 2스택 적립
9) 롯이 딸을 내줘서라도 지키려고 한게,
대충 둘이면서 하나인 의미인데,
"야 너네 우리 집 손님 죽이려고 하는거냐? ㅆㅂ람들이 내가 이 딸을 내줘서라도 지킬라니까 알아서 가라, 우리집안 어떤 집안인지 알고 우리 사위 누군지 알지?" 쯤 되는
1) 이 손님은 이만큼 소중하다
2) 그리고 얘들 건드리면 집안끼리 전쟁이다 새끼들아.
라는 적극적인 의사표현임.
롯 가족은 사람새끼임 1스택
10) 근데 ↗까라고 덤벼듬.
사람새끼 아님 3스택으로 멸망 확정임.
게이쎾쓰? 했을 수도 있겠지.
근데 그게 메인은 아니야.
메인은 "환대의 관습이라는 전근대 세계 전체의 가장 기본 원리조차도 지키지 않고 약자인 나그네를 핍박하는 ㅁㅊㄴ들" 이 메인임.
이런 놈들 욕하면서 왜 똑같은 짓을 그렇게 좋아하는거냐?
동성애를 성경에서 죄라 하는건 맞지만 성경은 동성애뿐 아니라 이웃에 대한 핍박 재물에 대한 탐욕 불륜 불효 등등 많을것들을 죄라하는데 다른 죄는 전부 범하는 교회가 동성애에 대해서만 엄진근하며 내로남불하는게 코미디지.
???: 아 아무튼 게이ㅅㅅ탓임
이슬람 끼워넣고 싶으신가본데 팩트체크 안된거 좀 집어치우시고 https://www.voakorea.com/amp/6534171.html 되려 걔들은 지금 쿠란이 불태워지는 입장인데. 나도 이슬람 별로지만 그런 식으로 난민 호도하는건 역겨워.
신자도 이런식으로 설명들어본 경우가 거의 없을텐데 일반인이 더 나을 리가 있겠음?
저거보고 '역시 똥/꼬충 우웩' 하는 애들이 성경의 내용을 보고 그러는게 아니잖아.. 걔네들은 소돔과 고모라에서 남색만이 금지됐다고 써있었어도 "ㅋㅋㅋ 소돔과 고모라에서조차 손절한 똥/꼬충 역시 게이새끼들은 죽여야 제맛 ㅋㅋㅋ"이라고 할걸? 어차피 결론은 정해져 있고 그냥 아무거나 같다붙이는 애들한테 '너네 전제가 틀렸어'라고 해도 효과가 없음.... 묵념
기독교 혐오는 몰라도 잘만 하드만 뭐
스웨덴?
???: 아 아무튼 게이ㅅㅅ탓임
내가 느끼기에는 인간이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건 별로 없다는 거야...
하고 싶은 말이 뭐임?
다들 사실이나 현상을 이해하고 있다고 착각하는게 많다고
사실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게 아닌데 말이야
하고 싶은 말이 뭐냐고, 빌빌 돌리지 말고.
? 그건데
그냥 이해 제대로 못하면서 이해하고 있다고 여기는 경우가 많다는 거임.
쟤가 물어보는건 니가 그렇게 여기게 만든 부분이 어디냐는 거잖아. 좀더 정확히 말하자면 "뭘" 이해하지 못했는가
성경의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거 잇다가 이글의 메인 포인트잖아
게시글 내용 읽고 하면 그렇게 의문이 들 댓글은 아닌데?
쟤는 그걸 확실히 하고 싶었나보지?
생각해보니 내가 생략이 너무 심했는거 같네 미안하다
쟤 댓글쓴거 보면 'ㅋㅋ 성경에서 똥/꼬충 손절하라고 하고 있는데도 이악물고 눈돌리면서 다른거 찾네 ㅋㅋ' 같은 식으로 읽은건 아닐까 싶다만.. 뭐 너 첫댓이 "그러는 애들이 자주 쓰는 타입의 말투"긴 했음 ㅋ
그런가...
그냥 글쓴이 말하는거 맞는 것 같다고 맞장구 쳐줬을 뿐인데 비추는 왜 이리 많이 박혔고 글쓴이는 왜 뜬금없이 저리 공격적으로 나온거지
말투땜에 자주 공격당함
상처받았어.
쓰니가 요즘 스트레스 많이 받았나보지 뭐
그 뭐야.. (빈댓글 이전 시절에) 클량이나 오유 같은데서 대세 혐오에 반항하면 저런 말투의 댓이 달리곤 했었거든. 그러니까 쟤는 그런걸 겪은 할아버님이셔서 PTSD가 온게 아닐까
생각해보니 비추 많이 박혀서 화나긴 하네
ㅋㅋㅋ 인터넷 떼놓고 보면 매너있으신 당신이 승리자...
으으... 억울해
유게에서 비추로 화내면 인생 손해임 ㅋㅋㅋㅋ 건물 무너져서 초등학생이 깔려죽는 움짤을 보고 "너무 순식간에 죽어서 아쉽다 천천히 죽었어야 더 착해지는데" 하는 애들이 추천받아 베댓을 가고 'ㅅㅂ 양심없냐' 같은댓 달면 비추 백개씩 수집하는게 유게임
ㅋㅋㅋㅋㅋ
유게가 뭐 그렇지뭐...
당장 아래 봐도 있어요. 할아버지 아니야
맞장구 쳐줬다가 뜬금없이 공격 당하고도 글쓴이 걱정 해주는거 보니 얘가 이 게시글의 롯이구만
ㅋㅋㅋㅋ 오랜만에 웃네
와.. 딸한테 역키잡 근친을 당할거라고 말하다니 너무한거 아니냐 그러다가 고소당함 ㄷㄷ
네 어르신
앗.... 지옥에 내 자리 비워놔라
몽골놈들은 와이프를 손님한테 내주는데 이놈들은 손님을 내놓으라고 하네
스웨덴?
걔들은 폭행과 ㅁㅁ의 가능성이 동반된 린치를 하진 않아요.
지금은 함 거기 난민 문제가 엄청난거든
스웨덴은 그 이슈 한 번 터진 이래 손님한테 ㅈ같이 굴기의 대명사가 되어버렸네 ㅋㅋㅋㅋ
걔넨 밥을 안 주는 거지 손님을 강.간하려들진 않아요.
이슬람 끼워넣고 싶으신가본데 팩트체크 안된거 좀 집어치우시고 https://www.voakorea.com/amp/6534171.html 되려 걔들은 지금 쿠란이 불태워지는 입장인데. 나도 이슬람 별로지만 그런 식으로 난민 호도하는건 역겨워.
아 뭔소린가 했더니 '스웨덴 난민땜에 ㅁㅁ천국됨 ㅜㅜ' 이러는 거였어?
뭐 뻔한거 아니겠음
아 ㅋㅋㅋ 이거 반박하면 ISIS에서 파견된 혼혈무슬림 프락치가 된다구욧
믿음소망?
도망치다 면간 근친쓰리썸하고 나오는거보면 앞에 게이떼씹이랑 딸돌림빵도 대충 맞는거 아닐까
그것도 이제 애 낳는게 무조건적인 의무였던 당시를 또한 감안해야 함.
신자도 이런식으로 설명들어본 경우가 거의 없을텐데 일반인이 더 나을 리가 있겠음?
기독교 혐오는 몰라도 잘만 하드만 뭐
저거보고 '역시 똥/꼬충 우웩' 하는 애들이 성경의 내용을 보고 그러는게 아니잖아.. 걔네들은 소돔과 고모라에서 남색만이 금지됐다고 써있었어도 "ㅋㅋㅋ 소돔과 고모라에서조차 손절한 똥/꼬충 역시 게이새끼들은 죽여야 제맛 ㅋㅋㅋ"이라고 할걸? 어차피 결론은 정해져 있고 그냥 아무거나 같다붙이는 애들한테 '너네 전제가 틀렸어'라고 해도 효과가 없음.... 묵념
동성애를 성경에서 죄라 하는건 맞지만 성경은 동성애뿐 아니라 이웃에 대한 핍박 재물에 대한 탐욕 불륜 불효 등등 많을것들을 죄라하는데 다른 죄는 전부 범하는 교회가 동성애에 대해서만 엄진근하며 내로남불하는게 코미디지.
ㄹㅇㅋㅋ 내 앞에서 빤쓰를 벗지 않으면 내 신도가 아니라 똥이다
동성애를 죄라고 한 부분은 영미권에서는 네잎클로버 구절이라고 할 정도로 적고, 시대상황 반영하면 동성애가 아닌 위력ㅁㅁ, 우상숭배, 쾌락에 빠져서 몸을 망침 등이기도 하지.
뭐 교리 느슨하게 지키는 종교가 종교 위에 각국 헌법 있는 지금 시대엔 맞는 거야. 불교도 자신이 불교 신자 되겠다 하면 오계를 지켜야 하는데, 신자를 자칭하는 사람들도 의외로 그거 지키는 사람 별로 없는 거 처럼. 오히려 이슬람교 처럼 강경하게 나오는 게 더 골때림. 애초에 이슬람교의 그 타협을 불허하고 극단적으로 금욕적인 교리의 뿌리가 유대교기도 하고. 그리스도교가 유대교에서 파생되면서 국제 종교로 성장한 원동력이 할례나 코셔(이슬람의 할랄의 원조, 먹는데 부정한 거 따지는 것) 굳이 안 지켜도 된다고 한 거인데 그런 자기네 종교 기원도 모르면서 열성적인 유대교 신자 처럼 구는 사람들도 어찌 보면 좀 웃긴 것.
성경에서 끝없이 반복하며 강조하는 재물을 탐하지 말라와 이웃을 핍박하지 말라는 무시하고 다섯줄도 안되는 동성애에만 메달리며 그걸로 자신들이 성도니 구원받았다느니 지껄이는 현대 기독교가 부끄럽다
이슬람교 '교리'만 보면 충분히 진보적인데? 카톨릭 계열처럼 불신자는 죄다 죽이자고 하지도 않고 미망인이라든가 여성의 인권도 인정하고 '먹으면 지옥가는' 음식들도 이슬람은 목숨이 달려있으면 걍 먹으라 그러잖아 ㅋㅋ
뭔 시발 불신자를 죽이네 ↗까는 소리야 이건 또
오..
아 그래서 현재진행형으로 동성애자들 죽이고 있는 이슬람교 정통 교리가 진보적.. 골때린다. ㅋㅋ
가톨릭 교리서에서 찾아올거 아니면 싸물어라
'해석'이 ㅂㅅ같은걸 '교리'에다 붙이면 안되지. 식민지에서 노예 팔다리 자르던 성호긋던 크리스쳔들은 뭐 성경이 노예제 하라 그래서 그랬다고 생각함? 참고로 그때 걔네들은 '성경에서 우리 민족의 우월함을 증명했다 성경이 노예제를 옹호한다' 그랬음
..? 왜 신명기 같은 구약은 성경이 아닌가봐
동성애를 성경에서 죄라 하는건 일부만 맞음. 정확시는 동성애 뿐만 아니라 '오로지 쾌락만을 위한 ㅅㅅ'를 죄로 본 것. 되려 아이를 가지고 대를 잇기 위한 거라면 근친도 나오는데 동성애만 엄근진한다고 비웃는 건 선동이랑 다를거 없다...
성경 노예제 인정함. 심지어 진보적 사상으로 쓰였다는 신약도 인정함. 당연한 게 예수가 로마 식민지에 살던 사람인데 뭐 어쩌겠나. ㅋㅋ 그런식으로 당대에 제아무리 애를쓰고 절대경전 완벽교리 만들었다 여겨도 천년이상 지나고 보면 뭐가 안 맞는 게 당연한 거임.
누가복음 19:27?
당장 그 진보적 사상 다 수용한다는 카톨릭도 왜 여사제 못 내는데? 남자가 이끌고 여자는 순종해야 한다는 말씀 어기기가 좀.. 아님? ㅋㅋ 아 예수 이양반 성평등 인식 따윈 없구만? 해도 당연한게 그때가 그럴 시대인가. ㅎㅎ 그러니 종교가 세속적이 된다는 건 유연하게 '어기는'거에 가깝지.
아니 가톨릭 계열 얘기를 하다가 구약을 들이대다
ㅇㅇ 위에서 말했듯이 교리만 보면 코란이 성경보단 진보적임. 사실 무슨 인종적/종교적 우월성의 문제가 아니라 단순히 코란이 더 나중에 나온 놈이란게 제일 큰 이유겠지만...
비유가 뭔지 모름? 취사선택 개작살나네
그럴까봐 누가복음도 가져왔잖니
이건 또 뭔소리여;;; 니가 '불신자는 죽이라는 문구를 가져와라' 래서 "그리고 내가 왕 됨을 원하지 아니하던 저 원수들을 이리로 끌어다가 내 앞에서 죽이라”하였느니라 를 가져왔더니 '비유가 뭔지 모름'?
ㅇㅇ 코란이 가장 늦게 나와서 발전된 부분이야 있긴 하지. 시기가 워낙 차이가 나니까.
요한계시록에 따르자면 '신앙이 없는자'는 살인자들이랑 같이 불지옥에서 영원한 두번째 죽음을 당한다고 되어 있는데 뭐 이건 '죽이라'고 한게 아니고 '내가 죽인다'고 한 거라 패스임?
생각해보니 웃긴게 애초에 소돔과 고모라가 구약에서 나온건데 소돔과 고모라도 안믿는건가..
뭐 구약 신약에 널린 '계율 안지키면 죽여라' 같은건 '신자여도 죽이라는 얘기다!'고 할거 같고, '날 안믿으면 내가 죽이겠다/저주하겠다/지옥으로 보내겠다' 등등은 '죽이라곤 안했다!'라고 할거 같고.. 흠...
이슬람 미개하다는 애들은 또 신기한게 그냥 '애들이 미개하다'가 아니라 꼭 '이슬람 경전때문에 미개해진다!'라더라구... 아르메니아 같은데서 명예살인하는 카톨릭들은 뭐 샤이이슬람이라 그러는줄 아나
지금 뭐하고 있을지 흥미진진... 차단박았는지 성경찾고 있는지...
유성 때려 증발한 거점 동네에 유대인 가치관으로 핑계와 교훈을 달다보니 그만..ㅋㅋ
만능 현대해석 판타지소설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저기 어느 부분이 현대 해석임? 문화적 배경인데 전부다
그러니까 저 본문에서 지적한 부분들. 실제 말하고자하는바는 상관없이 본문에서도 나왔듯이 게이혐오로도 쓰이지? 즉 그냥 자기들 편하게 혹은 이득보기위해 해석한다는거. 저 본문이 아니라 성경을 만능기라고 한건데 오해가 될만한 단어인가 이게?
충분히
저 사람새끼 컷도 상당히 낮은데 차라리 내 딸을 내주겠다는 대목에서 나오는 저 딸들이 나중에 아빠한테 술먹이고 근친하는 이야기의 그 딸들. 사람 컷이 이렇게 낮은데도 소돔에는 이 커트라인을 통과하는 사람새끼가 없었다..
그 여자애들은 주변에 사람이 없는데 근친쎾쓰라도 안하면 사람구실 못하는거다 해서 한거
아빠랑도 합의를해줘 흑흑
아 합의가 안되니까 면간을 했지!
그럼 어쨋든 합의를 못보고 ㅁㅁ했으니까 인간부스러기들 아냐! 그 인간 부스러기보다도 못한 소돔인들은 도대체... 죄는 본인들만 짓고 아버지는 죄인이 되지 않게 하겠다는 숭고한 뜻인가?
아니 이 사람아 저 시대 눈으로 봐야지 저때는 근친이고 뭐고 쎅쓰 안 하고 애 안 가지면 그게 인간부스러기라니까
인간 부스러기를 탈출하기 위한 행동이 현대에서 인간부스러기가 되었다 이거야
아브라함: ㅆㅂ 어째 성에 사람새기가 없냐
그치 이 스토리에서 제일 억울할겅 목숨걸고 신의 사자하고 쇼부친 아브라함임
한순간에 폭☆발☆한거 보고 그당시 감성으로 이건 벌 받은거다 라며 아무튼 나쁜놈들로 만들다 보니 저런 자극적인 스토리가 된거지 게이냐 아니냐 따질거 없음
ㄴㄴ 쟤들 빌드업이 상당히 확실한게 소돔이 진짜 호로새끼들일 가능성은 높음.
신도들은 유물로 이야기하는 게 아니라 자기네 경전을 기준으로 이야기하니까 어차피 고증이나 그런 거 따지기 힘듬. ㅎㅎ 당장 성경도 유대인들이 자신들 입장에서 잘 모르고 써서 이집트쪽 연표나 그런게 구전되며 뒤섞여 교차검증 해보면 엉망인 부분이 많은데, 신도들에겐 뭐 그러거나 말거나 완전무결해야하는 거니까.
원래 신화/설화는 현실을 반영하게 마련이거든. 삼국유사 같은거도 보면 실제로 있던 일들/악행들을 기반으로 만들어짐.
유대교 기준에선 애초에 자신들의 척박하고 고된 떠도는 유목민의 삶도 어디 흡수 안 되고 버티기 위해 스스로를 선택받은 유일민족으로 여기게 된 거라(정신승리?) 정착 농경 문화권이 다 신에게 버림받은 애들이고, 그들의 문화도 타락의 상징인 거야. 현대인의 관점에서 과거 일을 따지려면 상대적으로 볼 수 있어야 할 걸? 당장 요즘 페이트로 다시 재조명 된 그쪽의 오래된 이슈타르 신앙 같은 것도 말이 좋아 종교지 기부 받고 성직자란 여성들이 떡쳐주던 성매매에 가까운 거였음. 떠도는 고된 삶에 버틴다고 뭐든지 금욕하라 아무튼 금기야 하던 유대인들이 자기네 가치관으로 그걸 보면 아주 타락의 끝을 달리는 거로 보일듯. ㅎㅎ
지식이 늘었다 이런 유익한 글 써줘서 고마워용
아멘
이런 설명 매우 좋다! 헤에에응..
원래 이런게 설교/강론/설법이다 이거야 이 맛에 교회 다니고 성당 다니고 절 다니는거
교회가면 저런 거 말해주냐? 옛날에 교회가면 설교하는거 존노잼이라 탈덕했는데. 갑자기 교회마렵네.
아니 안 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