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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서민이라면서 뭔가 항상 음식점을 하고 있음 물론 그 음식점도 PPL
90년대 드라마 가난한집은 진짜 가난해 보였는데
맨밑짤 밥상머리는 졸라 가난해 보이네
그래서 요즘엔 가난으로는 설정 안하고 중상~상급집이 범접불가 부자랑 연애하는게 스토리자늠
요즘엔 서민 코스프레지..
제벌집 상련례를 중저가 프랜차이즈에서 하지 ㅋㅋ
가난해도 협찬은 받아야하니까....
맨밑짤 밥상머리는 졸라 가난해 보이네
아니야 저것도 잘 보면 고기 반찬임
대가족 식구가 전원 칼퇴근해서 저녁 밥상 같이 먹는 것 부터가 흔하지 않은거 아님????
수육파티 하려는 것 같은데 가난해 보여? 저 드라마는 원할머니 보쌈 협찬 받았나... 그 정도만 생각했는데.
요즘엔 서민 코스프레지..
제벌집 상련례를 중저가 프랜차이즈에서 하지 ㅋㅋ
돈까스클럽 ㅋㅋㅋ
90년대 드라마 가난한집은 진짜 가난해 보였는데
그리고 서민이라면서 뭔가 항상 음식점을 하고 있음 물론 그 음식점도 PPL
음식점아니면 무슨 옥돌장판같은데 일하고 있고 한화마다 의미도 없는 장면에서 한번씩 비춰줌
음식점 아니면 안마의자나 홍삼집이나
요즘 이거 엄청 심하더라.. 중요한 대화중인데 뒤에 음식점로고 커다랗게 찍혀있고
드라마 단골 가게 1미리 금계찜닭 ㅋㅋㅋㅋㅋㅋ
밑에는 뭘 어떻게 낮게 봐도 최소 은수저구만 무슨...
넝굴당 같은데 저기 배경이 방배동이고 자기소유건물임ㅋㅋㅋ 강남건물주가 서민이고 아들(유준상)은 의사ㅋㅋㅋ
가난해도 협찬은 받아야하니까....
그래서 요즘엔 가난으로는 설정 안하고 중상~상급집이 범접불가 부자랑 연애하는게 스토리자늠
억지로 서민코스프레하는 것보단 그나마 낫네
서울의달 보다가 순풍산부인과보면 체감 오짐
가난한 집이 저렇게 모여서 밥먹을 새가 어딨어?? 맨날 야근에 철야에 밥도 대충 컵라면이나 때우는게지
근데 위에는 지금도 회자되는 명작이고 아래 예시는 거진 개막장드라마들인데 비교가 되나
최민수가 대발이로 나온게 이거였나?
그건 '사랑이 뭐길레' 위에거는 '서울의달'
그럼 최민수가 콩나물 무침 조온나 맛있게 먹던게 이건가
외적인 이유는 별거 없고 이미 만들어놓은 세트장 재활용하다보니...
저런 구도로 찍을 수 밖에 없는 것도 애초에 저렇게 찍으라고 세트장 한 면이 뚫려있는걸...
아래는 주인공 집이 저래 생겨도 상관은 없는데, 가난한 타령 서민타령은 안했음 좋겠어.
턱시도 가면
손님이 남긴 음식도 싸가는 ㅠㅠ
턱시도 가면
이건 가난이 단순히 부차적 설정이 아니라 스토리와 내릭터 설정의 핵심이라 그런것도 있지. 애초에 좀 다른 사례.
옛 드라마에서 가난한 집의 특징중 하나가 가구가 목제가 아니라 뭔가 이상한 천이나 비닐로 된거였어
그게 얼마나 저렴하고 유용한데
하지만 저런류 드라마에 나오는 부자집에 비하면 가난한게 맞다
서울의 달은 무슨 60년대 배경인건가???
80년대 배경인데 그 때 저런집 많았음. 왜냐하면 내가 그렇게 살고 있었으니까…
사실 아직도 저런 동네가 남아있음
지금도 저런곳 있음
나 90년대에 저것보다 더 안좋은 집에서 살았던 기억이...-ㅅ-ㅋ..... 시장통에 장사하려고 만들어둔 오래된 집에서 사는거 본적 있으심? 제가 그런집에서 어린시절의 일부를 보냈던... 장사하는 공간이라 최 외각엔 유리문으로 되어있고 장사하려는 공간, 그뒤에 쪽방같은게 있었는데 거기서 살았던...
90년대에도 저런집 많았음
저 파란 천으로 된 옷장이 리얼한 가난의 상징임 가구를 살 돈이 없어 그래서 천과 철사로 된 옷장이 있어 옷전용 텐트라고 보면됨 근데 저것도 나름 비쌌음...무려 2500원이나 했어...
저 문 앞에 공간있고 바로 방바닥하고 이어지는데 여기서 진짜 가난과 조금가난이 갈림 저 드라마에 나온건 그래도 먹고사는거 자체는 이상없는 가난한집인데 왜냐면 저 문 뒤 방바닥 전에 공간에서 물이 나오잖아 개인공간에 물이 나오는게 그나마 나은 가난의 증거임 진짜 가난하면 개인물 나오는 공간없고 공동 화장실임 그리고 그런 가난한 집은 5년전에도 서울쪽방에 넘침...
마 난 공사장 옆 천막에서 살았다 ㅋㅋ
음 한지붕 5가족이 화장실 하나로 살았었지...
예전 드라마에 쓰던 저 단칸방들 다 세트였을텐데, 다 해체해버리고 저런 세트로 바뀐건가..
ppl 받아야죠. 소품 전부 ppl 임니다.
PPL받은 세탁기, TV, 장식장,옷장 같은거 다 넣어야 하는데 작은 집 세트에는 넣을수 없음
미디어에서 진짜 가난한 사람들은 존재가 지워진 나라ㅋㅋㅋㅋㅋㅋㅋㅋ
어렸을땐 저런집에서 살았었는데 저 밑공간으로 쥐들 막 지나가고 그랬음
훗날 저 둘이 모 영화에서는 서로 박터지고 치고박는 걸 생각하면(...)
집에 전문직 직종의 구성원이 있음
서울의달 군대에서 보던 드라마인데 ㅋㅋㅋ 끝나는 음악 나오면 점호준비 청소 시작 ㅋㅋㅋ
척추 서요?
꽈추도 아침마다 잘선다 ㅋㅋㅋ
부럽 ㅜㅜ
세트장 재활용했어?
내 기억으로는 서울의 달이 유독 리얼했던 거 같음. 어릴 때 엄마 따라 보던 드라마에서 가난한 남주, 여주들 마당 딸린 낡은 집에 대식구 모여사는 게 일반적이었던 거 같음.
점점 계층간 접점이 사라지는게 현실이라고 뻥쳐봄
맨 윗사진 신발 신고 방바닥에 앉은 거 불편...
이야 어제부터 꾸준이 올리더만 결국
그렇다고 개 가난한 집 나오면 보지도 않을꺼잖
어릴적 완결까지 본방으로 봤었는데 인생의 쓴맛을 티비로 먼저 접했지 ㅡㅡ;;; 이거랑 파랑새는 없다
서울의 달.. 개명작..
무슨 대궐같은 한옥집에 살면서 거지래ㅋㅋㅋㅋㅋㅋㅋㅋ
옜날엔 어차피 다 지상파 드라마말고 볼 거 없으니 시청률만 터지면 빵빵하니 팍팍 제작비 들였는데 이젠 뭐 PPL 아니면 답도 없으니..심지어 예능이란 것 마저도 이제 어떻게든 제작비 줄이겠다고 걍 연예인 집에다가 카메라 몇대 설치하고 거기다가도 PPL 받아서 홍보하는 에피소드 넣고 하며 떼우는 판이니